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3.
선거․정당 전공 정치학자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 71.2% “국회의원 330명 이상 되어야” 70.3% 한국선거학회․한국정당학회 소속 정치학자 선거/정당 제도 관련 의견조사 결과 보고서
03 요약 04 의석 할당 방식 :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 10 의원정수 : 국회의원 수 확대하고 농촌지역 대표성 보장해야 13 정당 설립 / 활동 : 정당 설립의 자유,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해야 16 공천 방식 개선 : 완전국민경선제 법제화 반대 18 별첨 : 의견조사 문항
차례
요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
의석 할당 방식 :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71.2% 현재 비례대표 의석(54석)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에 68.5% 반대 도농복합선거구제 도입에 76.6% 반대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석패율제 도입에 61.3% 반대
의원 정수 : 국회의원 수 확대하고 농촌지역 대표성 보장해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전문가 70.2%, 선거구별 인구편차 조정 위해 지역구 의석 늘려선 안 돼 국회의원 정원 330명 이상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70.3% 농․어촌 지역대표성을 보완하기 위한 예외조항 명문화에 60.4% 찬성
정당의 설립 및 활동 : 정당 설립과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해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 정당설립의 자유 침해하는 조항들 폐지 의견 압도적 지구당 부활에 찬성하는 의견 76.6%
공천 방식 개선 : 완전국민경선제 법제화 반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6 당내 경선 비용을 국고로 지원하는 것은 59.5%가 반대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에 62.2% 반대
별첨 : 의견조사 문항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8
2
요약
선거 및 정당 전공 정치학자 의견조사 대상 및 결과 l 조사 기간 및 방법 : 6월 25일 ~ 7월 2일 (8일간), 온라인 의견조사 l 조사 대상 및 응답 : 한국선거학회와 한국정당학회 회원 중 선거, 정당, 정치과정 전공자 2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의견조사 진행함. 263명 가운데 111명(42.2%)이 응답함. Ÿ
성별 : 남성 85명(76.6%), 여성 26명(23.4%)
Ÿ
연령 : 30대 6명(5.4%), 40대 65명(58.6%), 50대 36명(32.4%), 60대 이상 4명(3.6%)
Ÿ
전공(주요 연구 분야) : 투표행태 37명(33.3%), 정당 22명(19.8%), 선거제도 18명 (16.2%), 행정부/의회/사법부 15명(13.5%), 이익집단 5명(4.5%), 방법론 4명(3.6%), 기 타(시민사회, 정치사, 정치이론 등) 10명(9.0%)
l 조사 결과 요약 Ÿ
의석 할당 방식과 관련하여, 현행 선거제도를 지지와 의석이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음. 조사에 응한 전문가 111명 가운데 80명(72.1%)이 현행 국회의 원 선거제도를 변경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개선 방향으로 비례대표제를 확대하고 강화해야 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임.
Ÿ
의원 정수와 관련하여, 111명 중 86명(77.5%)이 현재보다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고, 78명(70.3%)이 총 의석수는 최소 330석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음.
Ÿ
정당설립 및 활동과 관련하여, 중앙당 소재지 및 시․도당 개수, 시․도당 별 당원 요건 등 현행 정당설립 요건은 완화되거나 폐지되어야 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나타났으며, 지구 당 부활에 111명 가운데 85명(76.6%)이 찬성하였음.
Ÿ
공천 방식 개선과 관련하여, 당내 경선 방식 또는 날짜를 법률로 확정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이 높았음. 특히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에 111명 중 69명(62.2%)이 반대함.
국회 정치개혁특위, 전문가 견해 충분히 반영해 정치개혁 방안 제시해야 l 선거 및 정당 전공 정치학자 의견조사 결과, 비례성과 대표성 확대,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 등 그동안 시민사회가 요구해온 정치개혁 방안과 일치함.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의견조사에서 나타난 관련 분야 전문가의 견해를 충분히 반영하여 선거제도 개편, 의원 정수 확대 등 근본 적인 정치개혁 방안을 서둘러 논의해야 할 것임.
3
의석 할당 방식 :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
선거․정당 전공 정치학자 72.1%, 현행 선거제도 변경 필요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71.2% l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선거구별로 다수 득표자 1명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와 정당득표율 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비례대표제를 병립해 운영하는 1인 2표 혼합형 다수대표제(병립형) 임. 이러한 현행 제도의 유지 혹은 변경을 묻는 질문에 선거 및 정당 전공 정치학자 111명 중 80명(72.1%)은 ‘현행 제도를 변경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31명(27.9%)은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변함. (<그림1> 참조)
<그림1> 현행 1인 2표 혼합형 다수대표제 유지 혹은 변경에 대한 의견
72.1
100 75 50
27.9
25 0
% 현행 제도 유지
현행 제도 변경
l 현행 선거제도를 변경해야 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80명 가운데 1명은 기타 의견으로 1인 2표 병립제를 제시하였고, 나머지 79명 가운데 67명(84.8%)은 지지와 의석이 일치해 비례성이 매 우 높은 1인 2표 혼합형 비례대표제 즉, 독일식 선거제도로 변경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고 응답하였음. 또 12명(15.2%)은 지역구가 없는 권역 혹은 전국 단위 비례대표제로 바꿔야 한다고 응답함. 한편, 소선거구 다수대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단 한 명도 없었음. (<그림2> 참조)
4
<그림2> 현행 제도를 변경해야 한다고 응답(79명)한 경우, 바람직한 제도에 대한 의견
84.8
100 80 60 40
15.2 0
20 0 1인 2표제 혼합형 비례대표제
권역/전국 비례대표제
소선거구 다수대표제
%
l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 의석 비율 조정을 묻는 문항에 대해서는 111명 중 86명(77.5%)이 ‘지금보다 비례대표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고 답변하였음. 반면 ‘지금보다 지역구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응답은 10명(9.0%), ‘현재 비율이 적정하다’는 응답은 7명(6.3%)로 조사됨. (<그림3> 참조)
<그림3>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경우,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 의석 비율 조정에 대한 의견
100
77.5
80 60 40 20
9
6.3
7.2
0 지역구 비율 높여야
현재 비율 유지
비례대표 비율 높여야
무응답
%
l 위 응답 결과를 종합해보면,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유권자의 표심을 의석으로 제대로 반 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으며, 비례대표제를 확대․강화하는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 이 압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특히, 현재와 같은 혼합형 다수대표제를 유지하더라도 총 300석 중 18%에 불과한 현재 비례대표 의석 비율을 지금보다 대폭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지 배적임.
5
현재 비례대표 의석(54석)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에 68.5% 반대 l 현재 비례대표 의석은 전국단위 정당득표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데, 최근 중앙선관위 등에 서 전국을 일정 수의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응답 결과를 보임. l 현재 지역구 246석과 비례대표 54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전국단위 비례대표제를 권역별 비 례대표제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111명 중 76명(68.5%)이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35명 (31.5%)이 ‘찬성한다’고 응답하였음. (<그림4> 참조)
<그림4> 현행 246석 지역구와 54석 비례대표 의석수를 유지한 채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에 대한 의견
68.5 80 70 60
31.5
50 40 30 20 10
%
0 찬성
반대
l 지금과 같이 소선거구제와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병행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경우, 바람직한 지역구 의석수와 비례대표 의석수 비율을 묻는 질문에, ‘지금보다 비례대표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응답이 92명(82.9%)으로 압도적이었음. 반면, ‘현재 비율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11명(9.9%), ‘지금보다 지역구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응답은 8명(7.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그림5> 참조)
6
<그림5> 현행 1인 2표제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를 도입할 경우,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 비율
82.9
100 80 60 40
9.9
7.2
20 0
지역구 비율 높여야
현재 비율 유지
비례대표 비율 높여야
%
l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 비율에 대해서는, 2:1 비율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41명(36.9%), 1:1 비율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38명(34.2%)으로, 비례대표를 지금보다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 이 압도적이었음. 반면, 3:1 비율이 적정하다는 것에 11명, 4:1 비율이 적정하다에 4명이 응답 함. (<그림6> 참조)
<그림6> 현행 1인 2표제를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를 도입할 경우,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의 적정 비율에 대한 의견 (지역구 의석 : 비례대표 의석)
36.9
40
34.2
35 30 25 20
12.6
15 10
9.9 3.6
2.7
5 0 4:1
3:1
2:1
1:1
기타
무응답 %
l 위 응답 결과를 종합해보면 권역별 비례대표를 도입할 경우, 비례대표 의석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며,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비율은 최소 2:1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 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7
도․농 복합선거구제 도입에 76.6% 반대 l 인구수를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경우,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선거구는 현재보다 줄 어들어 농․어촌 지역 대표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음.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구가 많 은 도시에서는 중대선거구제,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는 소선거구제를 각각 적용하는 도․농 복 합선거구제 도입에 대해, 111명 중 85명(76.6%)이 ‘반대한다’고 응답하였고, 26명(23.4%) 이 ‘찬성한다’고 응답하였음. (<그림7> 참조)
<그림7> 도․농 복합선거구제 도입에 대한 의견
76.6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23.4
% 찬성
반대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석패율제 도입에 61.3% 반대 l 지역구와 비례대표 동시 후보 등록을 허용하는 이중등록제와 이중등록을 허용해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 중에 득표율이 가장 높은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석패율제 도입에 대한 응답은 다음과 같음. l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이중 후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중등록제에 대해서는 48명(43.2%) 이 ‘찬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은 63명(56.8%)으로 반대 의견이 다소 높았음. (<그림8> 참조)
8
<그림8> 이중등록제 도입에 대한 의견
56.8
70
43.2
60 50 40 30 20 10 0
% 찬성
반대
l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이중등록을 허용하여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를 ‘석패율’에 따라 비 례대표로 부활 당선시키는 석패율제에 대해 응답자 111명 중 68명(61.3%)은 ‘반대한다’고 응답하였고, 43명(38.7%)은 ‘찬성한다’고 응답하였음. (<그림9> 참조)
<그림9> 석패율제 도입에 대한 의견
61.3 70 60
38.7
50 40 30 20 10 0
% 찬성
반대
l 중앙선관위원회는 지난 2월,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을 발표하면서 일본의 석패율제를 변형한 안을 제시한 바 있음. 그러나 위 응답 결과를 살펴볼 때, 선거․정당 전공 정치학자들은 석패 율제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됨.
9
의원 정수 : 국회의원 수 확대하고 농촌지역 대표성 보장해야
전문가 70.2%, 선거구별 인구편차 조정 위해 지역구 의석 늘려선 안 돼 l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2:1 이내로 줄여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가 대폭 조정 되고 지역구 의석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민의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의석수에 대한 전문가 들의 응답은 다음과 같음. l 총 300석을 유지하고 선거구 간 인구편차를 2:1로 줄이는 방법으로는 ‘지역구 수를 현재보다 줄여서 해결해야 한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 111명 가운데 50명(45%)이었으며, ‘지역구 수 를 현재보다 늘려서 해결해야 한다’는 답변이 33명(29.7%), ‘지역구 수를 현재 수준으로 유 지하면서 해결해야 한다’는 답변이 28명(25.2%)로 나타남. (<그림10> 참조)
<그림10> 현재 총 의석수를 유지한 채, 선거구 간 인구편차를 2:1로 조정할 때 바람직한 해결방법에 대한 의견
50 40
45 29.7
25.2
30 20 10 0 지역구 수를 늘려서 해결
지역구 수를 줄여서 해결
%
국회의원 정원 330명 이상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70.3% l 민의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총 의석수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바람직한 총 의석수에 대한 질문에 111명 전문가 가운데 86명(77.5%)은 ‘현재보다 늘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21명(18.9%)은 ‘현재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답변, 4명(3.6%)은 ‘현재보다 줄 어야 한다’고 답변하였음. (<그림11> 참조)
10
<그림11> 국회의원 총 의석수 조정에 대한 의견
77.5
100 80 60
18.9
40
3.6
20 0
현재보다 줄어야
현행 유지
현재보다 늘어야
%
l ‘현재보다 늘어야 한다’고 응답(86명)한 경우, 총 의석수를 어느 정도로 확대하는 것이 바 람직한지 묻는 질문에는 33명(38.4%)이 ‘360석~400석 미만’이라고 응답하였으며, 29명 (33.7%)이 ‘330석~360석 미만’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함. ‘330석 미만’과 ‘400석~450석 미 만’에는 각각 8명(9.3%), 10명(11.6%)응답하였음. ‘450석 이상’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6명 (7%)이었음. (<그림12> 참조)
<그림12> 총 의석수 확대해야 한다면, 바람직한 총 의석수에 대한 의견
45 40 35 30 25 20 15 10 5 0
33.7
9.3
38.4
11.6 7
% 330석 미만 330석~360석360석~400석400석~450석 450석 이상
l 의원 정수에 대한 응답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회의원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고, 최소 330석 이상 되어야 한다는 답변이 111명 중 78명(70.3%)에 이름. 총 의석수를 지금 과 같이 유지하더라도 지역구 수를 현재보다 줄여서 선거구 간 인구편차를 좁혀야 한다는 의 견이 45%로, 지역구 수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았음. 이는 300석 현재 규모를 유지한 채, 늘어난 지역구 수만큼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으로 해석할 수 있음.
11
농․어촌 지역대표성을 보완하기 위한 예외조항 명문화에 60.4% 찬성 l 선거구 인구편차를 2:1 이내로 줄이는 과정에서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은 여러 개 행정구 역이 통합될 가능성이 있고 지역 대표성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음. 이를 보완하기 위 한 방법으로 ‘1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5개 이상 자치구․시․군을 통합해서 만들 수 없다’는 예외 조항을 명문화하는 것에 대해 111명 중 67명(60.4%)이 ‘찬성한다’고 응답하였고 44명 (39.6%)이 ‘반대한다’고 응답하였음. (<그림13> 참조)
<그림13> 농․어촌 대표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1개 국회의원 선거구는 5개 자치구․시․군을 통합해서 만들 수 없다’는 조항 법제화에 대한 의견
60.4 70 60 50 40 30 20 10 0
39.6
찬성
12
반대
%
정당 설립 / 활동 : 정당 설립의 자유,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해야
정당설립의 자유 침해하는 조항들 폐지 의견 압도적 l 현재 정당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수도에 소재하는 중앙당과 5개 시․도당, 시․도당별 1천 명의 당원 등 설립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함. 이와 같이 까다로운 정당 설립 요건은 전국 규모의 거대 정당만 정당으로 인정하도록 하여 정치결사의 자유와 정당설립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 적이 있음. l 현행 정당설립 요건 중 ‘중앙당은 수도에 있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해 111명 전문가들 중 99명(89.2%)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유지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12명 (10.8%)에 불과하였음. (<그림14> 참조)
<그림14> 정당설립 요건 중 중앙당 소재지를 수도로 정하고 있는 규정에 대한 의견
89.2 100 80 60
10.8
40 20 0 유지
폐지
%
l 현행 정당설립 요건 가운데 ‘5개 시․도당’ 요건에 대한 의견은 111명 중 44명(39.6%)이 요 건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폐지되어야 한다’는 응답자는 34명(30.6%)로, 완화 혹 은 폐지 의견이 70.2%로 나타남. 반면, 요건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9명 (26.1%), 요건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4명(3.6%)로 조사되었음. (<그림15> 참조)
13
<그림15> 정당설립 요건 중 5개 시․도당을 갖춰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의견
39.6
45 40 35 30 25 20 15 10 5 0
30.6 26.1
3.6
강화되어야
유지되어야
완화되어야
폐지되어야
%
l 5개 시․도당별로 1천 명의 당원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해서는 111명 중 52명(46.8%)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폐지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29명(26.1%)로 완화나 폐지 의견 이 72.9%로 나타남. 반면, ‘유지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21명(18.9%), ‘강화되어야 한다’는 응 답은 9명(8.1%)로 조사되었음. (<그림16> 참조)
<그림16> 정당설립 요건 중 5개 시․도당별 1천 명의 당원이 있어야 한다는 당원 규모 규정에 대한 의견
60
46.8
48
26.1
36 24
18.9 8.1
12 0 강화되어야
유지되어야
완화되어야
폐지되어야
%
l 위와 같은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전국 정당만 허용하는 까다로운 설립 요건을 대폭 완 화 혹은 폐지하여 정당 설립의 자유를 지금보다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매우 우세함.
14
지구당 부활에 찬성하는 의견 76.6% l 2004년 지구당을 폐지한 후 현행 정당법은 당원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자치구․ 시․ 군 단위에서 정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당을 허용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 중앙선거관 리위원회도 정당의 생활정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당 부활을 제안한 바 있음. l 지구당 부활에 대해 전문가 111명 중 85명(76.6%)은 ‘찬성한다’고 응답하였고, 26명(23.4%) 은 ‘반대한다’고 응답하여 지구당 허용에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3배 이상 많았 음. (<그림17> 참조)
<그림17> 지구당 허용에 대한 의견
76.6 100 80 60
23.4
40 20 0 찬성
반대
%
15
공천 방식 개선 : 완전국민경선제 법제화 반대
당내 경선 비용을 국고로 지원하는 것은 59.5%가 반대 l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 당내 경선에 드는 비용을 국고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111명 중 66명(59.5%)이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45명(40.5%)이 ‘찬성한다’고 응답했음. (<그림18> 참조)
<그림18>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 비용 국고 지원에 대한 의견
59.5
70
40.5
60 50 40 30 20 10 0
% 찬성
반대
l 당내 경선 절차를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58명(52.3%)이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53명(47.7%)은 ‘찬성한다’고 응답함. (<그림19> 참조)
<그림19> 선거관리위원회가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 절차를 관리하는 것에 대한 의견
52.3
47.7 60 50 40 30 20 10 0 찬성
16
반대
%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에 62.2% 반대 l 각 정당의 후보자 경선 날짜를 법률에 정하여 동일한 날짜에 경선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대 해 전문가 111명 중 69명(62.2%)이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42명(37.8%)이 ‘찬성한다’고 응 답하였음. (<그림20> 참조)
<그림20>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 경선 날짜를 법제화하여 같은 날 진행하는 것에 대한 의견
62.2 70 60
37.8
50 40 30 20 10 0 찬성
%
반대
l 당원과 비당원을 구분하지 않고 유권자들이 정당의 후보자 선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오 픈프라이머리를 법제화하는 것에 대해서도 69명(62.2%)이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42명 (37.8%)이 ‘찬성한다’고 응답하였음. (<그림21> 참조)
<그림21>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에 대한 의견
62.2 70
37.8
60 50 40 30 20 10 0 찬성
반대
%
l 정당의 후보자 공천 방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면,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 일자나 경 선 방식을 법률로 정하여 모든 정당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임. 각 정당의 경 선 비용을 국고로 지원하는 것도 반대 의견이 더 높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당내 경선 관리 도 부정적 의견이 다소 높음.
17
별첨 : 의견조사 문항
1.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소선거구 1위 대표제와 전국단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이용해 각각 독립적으로 의석을 배정하는 1인 2표 혼합형 다수대 표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제도의 유지 혹은 변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Ÿ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 (2번으로 가주세요)
Ÿ
현행 제도를 변경해야 한다. (1-1번으로 가주세요)
1-1. 어떤 제도변화가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Ÿ
비례대표의석 없는 소선거구 다수대표제로 바꿔야 한다.
Ÿ
1인 2표제 혼합형 비례대표제(예, 독일식 선거제도)로 바뀌어 한다.
Ÿ
지역구(소선거구) 없는 권역단위 혹은 전국단위 비례대표제로 바꿔야 한다.
Ÿ
기타
2. 선생님께서는 현행 혼합형 다수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지역구 의석과 비례 대표 의석의 비율이 어떻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Ÿ
지금보다 지역구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Ÿ
현재 비율이 적정하다.
Ÿ
지금보다 비례대표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3. 최근 선거제도 개편 논의 가운데에 현행 1인 2표 혼합형 다수대표제에서 지역구 의석수(246석)와 비례대표 의석수(54석)를 그대로 유지한 채 전국단위 비례대표 명부제를 권역별 비례대표명부제로 바꾸자는 주장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여 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4. 선생님께서는 현행 혼합형 다수대표제를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명부제가 도 입된다면, 지역구 의석수와 비례대표 의석수의 비율이 어떠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Ÿ
지금보다 지역구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5번으로 가주세요)
Ÿ
현재 비율이 적정하다. (5번으로 가주세요)
Ÿ
지금보다 비례대표 의석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 (4-1번으로 가주세요)
4-1.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 의석 비율이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십니까? (지 역구 의석 : 비례대표 의석) Ÿ
4:1
Ÿ
3:1
Ÿ
2:1
Ÿ
1:1
Ÿ
기타
5. 이중등록제(지역구 출마자의 정당명부 후보 등록을 허용하는 것)를 허용하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6. 석패율제(이중등록하고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 중 지역구 득표율이 가장 높은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여기에 대 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7.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선거구 간 인구편차를 3:1에서 2:1로 줄여야 합니다. 현재의 총 의석수를 유지한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 각하십니까? Ÿ
지역구 수를 현재보다 늘려서 해결해야 한다.
Ÿ
지역구 수를 현재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해결해야 한다.
19
Ÿ
지역구 수를 현재보다 줄여서 해결해야 한다.
8. 현재 선거제도 변경논의에 따라 국회의원 총의석수가 조정될 필요가 있다는 논의 가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국회의 총의석수를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생각하십니까? Ÿ
현재보다 줄어야 한다. (9번으로 가주세요)
Ÿ
현재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9번으로 가주세요)
Ÿ
현재보다 늘어야 한다. (8-1번으로 가주세요)
8-1. 국회의원 총의석수가 어느 정도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Ÿ
330석 미만
Ÿ
330석~360석 미만
Ÿ
360석~400석 미만
Ÿ
400석~450석 미만
Ÿ
450석 이상
9. 선거구 인구편차를 3:1에서 2:1로 줄이는 과정에서 농·어촌 대표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들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1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5개 이상 자치 구·시·군을 통합해서 만들 수 없다.’는 조항을 명문화하자는 제안에 대해 어 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0. ‘도·농 복합선거구제(도시에서는 중대선거구제, 농촌에서는 소선거구제를 혼 합하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1. 최근 각 정당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방식 개선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있습니 다.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에 드는 비용을 국고로 지원해야 한다’
20
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2.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절차를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해야 한다(관리 비용 국고 지출)'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3. ‘각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 날짜를 법률로 정하여 같은 날에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4. 최근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오픈프 라이머리를 신청한 정당에 한하여 선관위가 관리하는 예비선거를 동시에 실시하 자는 법안이 제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5. 선생님께서는 현행 당원협의회 제도를 지구당으로 부활시키자는 의견에 대해 어 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찬성한다.
Ÿ
반대한다.
16. 선생님께서는 현행 정당성립 요건 중 ‘중앙당은 수도에 있어야 한다’는 규정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유지되어야 한다.
Ÿ
폐지되어야 한다.
21
17. 선생님께서는 현행 정당성립 요건 중 ‘5개 시·도당을 갖춰야 한다’는 규정에 서 5개 시·도당 요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Ÿ
강화되어야 한다.
Ÿ
유지되어야 한다.
Ÿ
완화되어야 한다.
Ÿ
폐지되어야 한다.
18. 선생님께서는 현행 정당성립 요건 중 5개 시·도당별 ‘1천 명의 당원이 있어 야 한다’는 당원 규모 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2
Ÿ
강화되어야 한다.
Ÿ
유지되어야 한다.
Ÿ
완화되어야 한다.
Ÿ
폐지되어야 한다.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선거․정당 전공 정치학자 “비례대표제 확대․강화해야”71.2%, “국회의원 330명 이상 되어야”70.3% 발행일 2015. 7. 13. 발행처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 : 조성대 교수) 담 당 이선미 간사 02-725-7104 aw@pspd.org Copyright ⓒ참여연대, 2015 ※본 자료는 참여연대 웹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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