지구촌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한끼의식사기금 NEWS 2022년 3호 VOL. 76 마다가스카르 남동부마난자리열대폭풍긴급구호
삼살방글라데시는 여성자활프로그램으로 의복제작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삼살교육센터에서 만들고 있는 바틱의 염색 과정을 소개해드립니다. 의복제작기술의 하나 인 바틱(Batik)은 염색으로 만드는 독특한 기하학적 무늬 또는 천을 말한다고 해요. 바틱은 색의 놀이 그리고 색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틱을 만드는 방법은 왁스 바틱, 브러시(붓 )바틱, 타이-염료, 춘드리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삼살방글라데시에서는 공간과 인력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타이 염색과 춘드리 바틱을 하고 있지만 고객의 요구에 따라 왁스 바틱, 브러시 바틱도 하고 있 다고 합니다. 바틱 드레스는 여름에 꽤 인기가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양으로 독특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틱은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통 한 개의 바틱을 완성하는 데에는 1개월에서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바틱의 아름다움은 그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정성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살방글라데시에서 사용하는 염료는 식물의 뿌리, 잎, 열매로 만든 식물성 염료와 친환경적 염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폐수는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지속가능한발전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소식 바틱(Batik) 시간과 정성의 아름다움 -전통의복제작기술 _ 바틱(Batik)01 06 02 07 03 08 04 09 05 10 7월 이드 알 아드하 (Eid Al Adha) 이슬람 희생제 삼살방글라데시 의복제작프로그램 덕분에 올해도 가난한 이웃들이 이드 알 아드하 축제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드 알 아드하 (Eid Al Adha)는 이슬람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희생제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달의 모양을 기준으로 결정되기는 이드는 올해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열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새 옷을 입고 이웃과 친척의 집에 가서 인사를 나누고 그날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음식을 서로 나누며 기뻐하며 서로를 축복합니다. 삼살방글라데시는 이날을 위해 가난한 이웃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옷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드 한 달전부터 의복을 만들어 판매하 였데요. 빈민지역에 위치한 삼살방글라데시 센터 주변 가난한 사람들은 더 없이 기뻐하며 좋은 가격으로 멋진 새 옷을 구입하였고 그 판매량이 이전 달보다 2배 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와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최대 명절날을 기쁨으로 나눌 수 있 도록 여성자활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 조명희 01 Step 1. 패턴, 문양 연필로 그리기 02 Step 2. 디자인 바느질하기 03 Step 3. 염료약품 물에 섞기 04 Step 4. 색조염료 물에 섞기 05 Step 5.물에 섞은 염료약품과 색조염료 섞기 06 Step 6. 디자인천 물에 적시기 07 Step 7. 물과 혼합된 색염료에 천 담그기 08 Step 8. 염색 후 세탁하기 09 Step 9. 바느질 풀기 10 건조 후 완성된 바틱 바틱으로 만든 전통의상 방글라데시 SAMSAL 2022년 2호 Vol.762 3
네팔 CDCA장애아동 센터 하루를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06:00 기상을 하고 세안을 합니다. 06:30~07:00 차를 마시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07:15~8:30 어제 해 놓은 숙제를 점검하거나 책을 읽습니다. 08:45~09:15 아침식사 후 학교를 갑니다. 10:00~16:00 학교 수업 16:30~17:00 귀가 후 위생안전을 위해 손과 얼굴을 씻습니다. 17:00~17:45 오후 식사를 하고 자유로이 놀이시간을 보냅니다. 18:00~20:30 숙제를 합니다. 21:00 저녁식사를 합니다. (9시는 네팔의 일상적인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22:00 잠자리에 듭니다. 네팔 CDCA(Center for Disabled Children Assistance)아동센터와 한끼의식사기금은 네팔 각지 의 낙후되고 소외된 가난한 지역에서 온 장애 아동과 빈민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며 자립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치료 등 기본적 인 필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원받고 있는 35 명 중 20명은 센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CDCA장애 아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의 일과를 소개해 드립니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대부분의 CDCA아동들은 휠체어 이동로를 포함하여 장애 친환 경 시설이 갖추어진 Prshanti Academy학교에서 유치원, 초등 학교, 중학교까지 다니고 있으며 이후 상급학교로 진학합니다. Prshanit Academy 학교생활 숙제도 같이 해요! 아이들은 함께 모여 숙제를 하며 서로 모르는 것을 도와주기 도 하고 특히 고학년은 저학년의 숙제를 봐주며 어려운 숙제 도 즐겁게 해냅니다. 01 04 06 07 05 02 03 주말 여가활동 아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방과후 활동으 로 네팔 전통 악기를 배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열심히 연주 연습을 하며 발표회도 가집니다. 01 아침식사 02 휠체어 길이 있는 학교모습 03 장애를 가진 친구를 도와 수업 이동을 하고 있는 CDCA친구들 04 모여서 숙제 하는 모습 05 CDCA센터 아동들의 보금자리 내부 06 악기연주수업 07 연주 발표회 아이들의 일과를 살펴보니 서로의 어려움을 돕고 격려하는 CDCA 가족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네팔 CDCA 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 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글 조명희 네팔 SAMSAL 2022년 2호 Vol.764 5
말라위 칼룸바 지역공동체 소식 하나.칼룸바에코우먼센터 개원식 둘.Pre-School 방학식 지난 6월 2일 완공 6개월만에 칼룸바에코우먼센터의 개원식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1년 말에 완공하여 이미 에코우먼 프로그램과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 는 가운데 이렇게 개원식이 늦어진 이유가 있었는데요. 우기 중에는 각 센터 마을의 이장님들 이 농사로 바쁘고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이동이 수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칼룸바 에코우면센터는 칼룸바 마을에서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한끼의식사기금이 건축비를 지원하여 지어진 에코우먼 건축 제1호 센터입니다. 개원식에는 칼룸바지역 땅을 소유하고 있 는 정부기관장도 참석하여 칼룸바에코우면센터가 여성들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정식 허가를 받고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정식 허가를 확인하 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정부기관장(Traditional Authority) Mrs산테, 에코우면 센터의 이장들 (30명 이상), 에코우먼프로그램 현지담당 4명, 에코교사들과 많은 에코우먼들이 참석하였습 니다. 참석자들은 칼룸바 센터와 시설을 돌아보며 프로그램을 보고 칼룸바 프리스쿨 아동들과 에 코우먼들도 만나 이야기도 나눴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마을에서 참석한 이장들은 칼룸바센 터를 부러워하면서도 에코우먼 프로그램들이 그들의 마을에서 환영 받고 활동할 수 있는 땅 과 공간이 주어질 수 있도록 칼룸바의 선례를 잘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전통 춤 과 여성들이 배운 내용을 시연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에코우먼그룹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페트리샤 수녀님은 한국의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SAMSAL 단체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해달라는 기관장의 감사인사도 전해왔습니다. 글 조명희 01 02 03 04 01 전통기관장과 이장들 02 the chief Santhe (Ester Nserebo)와 칼룸바 에코우먼들 03 텃밭가꾸기 참관 04 천연거름만들기 시연 신나는 방학식날 “많이 배웠어요” 지난 2월부터 수업을 시작한 말라위 칼룸바어린이집(Program of Kalumba Preschool)에서 아동들의 신나는 방학식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방학은 6월8일부터 6월19일까지 2주간이었는데요. 이날 아동들은 친구들과 많은 방문자들 앞에 서서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 다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 서자 처음에는 부끄러운 듯 보였지만 곧 또박또박 자신 만만한 모습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먹을 음식과 약초 그리고 과일 을 주기 때문에 자연이 좋다고 말하고 알파벳을 씩씩한 목소리로 말 하기도 하였으며, 영어로 노래도 불렀습니다. 2달 동안 정말 많은 것 들을 배운 것 같습니다.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2주간의 짧은 방학이 끝나고 6월22일 개학이 되었습니다. 처음 2월 수업을 시작하고 입소문으로 100명이었던 아동들의 수는 식량난으 로 인해 부모님들이 아동들의 급식비를 부담하기 어려워지자 점점 교육을 포기하며 그 숫자가 줄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1세 반에서 5세의 아동 67명으로 급식비 지원뿐만아니라 교재나 유아발달기구(장난감,인형 등)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5 세~10세 초등학교 입학준비반 개설 또한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제 막 보살핌과 교육으로 칼룸바 마을 아동들이 지식과 지혜를 배 워가며 자신감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성장할 수 있 도록 칼룸바어린이집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조명희 노래를 끝낸 아동들 방학식을 위해 모여 앉은 아이들과 부모님들 배운 것을 발표하고 있는 아동들 말라위 SAMSAL 2022년 2호 Vol.766 7
지난 4월 칼룸바센터의 공동체 활동으로 환금작물 대두를 심고 정 성을 다해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드디어 대두 를 수확하였다는 소식입니다. 2022 환금작물재배 프로그램에 칼룸바 여성 30명이 협동하여 경 작한 콩의 수확량은 총 750Kg이라고 합니다. 농경지를 빌리고 콩 을 사고 천연제초제와 비료 구입 등 소요 경비를 생각하면 수확량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비해 수확량이 많지 않은 것은 기후변화 로 나날이 짧아지는 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짧아진 우기로 수확량 이 예전만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처음으로 서로 힘을 모아 기른 작물 을 수확했던 만큼 그 기쁨은 작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확한 콩은 올해 다시 대두를 경작하는 자본이 됩니다. 750Kg의 수확된 콩은 농사일에 일손을 거든 30명에 7명을 더하여 37명의 여성들에게 각 20Kg씩 나누어 주며, 그들은 각자의 밭에 심게 됩니 다. 그리고 수확한 후에는 30Kg 콩을 공동체에 갚습니다. 이렇게 더 많은 마을 가정에서 콩을 받아 다시 경작을 하는 자본으로 쓰이게 되 는 선순환이 됩니다. 작은 콩알들이 푸릇푸릇 잘 자라 말라위 칼룸바 마을에서 가정과 가 뭄이나 비 피해로 제대로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글 조명희 셋. 환금작물 수확 수확한 콩을 타작하는 칼룸바 여성들 수확한 콩을 고르는 칼룸바 여성들 수확한 콩을 자루에 담고 기뻐하는 모습 말라위 SAMSAL 2022년 2호 Vol.768 9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소식 열대폭풍피해로 고통에 시달리던 남동부 피해주민들이 구호품을 받고 안도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과 아 동교육지원 그리고 21-2022년 코로나피해긴급구호 결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남동부 열대폭풍피해 긴급구호-코로나피해가정 아동교육지원지난 3월 마다가스카르가 연초 연이어 발생한 열대폭풍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 바 있 는데요. 이번 열대폭풍은 수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휘청거리고 있는 남부 마 다가스카르 지역에 더욱 극심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에 한끼의식 사기금은 남동부 열대폭풍피해지역인 마난자리에 긴급구호식량 과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지역 소재의 피해 학교도 지원하였습니다. 사이클론 밧시라이 이후 집을 잃거나 농지를 잃어 망연자실한 상 태에 놓여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기본생존의 위험에 처한 마난자리 370가구에 구호식량(소금,설탕,콩,식용유)와 생필품(비누)이 전 달되었습니다. 마난자리 열대폭풍의 피해는 학교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사진 속의 마난자리 학교는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 약 396명이 재학하고 있는데 일부 시설이 손상을 입어 복구하기에도 어려운 재정 상황에, 피해를 입은 학부모들이 수업료를 부담할 여력이 없어 교사들의 월 급을 주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교사 15명 의 월급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지구호 담당 코디네이터는 피해 주민들이 구호식량과 생필품을 받 으며 재난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을 딪고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해 왔습니다. 이렇듯 마다가스카르 남동부 열대폭풍 피해지역, 마난자리 주민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글 조명희 사이클론 밧시리아로 큰 피해를 입은 마난자리 01 03 02 04 01 구호품을 기다리는 사람들 02 구호품 배분을 준비하는 봉사자들 03 구호품을 받고 있는 마난자리 열대폭풍피해 주민들 04 열대폭풍이 지나간 마난자리 학교 2021-2022 코로나피해가정 아동교육지원 그 이후 한끼의식사기금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코로나 전염병으로 곤경에 처한 마다가스카르 빈곤 가정 아동의 연간 학비와 교재를 지원하였고, 2021년 연간 지원과 2022년 상반기 지원으로 총 143명의 아동들이 교육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지난 2년간 학비를 지원받아 온 가정 중에는 긍정적인 상황 개선으로,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게 된 가정도 있어서 대신 도 움이 필요한 다른 가정의 아동들에게 적시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2022 상반기에는 총 33명의 학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스마엘 (ISMAEL)과 미티아(Mitia)가족 이스마엘과 미티아의 가족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화로 아버지 회사의 근로시간 감축으로 급여가 줄고 매일 먹 을 음식조차 살 수 있을지 모르는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두 자녀가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 원받아 부모님은 안심하게 되었고, 아이들은 걱정없이 열 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하며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해왔습니다. 연간학비지원 가정 근황 로다(Roda)와 로바(Rova) 가족 로다와 로바의 어머니는 지난 2년간 직장을 잃고 실직 상 태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두 자매 의 학비는 엄두도 못 내던 차에 연간 학비를 지원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다행히 지난 해 12월 새로운 직 장에 취직했다고 합니다. 지금 그녀는 그들이 겪은 것처 럼 힘든 순간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가족은 지난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게 도와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지원에 매우 고마워 하고 있음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SAMSAL 2022년 2호 Vol.7610 11
셀리나(Celina)가족 셀리나는 2년 전 아버지를 여의었고, 어머니는 가족을 부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교육비 지원을 받은 셀리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대학에서 경제 공 부를 하고 싶어합니다. 셀리나가 학교에서 공부 잘하 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어머니를 위로하고 가족을 부 양하는 힘겨운 일도 견뎌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 니다. 리아날라(Rianala) 디알란(Dialan) 가족 학비지원을 받은 리아날라와 디알란의 아버지는 재정 적인 이유로 대학교 4학년 때 학업을 그만두었다고 합 니다. 그리고 키즈 스쿨의 지원을 받아 닭을 기르고 달 걀을 팔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수입으로 그는 다시 공 부를 할 수 있었고 이제 마스터 스터디를 끝내는 중이 라고 합니다. 적은 수입과 학업을 병행하던 아버지에 게 아이들의 학비 지원은 큰 보탬과 안도가 되어 주었 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직업을 얻어 가족을 부양할 더 나은 임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지구호 코디네이터 Fiamma의 감사의 편지 코로나 전염병 위기 속 에서도 후원자 여러분의 따 뜻한 관심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 었던 부모님과 아이들은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삶은 쉽 지 않지만, 그들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족이 되 는 경험을 하였고 그 사랑을 세상에 퍼트릴 수 있 을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여러분의 모든 노력에 감 사하며 여러분에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 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asoahanitriininaa Edwige Virginie (Fiamma ) 2022-2023 빈곤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지속 마다가스카르는 2년간의 코로나19전염병 위기와 국경 개방 이후, 일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위기의 결과는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을 초래하며 가난한 이들은 전보다 더 절 박한 경제적 상황에 놓였습니다.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학비가 없어 학교에 가기 어렵습니다.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빈곤아동과 청소년을 위하여 9월에 시작 하는 2022-2023학년도 교육지원을 지속하여 아동 및 청소년 100명의 연간 학비, 학용품 및 필요한 교육재료를 지원하고자 합 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조명희 -2021/2022 코로나19 피해 긴급구호 결산 –가난한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이 되어도 치료는 커녕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그 고통은 더 욱 심했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2021 구호식량과 생필 품 100가구지원과 환자 10명 치료비 지원에 이어 2022 년 상반기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전염병으로 의심되지만 병원에 갈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는 극빈가정의 환자 123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코로나전염병 치료비로 도움을 받은 몇몇 사람들의 근황입니다. 랑드리말라 장 자크 (Randriarimalala Jean Jacques) 6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인 그는 매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난 2월에 그는 온 가족과 함께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그와 온 가족을 치료해 줄 돈이 없었더라면 그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몸이 원래 좋지 않았던 장 자크씨였기에 다른 사람들의 땅을 경작해 주며 버는 1.5 유로 수입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니리소아 빅토리네(Nirisoa Victorine) 그녀는 뇌전증을 앓고 거의 매달 발작을 일으킵니다. 그녀는 석탄을 팔기 시작했지만, 몸이 좋지 않아져 결국 파산에 이르렀는데 엎친데 덮쳐 올해 그녀는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면 역력이 약한 그녀를 위해 음식도 제공한 결과 그녀는 가까스로 회복했습니다. 라토보소아 랄라 Ratovosoa Lala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전기 기술자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전염병 여파로 그는 직장을 잃었고 더 이상 집세를 낼 수 없었던 그는 치료비 지원으로 희망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에게 평화가 돌아왔고 3개월 전에 그는 새로운 직장을 구했습니다. 이제 온 가족이 행복해하며 후원자 여러분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라망가손 Ramangason 그는 고령의 아버지로 천식 환자입니다. 그의 병은 특히 추울 때나 피곤할 때 악화됩니다. 가족들은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어 그를 치료할 수 없어 도움을 요청하였고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위독에 빠질 그를 위해 치료비를 지 원하였습니다. 평생 치료가 필요한 병이지만 이번처럼 아찔한 순간 여러분의 도움은 그와 그의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 다. 글 조명희 코로나 전염에도 치료가 어려운 주민들 코로나 구호조사에 나선 마다가스카르 정부 마다가르카르 SAMSAL 2022년 2호 Vol.7612 13
한끼의식사기금의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부산진구와 금정구 다문화 가정 교육 및 생활 지원 (사)한끼의식사기금은 2022년 부산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 회) 지정기탁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 한 교육 · 의료 · 주거개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제구센터를 이어 부산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금정구 건강가 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부산진구와 금정구내 다문화 가정에 각 500만 원 상당의 교육 물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진구 다문화 가정에는 부산진구 센터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 정방문교육 사업에 수월한 진행과 아이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태블릿PC 8대를, 센터 내 음운치료프로그램에 필요한 교재와 다문 화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70대를 총 35가정에 지 원하였습니다. 방문교육사업에 태블릿PC의 활용 후 각종 시청각 자료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어 원활한 수업 진행이 가능하였고, 수업 후 복 습용 숙제를 내줬을 때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학습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후원 선정된 가정이 대부분 기초수급가 구 거나 중위소득 80% 가구에 해당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이 가정 들은 집안에 에어컨을 들이기 어려운 형편이거나 노후화된 선풍기 로 여름을 보내야 했었는데,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의 선풍 기 후원을 통해 노후화된 선풍기를 교체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금정구 다문화 가정에는 각 가정 아이들의 온라인 강의수업을 위한 노트북 3대를 사춘기 아이들의 독립적인 공간을 위한 침대 2개 아 이의 학습환경을 위한 책걸상을 지원하였습니다. 노트북을 받은 아이들은 학교를 통해 대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 어졌고, 자신만의 생활공간이 만들어진 아이들은 더욱 편안한 환경 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 우유리 부산진구센터 방문 부산진구에 기부한 물품 금정구센터 방문 감사 메시지 사랑의 열매 SAMSAL 2022년 2호 Vol.7614 15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분들은 가족과 함께 요리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 고,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즐거워하셨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돌봄과 다문화가정 프로그 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따 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 김시화 <2022년 부산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종료> 한끼의식사기금은 부산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 로 빈곤층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품어주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 다. 해운대구 독거노인들을 위한 영양관리 및 문화생활 지원, 연제 구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 프로그램을 수행하였습니다. 우선, 빈곤층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짝궁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운대구 독거노인 중 주거지 근처 어르신 2~3명씩 짝을 이루어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 유대 관계를 쌓고 나아가 서로의 보 호자이자 감시자 역할을 부여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독거노인 고독 사를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문화생활 지원으로 인생 컬러링 북 색칠 입히기를 하면서 곱디고운 지난 시절 즐거웠던 추억들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고, 알록달록한 색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는 활동 을 하였습니다. 숯 부작 만들기를 완성하여 공기청청기능으로 어르 신들 건강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 기분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영양관리 지원 활동의 이름 으로 연제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인 초계탕을 이 용해 각 가정에서 쉽게 해 먹지 못하는 요리를 가족들이랑 같이 조 리해나감으로써 재료의 손질법과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 록 하고, 요리학원에서 배운 조리법을 토대로 각 가정에서 직접 해 인생 컬러링 북 제작 모습 숯 부작 만들기 모습 01, 02, 03 초계탕 조리법 익히는 모습 04 가정에서 초계탕 조리 모습 01 02 03 04 부산시비영리 SAMSAL 2022년 2호 Vol.7616 17
EID RAMADAN 2022 하반기 한끼서포터즈 발대식후기 지난 8월 19일 한끼의식사기금은 2022 하반기를 함께할 온라인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8월 24일 온라인으로 발대 식을 가져 서로 얼굴도 확인하고, 한끼의식사기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발되신 한끼서포터즈분들은 9주 동안 개 발협력 NGO에 대해 알리고 더하여 한끼의식사기금 홍보와 진행하고 있는 모금함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따뜻한 나눔을 나눌 계획인데요. 한끼서포터즈분들의 오리엔테이션 후기와 활동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의 많은 사업들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나니 한끼의식사기금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단체에서 진행하는 좋은 활동들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포터즈 양보람“하반기 한끼서포터즈로 활동하게되어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9주동안 한끼의식사기금의 다 양한 사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포터즈 김지윤“ 이 서포터즈를 하게 된 계기도 간호학과인 저는 의료사업을 꾸준히 하고있는 이 한끼의식사기 금을 알게 되었고 교육을 통해서 자립할 힘을 기르고 독립하여 더 나아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즈 전유정“저는 우선 다른 NGO기관에서 활동을 해봤고 지금도 하고있지만 이번 한끼의식사기금이란 NGO단체에 대해 깊이 알게되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던거 같습니다. 짧은 서포터즈 기간 동안 많은 정보는 제공해 주 고 저 또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서포터즈 김동명“발대식을 통해 한끼의식사기금이 하는 사업들 설명을 듣고나서 서포터즈로서 기관을 열심히 알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9주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포터즈 강지인“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빈곤, 기아 문제가 가속화되는것을 보고 국제구호에 관심 이 생겼었습니다. 그러던중 한끼의식사기금 서포터즈에 합격하였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한끼의식사기금 이 어떤활동을 하는지 알수 있었고, 다양한 국가에 도움을 주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저 또한 작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서포터즈 정혜원“최근 국제개발협력 관련 쪽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던 와중 부산에서 유일하게 국제구호활동 을 하고있는 한끼의식사기금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성실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합니다." 서포터즈 이하은“한끼의식사기금에 대해서 정확히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하는 단체라 놀라기도 했고 이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어서 책임감이 생깁니다! 서포터즈 양혜지“발대식은 서포터즈로서 소속감을 채우고 기관과 사업에 대해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개발협력 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개발협력 분야와, 그중에서도 NGO에 대해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포터즈 전다혜“발대식을 하고 난 후, "한끼의식사기금" 구호활동과 지원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 이 되었고, 수혜자들의 독립과 더불어 더 나은 삶을 유지할 수 있게끔 자립에 도움을 주는 점에서 “한끼의식사기금” 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포터즈 박효경지난 8월 오리엔테이션 후 함께하고 있는 한끼서포터즈는 인스 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요! 앞으로 멋진 아이디어로 개발협력이슈, 한끼의구호사업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한끼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글 우유리 한끼서포터즈들이 제작한 홍보물 한끼서포터즈 SAMSAL 2022년 2호 Vol.7618 19
「한끼의 기적」 윤경일대표 저자와의 만남 여름방학 첫날이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 다시 모였다. 작년 10월 데레 사여고에서 같은 행사를 진행햇을 때는 여학생들이 참새처럼 재잘거 리고 깔깔거렸는데, 여기 김해고등학교는 도서관처럼 조용했다. 여학 생와 남학생의 차이인가! 옆에 앉은 친구는 관심 없는 듯 각자 책을 보 거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 딱딱한 분위기로 넘어갈까봐 강연 첫마 디에 “여기는 시험장 같은 분위기네요. 다들 말도 없이 진지하네요...” 나의 이 말에 마침내 웃음소리가 터진다. 이렇게 시작된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1부는 나의 강연회, 2부는 학생들과 대화 시간, 3부는 기념 촬 영과 저자 싸인회로 약 2시간 45분간 진행되었다. 강연회는 책 「한끼의 기적」을 쓰게 된 동기, 기아와 빈곤에 처한 가 난한 지구촌의 현실인식, 국제개발협력 NGO의 역할, 한끼의식사기 금의 주요사업 소개, 공존의 삶, 그리고 의사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 는가? 등에 관해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학생들 의 궁금점에 대하여 질문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예상 보다 질문들이 아주 진지하고 예리했다. “이런 일을 하게 된 동기가 무 엇입니까? ” “단체의 이름이 특이한데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요?” “ TV에서 구호 현장은 전쟁터가 많이 나오던데 책에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던데 선생님은 거기에도 가시나요?” “긴 시간동안 일을 하 장소 및 일정 : 김해고등학교 2022.7.21. 고 계신데 그만두고 싶은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요?” “이런 일 하려면 스트레스도 많으실 텐데 무엇이 가장 힘들던가요?” “의사 선생님이신 데 굳이 이런 일을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사서 고생하는 이유가 무엇입 니까? 솔직히 저는 상상이 안되는데요.....” “낙누안 나사야(책에 나오 는 대목)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지막에 문자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 뒤에 어떻게 되었나요?” “선생님은 돈보다 정신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 기시나요?” “구호현장에 가면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나오던데 선생 님이 구호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이 더 힘드시던가요? 아니면 두 다리 를 잃고 불쌍하게 버려진 이들을 보는 것이 더 힘드시던가요?” “이 많 은 일들을 선생님이 직접 하시나요? 현장에도 직접 가시나요” “제가 몰 랐던 세계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가난한 사람 들을 돕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연회 잘 들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돈을 내는 후원자가 될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학생들과의 대화를 계속하고 싶었다. 강연회를 마치고 학교를 나오면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이 아주 높았다는 점에 나는 기분이 상당히 고무되었다. 강연회를 잘 진 행할 수 있게 해준 이면에는 담당교사인 홍혜정 선생님의 노력이 컸다. 이 행사의 시작은 홍선생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데, 지인의 소 개로 「한끼의 기적」을 읽게 되었고 책이 주는 교훈이 너무 좋아 학생들 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교장선생님의 승인을 받아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단다. 이왕에 진행할 거 잘해 보자는 마음으 로 홍선생님은 학생들과 같이 책을 다시 읽었고 각자 느낌을 나누었단 다. 이렇게 학생들의 미래에 대하여 다양한 생각을 제공해 주고자 하는 참된 교사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이 또한 좋았다. 글 윤경일 김해고등학교 학생들 소감문 발췌 이민석- "제3국가 사람들을 어떻게 돕고 무엇을 해야 도 움이 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가 없이 남을 도 와야 한다는 마음을 지니게 되었다." 강동현- "윤경일 교수님께서 ‘한끼의 식사기금’이라는 제 단을 설립하여 각 국의 난민들과 여성들, 힘없는 사람들 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셨다는 것이 너무 멋지고 존경 스러웠습니다." 이찬희- "로힝야족 난민 사태를 통해 얻는 이익 관계와 난민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 사회에서 취해야 할 외 교적 행동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안지훈- "제가 성인이 되고 생활이 안정되었을 때, 세계 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야겠다고 생 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원일- "지속적으로 국제구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친구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는 등의 활동을 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졌다.." 이선우- "나의 이타성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사인회 기념 촬영 저자와의 만남 SAMSAL 2022년 2호 Vol.76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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