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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금)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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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6, 2026

주택은 대부분 가구가 보유한 가장 큰 자산이다. 주택은 또 고령층에게

는 은퇴 대비 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녀 세대 자산 축적을 돕는 초석이기 도 하다. 한 집을 오래 보유한 고령 주택 소유자는 그동안 쌓인 막대한 자

산을 주택 처분을 통해 거둬들일 수 있다. 하지만 고령 주택 소유자가 집

을 팔아 얻는 수익이 다른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적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다. 고령 주택 소유자의 주택 처분 수익이 낮은 원인과 이 같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80세 이상, 중년 셀러보다$ 2만↓

보스턴 칼리지 ‘은퇴 연구소’ (Center for Retirement Research)가

1,000만 건에 달하는 주택 거래 자

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의 나이가 80세를 넘기면 주

택 처분 수익이 급격히 낮아지는 현

상이 나타났다.

보고서는 80세 이상 소유자의 처

분 수익을 중년 소유자와 비교할

때 평균 약 2만 달러나 적다고 지

적했다. 보고서는 또 주택 소유자의

나이가 70세가 되면서부터 수익이

낮아지기 시작하고 나이가 올라갈

수록 수익이 점점 줄어든다고도 지

적했다.

고령 주택 소유자의 주택 처분 수

익이 낮은 원인은 크게 관리 미흡

과 이들을 상대로한 잘못된 거래

관행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드는 것은 집주인뿐만 아니다. 집주

인이 사는 집도 집주인과 함께 나이

를 먹는 것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집주인이 나이가 고령일

수록 주택 관리에 신경쓰지 못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로 인해

젊은 주택 소유자에 의해 관리가

잘 된 집보다 낮은 가격을 받는 일

이 흔하게 벌어지고 있다. 고령 주택 소유자는 공개적으로

집을 내놓고 파는 것보다 최대한

‘조용하게’ 팔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적 거래도 고령 소유

자가 높은 가격을 받지 못하는 원 인이다.‘매물 등록 서비스’(MLS)와 각종 부동산 웹사이트를 통해 최대 한 많은 에이전트와 바이어에게 노 출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주택 판매 방식이다.

관리 미흡·잘못된 거래 관행

거래 종용‘외부 압력’때문에

소규모 개선작업이라도 해야

하지만 바이어들에게 매번 집을 보여주는 번거로움을 피하려는 고

령 소유자가 아는 에이전트를 통해

비공개적으로 집을 팔려고 할 때, 이 같은 요청이 악용되는 사례가 많

다는 지적이다.

■‘외부 압력’에 못 이겨

주택 소유자가 고령이 되면 집에

발생하는 결함이나 문제점을 잘 인

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함을

인식해도 신체 상태나 공사 중 피하

기 힘든 번거로움으로 인해 수리를

미루기 일쑤다.

일부 고령 소유자는 자기 집에 대

한 애착이 강해 수리나 개량의 필요

성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다. 부동

산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일부 고령

소유자는 고령에 따른 시력 악화로

바랜 페인트나 낡은 카펫 등 여러

결함을 실제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일부 고령 소유자는‘외부 압력’

으로 인해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

기도 한다. 많은 고령 소유자는 이

른바‘실버 타운’에 입주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을 내놓는다. 일부 실버

타운 업체는 이들 고령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버 타운 주택을 구입하

려면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빨리

팔아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중 일부 업체는 자체적으로 연 계한 부동산 에이전트를 소개하면 서까지 빠른 주택 처분을 종용하는

데, 이 같은 외부 압력으로 인해 고 령 소유자의 주택 처분이 낮아질 수 있다.

■손해 없이 제값 받으려면? 또 일부 고령 소유자는 관리 필

요성을 느끼면서도 주변 사람들에

게 부탁하기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관리 미흡, 외부 압력 등의

요인이 동시에 발생하면 고령 소유

자는 결국 제값에 집을 팔지 못하

고 손해를 보기 쉽다.

▲외관 개선 작업하기 집을 내놓기 전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소규모 보

수 및 미관 개선 작업이라도 실시하

면 제값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 실

내 몰딩이나 베이스보드 페인트 새

로 칠하기, 정원에 꽃을 심어 커브어 필 살리기, 카펫 얼룩 제거하기, 벽 의 작은 구멍을 메우기 등 단순한

수리만으로도 낮은 가격에 집을 파

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에이전트 신중히 선택하기 부동산 에이전트를 고를 때 먼저 연락해온 사람이나, 실버 타운 측에 서 소개한 사람과 곧장 계약을 맺 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소 3~4 명의 에이전트를 직접 만나보고, 최 근 고령 소유자의 집을 성공적으로 팔아준 에이전트나, 비슷한 처지의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참고하는 것 이 안전하다. 상담 과정에서 에이전 트가 집주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지, 반대로 가격에 상관없 이 빨리 팔려고만 하는지 등도 주의 해서 살펴야 한다. ▲가족이나 믿을 만한 지인 대동 에이전트 인터뷰 시 믿을만한 가족이나 친구를 대동하면 안전

장치가 된다. 지인들이 객관적인 판단에 도움을 주고, 고령 소유자 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던 지며, 잠재적 위험 신호를 발견하 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인 자녀가 적극적인 조력 자 역할을 할 수 있다. 부모의 자

산은 결국 상속 재산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진 당사자다.

네트워크에 만

공유하는

켓 리스팅’ 방식은 시세보다 가격 에 거래가 성사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비공개 매물은 에이전트 가 바이어에게 시세보다 낮은 가 격으로 매입을 유도하기 쉽고, 이 경우 에이전트가 셀러와 바이어 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구조가 형 성되기 쉽다. ▲절대로 서두르지 않기 실버 타운 입주, 건강 문제, 주변 조언 등으로 인해 집을 빨리 팔아 야 한다고 권유받을 수 있다. 일부 에이전트는

할인혜택을

단체

예전 남가주 렌트 시장에서는 집만

비워주고 세입자가 냉장고, 세탁기, 건 조기를 직접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드물게는 스토브까지 들고 입주하기도 했다.

집주인은 바닥과 벽, 페인트만 정리하 면 충분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 르다.

캘리포니아 임대 규정은 계속해서‘거 주 가능 조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 고 있다. 입주 즉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 한 상태를 요구한다. 최근 흐름은 기본 주

방 설비를 포함하는 방향이다. 새 규정에

따라 집주인은 정상 작동하는 냉장고를

제공해야 한다.

이 규정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체결

되는 신규 계약, 갱신 계약, 또는 내용이

수정된 임대 계약부터 적용된다. 기존

계약에는 소급 적용

되지 않지만, 계약 내

용을 변경하는 순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중요한 부분은 제

공 이후의 책임이다.

한 번 집주인이 가전

제품을 제공하면 단 순 편의가 아니라 관 리 의무가 된다. 고 장이 나면 수리 요청

이 들어오고, 대응이

지연되면 거주 조건

문제로 확대될 수 있 다.

갈등은 월세 금액보다 관리 기준에서 시작

되는 경우가 많 다. 집주인은 세

입자 책임이라

판단하고, 세입 자는 법적으로

집주인 책임이 라고 생각하면 서 분쟁이 생긴 다. 공실 환경도 달라졌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시장

뉴스타부동산

에 내놓으면 공실 기간이 길어지는 경

우가 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과 함께 렌 트비가 상승했고, 대형 아파트 단지들

“집값이 너무 비싼데 지금 사는 게 맞 을까요?”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자주 듣 는 질문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의 집값 은 분명 높다. 금리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시장을 길게 보면, 주택은 단순 한 소비가 아니라 자산 형성의 출발점이 되어 왔다. 단기적인 등락보다는‘지금 내

상황에서 가능한 길이 있는가’를 점검하

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근 관심을 받는 제도 중 하나가‘캘

리포니아 드림 포 올’(California Dream for All)이다. 주택 구입을 위해 초기 자금

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정 소득 기

준과 생애 첫 주택 구매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과 상환 조건은 신청자의 상

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집 분위기에 맞춰 고가 제품을 설치했다면 부담은 더 커 진다. 수리가 늦어질 경우 렌트 감액 요 구나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히터도 같은 맥락이다. 겨울철 난방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단순 수리 문제가 아니라‘거주 불가’ 이슈가 될 수 있다. 여 기에 연기 감지기, 일산화탄소 감지기, 누 수, 곰팡이, 해충 문제까지 포함되면서 렌 트 관리는 점점 법적 책임이 강해지고 있 다.

여전히 렌트를 매매보다 가볍게 생각하 는 집주인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매매는 거래가 끝나면 책임이 마무리되지 만, 렌트는 계약 기간 내내 관리 의무가 이 어진다.

드라이어 기본 제공은 물론, 실내 업그레이드와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 추며 기대 수준을 높였다. 개인 임대인에 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제 렌트는 단순히 집을 빌려주는 개념 이 아니다. 기본 설비, 유지 관리, 대응 속

도까지 모두 운영의 일부가 되었다. 반대 로 기준을 갖추고 준비하면 여전히 안정적

인 수입원이 될 수 있다.

렌트를 계획 중이거나 계약 갱신을 앞두

고 있다면, 계약 조건과 주택 상태를 점검 할 시점이다.

문의 (909)282-7307

이메일 annayang@newstarrealty.com

은 공식 안내를 확인 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이 프로그

램 대상이 아니더라

도 첫 집 마련의 문

은 열려 있다. FHA, VA 등 정부 보증 대 출, 일반 대출, 지역별 보조 제도 등 선택지 는 다양하다.

크레딧 점수 관리, 부채 비율 조정, 안정적

인 소득 증빙만으로도

대출 승인 가능성이 달 라질 수 있다. 같은 소 득이라도 준비 상태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 진다.

시장이 과열되지 않은 시기에는 협상 의 여지도 생긴다. 매도자가 클로징 비용 일부를 부담하거나, 수리 비용을 조정해 주는 사례도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기 에는 보기 어려웠던 조건이다. 결국 기 회는 가격이 가장 낮을 때가 아니라, 준 비된 사람이 움직일 수 있을 때 만들어 진다.

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 융 자 승인을 받아 현실적인 예산을 세운다면 선택의 폭은 훨씬 넓어진 다. 작은 콘도에 서 시작해 점차 규모를

첫 집은 완벽한 집을 찾는 과정이 아니 라, 자산 형성의 첫 단계를 시작하는 일이

다. 모든 조건이 완벽해지기를 기다리다 보면 시간은 지나간다. 반대로 자신의 재

문의 (714)713-9191 Realtorminjoyce@gmail.com

2026년

보람학교 봄학기

신입생 모집

다시 배우고, 다시 웃고, 다시 설레는 시간

젊은 날에는 바쁘게 살아오셨습니다.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교회를 위해 쉼 없이 걸어오신 귀한 시간들.

이제는 나를 위한 배움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보람학교는 이런 곳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곳

·

노래하고 그림 그리며 잊었던 꿈을 꺼내는 곳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지키는 곳 ·좋은 친구들과 웃음 나누는 곳

예배 가운데 마음이 새로워지는 곳

봄학기 프로그램

어학 교실 (일본어 · 생활영어 · 스패니쉬)

합창단 · 노래교실 · 미술 · 공작 · 스트레칭 · 라인댄스 · 장기/바둑 · 오카리나 · 기타 · 국악 · 붓글씨 · 법률 · 보험 · 의료 · IT · 재정 · AI 특강 · 봄 소풍 & 발표회 개강: 3월 11일

매주 수요일 오전 9:30–오후 1:30 ·

등록비: $50

신청 마감: 3월 7일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장학 제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두 번째 봄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보람학교에서 함께 배우고, 함께 웃으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한상우 회장

효도대잔치

세대를 잇는 효 함께 부르는 사랑의 노래

세대별 노래자랑

▶ 장한 어버이(70-80대)/효자/효녀/효부상: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부모를 지극정성 보살피고 효도하는 사람.

▶ 전도상: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거기에 생명이 있음을 믿고 복음을 전도하는 사람.

▶ 봉사상: 한인동포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사람으로 한인사회에 모범적 활동이 인정되는 사람.

제출서류: 한인사회 각 기관장, 교회담임목사, 개인추천 가능 (공적 내용서 1통-입증 서류 첨부 가능)

시상: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후 선별 개인통지, 언론을 통해 발표

제출기간: 2025년 5월 10일까지 마감

문의: 케빈 기획실장 267-446-3356 [이메일: ktimesphila@gmail.com]

|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안내·주차·음식배식·시니어 이동 보조요원 등 많은 부분에 봉사하실 분이 필요합니다.

중·고·대학생들 환영. 장수, 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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