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3, 2014
<제275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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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민권센터 정승진 회장, 주상원의원선거“출마” 9월9일 민주당 예비선거서 16선거구 스타비스키 의원과 한판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이 12일 뉴욕주 상원 16선거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 다. 이에 따라 민주당 소속의 정회장은 현직인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과 9월9 일 실시될 중간선거 민주당 예비선에서 맞붙게 됐다. 정회장은 이 예비선거에서 이겨야 11 월4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본선거에 출 마할 수 있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1999 년 주상원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7 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2년 선거에선 7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 했었다. 정승진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부문 부패를 척결하고 뉴욕주정부 신뢰를 회복하며, 무엇보다 노동자와 중 간 계층이 매일 직면하는 중요한 이슈들 을 해결하기 위해 개혁가로서 경선에 나 서게 되었다” 고 밝혔다. 정회장은“뉴욕주 드림액트 법안이 3 월 주상원 통과에 또다시 실패한 것에서 볼 수 있듯, 주의원들의 무관심한 태도
는 형편없는 수준” 이라며“이것들이 내 가 말과 행동으로 투쟁하는 이유다” 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뉴욕주는 미주 전체에서 소득 의 양극화 정도가 가장 심한 지역 가운 데 하나” 라며“고통 받는 중하위층 가정 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 임 대아파트 확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주정부는 특정한 이익 집단이나 거액의 정치자금을 제공 하는 후원자보다 평범한 노동자 가정의 요구에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한다” 며서 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임을 강조했 뉴욕주상원 16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정승진 민 다. 그는 특히 노동자와 소득 중간층이 권센터 회장.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에게 희망 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소상인 한 것은 공평하게 부가 분배되는 경제적 들이 보다 수월하게 경제 활동을 할 수 번영과 삶의 질 향상” 이라며“플러싱강 있게 소액금융 지원을 해야 하며, 이것 일대 정화사업과 같은 녹색공간을 조성 이 뉴욕주 경제가 번영하는 추진력이 될 하는 일은 내 정책의 중요한 우선 사항 것이다” 고 말했다. 이 될 것이다” 고도 말했다. 정회장은“우리의 이웃들은 성장 집 정회장은“다양함은 곧 장점” 이라며 중 기간을 보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 “제가 주상원의원이 된다면 다양한 커
행동하는 민권 투사 정승진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은 미국의 소수민족 사회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민권투사 이다. 사진은 뉴욕시를 상대로 아시안계 이민자들을 위한 복지 예산을 증액하 라고 요구하는 정승진 회장. 뮤니티와 주의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
NYT 한국정부 비판 광고, 동포사회 논란
종자 구조, 후(後) 대책 마련” 이라고 전 제한 뒤“일부 종북세력의 아무런 근거 없는 고국 정부에 대한 비판, 국가적 비 극을 악용하는 행위” 라고 잘라 말했다. 미주총연은 금명간 뉴욕타임스 광고 에 대한 견해를 성명을 통해 동포신문에 로 사태수습과 유가족 위로에 집중해야 밝힐 계획이다. 할 때” 라고 말하고“지금 현재 정부를 재유럽한인회총연합회(유럽총연· 이렇게 비판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회장 박종범)는 12일 긴급성명을 발표해 순서를 따져가며 사태를 해결해 나가 “이번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거나 자” 고 말했다. 어떤 불순한 의도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미국 50개 주와 각 도시의 150여 개 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 고 주장했다. 한인회를 아우르는 미주한인회총연합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아 회(미주총연·회장 이정순)도 반박 성 중동연합·회장 임도재)도 성명을 발표 명을 내기로 했다. 이 회장은“선(先) 실 할 예정이다.
학부모협회·미주총연“국론 분열행위 단호히 배격” 미국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들이‘세 월호 참사’ 와 관련해 11일 뉴욕타임스에 실은 전면광고를 두고 한인단체가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동포사회에서도 논란을 빚고 있다. 일부 한인의 모금을 통해 실 린‘진실을 밝히라’ 라는 제목의 이 의견 광고는 일요일자 19면 전체에 실렸다.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있었지 만 단 한 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라는 부 제 아래 한국 정부가 적절한 비상대응책 을 취하는 데 실패했으며, 관련 부처 간 협력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뉴욕일보 5월12일자 3면‘뉴 욕타임스에 세월호 참사 정부비판 전면 광고’제하 기사 참조] 이를 접한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 회장 최윤희, 라정미)는 12일 오전 10시 30분 플러싱 JHS 189Q 중학교에서 가 진 정례모임에서 이 광고를 실은 일부 한인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 표했다. 학부모협회는 이 성명에서“모 두가 가슴이 아프지만 지금은 한마음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사회 를 만들 것” 이라고 자신이 16선거구 주 상원의원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정승진 회장은 지난 1989년 민권센터 사무총장을 맡은 뒤 2005년 회장으로 선 임돼 민권센터를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왔다. 민권센터는 그동안 6만명이 넘는 신 규 유권자를 등록시켰으며 이민자 사회 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비영리단체 민권 센터의 활발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정승진 회장은 2009년 뉴욕시의원 20 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 1천700여 표를 받았으나 1천800표를 받은 중국계 옌 초우 후보에게 100표 미만의 차이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당시 시의원 선 거에서 옌 초우 후보는 공화당으로 출마 한 피터 구 후보에게 패했다. 정승진 회장은 2010년 뉴욕주 하원 22지구 민주당 플러싱 파트B 대의원 (District Leader)선거에 당선돼 현재 <심중표 기자> 남성대표로 있다.
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주민들의 뜻을
게재에 소요될) 몇 만 달러 돈이 있으면 국내에서 힘들어하는 유가족을 도와줘 야 하지 않나 하는 유감의 말을 하지 않 을 수 없다” 고 지적했다. 이어“국내 대한민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주기보 다 이런 식으로 광고까지 낸다는 것은 정말 외국에서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 은 우리 교포들에게 누가 되지 않겠나” 라고 덧붙였다. ◆ 한 동포의 반응 = 그러나 이 완 구 대표의 발언을 들은 플러싱 S씨(68) 는“여당의 원내대표의 말도 참담하기 는 마찬가지다. 정부와 여당은 아직까 지도 자신들의 책임을 모르는 것 같다.
정치를 잘했으면, 정부와 정치권이 세 월호 참사 예방조치와 참사 후 수습을 잘했으면 왜 이런 광고가 나왔겠느냐” 고 말하고“한국의 입장에서 이 광고를 비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 도 국민이 아니고 적어도 정치권이 이 광고를 비난하려면 먼저‘예방과 사태 수습을 잘 못해서 죄송하다, 지적을 마 음에 새기겠다’ 는 사과를 먼저 한 다음 ‘그래도 한국정부를 비난하니 섭섭하 다’ 고 해야 했다” 고 지적했다. 그는“정 부와 여당이 이렇게 자신들의 잘못과 책임은 거론하지 않고 정부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힐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고 주장했다.
이완구“일부 동포, 세월호참사 정치적 악용 유감” 동포“정부-정치권 잘했다면 왜 이런 광고 싣겠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2일 미국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를 뉴욕타임스에 실은 데 대해“일부 해외 동포들이 비극적인 참 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뉴스를 접하 고 정말 참담한 기분을 갖고 있다” 고말 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
고위원회의에서“지금은 모두가 아직도 바다 속에 있는 실종자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야 하는데 벌써 이렇게 정치적 그림을 가지고 온다면 곤란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여야가 초당적 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한 와중에 힘을 보태지는 못할망정 (광고
흐리고 한때 비
5월13일(화) 최고67도 최저54도
1,041.00
1,005.20
뇌우, 소나기
5월14일(수) 최고64도 최저61도
1,033.10
1,013.10
약간 흐림
1,035.37
5월15일(목) 최고73도 최저61도
1,0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