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4, 2019 <제43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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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내친 트럼프, 北에 계속 손짓 연내 3차 핵담판 성사 여부 주목 대선국면서 외교성과 급한 트럼프, 北과 합의 서두를 가능성 시선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올해 어느 시점’ 에 김정은 북한 국 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을 내비침에 따라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 긴 했지만, 북한의‘9월 하순 대화 제안’ 으로 한동안 멈추어 서 있던 비핵화 협상 시계가 다시 분주히 돌 아가게 된 와중에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그 성사 가능성이 더욱 주목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 ◆‘볼턴’없는 북미회담 = 트 계선에서 만나 함께 북측으로 넘어갔다가 남측으로 돌아오고 있다. 럼프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공교롭 게 북한이 극심한 반감을 보여온 트럼프 대통령은 9월 하순경 미 상 동력의 매개로 삼는 듯한 모양새 ‘슈퍼 매파’존 볼턴 전 백악관 국 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지난 9 가 연출되는 셈이다. ◆ 폼페이오-리용호 라인 주목 가안보보좌관이 전격 경질된 지 이 일 밤(한국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 틀 만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내년 성 제1부상의 담화에“만남을 갖는 =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3차 북미 11월 대선을 앞두고 외교적 성과에 것은 좋은 것” 이라는 긍정적 반응 정상회담 개최를 언급함에 따라 이 마음이 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사사 을 보였다. 달 내 예상되는 북미 실무협상 테이 건건‘브레이크’ 를 걸어온 볼턴 전 11일에는 볼턴 전 보좌관의 경 블 가동을 발판으로‘폼페이오-리 보좌관의‘퇴장’ 을 계기로 대북 문 질 배경을 설명하면서 지난해 6· 용호 라인’ 의 북미 고위급 회담을 제를 비롯, 주요 외교현안에서 관여 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 거쳐‘연내 3차 핵담판’성사에도 드라이브를 가속하지 않겠느냐는 고 볼턴 전 보좌관의 입에서 나왔던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관측이 미 조야 안팎에서 나오는 상 ‘리비아 모델(선(先) 핵 폐기-후 제기된다. 황에서다. (後) 보상)’발언을 상기하며“큰 현재로선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잘못” 이라고 공개 비난, 김 위원장 이달 하순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최근 며칠간 그가 북한을 향해 타전 에게 강력한 체제 안전보장 메시지 총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 해온 유화 메시지의 연장선에 있는 를 발신했다. 북한의‘눈엣가시’ 였 만 북미 간 실무협상 속도에 따라 것이다. 던 볼턴 전 보좌관 경질을 대북 협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 북미 고위급
회담이 극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둘 수 없는 게 아니냐는 시선도 일각에서 나온다. ◆‘대선’앞둔 트럼프의 조급 함 =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 련,‘올해 안’ 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모두에게 유의미한 시간 표이다. 이는 김 위원장이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 미정상회담 결렬 이후‘새 계산법’ 을 미국 측에 요구한 시한이다. 대선 국면에서 내세울 외교 치 적을 필요로 하는 트럼프 대통령으 로서도 대선 일정을 감안할 때 연말 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려면 연내 3 차 담판에 시선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일 부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 요 외교 현안 추진 과정에서‘걸림 돌’ 이라고 여겨진 볼턴 전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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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경질한 것을 계기로 외교 치적 만들기를 서두를 가능성에 주목하 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 장과의 3차 북미정상회담 테이블에 서 자칫 섣부른 합의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경계의 목소리가 미 조야 일각에서 고개를 드는 것도 같은 맥 락에서다. 워싱턴포스트(WP)는“트럼프 대통령이 볼턴 전 보좌관을 내쫓으 면서 또다시 북한 지도자 김정은 편 을 들었다” 며 김 위원장의 비위를 맞춰 양자 협상을 재점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꼬집었다. CNN방송도 전날‘협상의 대가’ 를 자처한 트럼 프 대통령이 외교정책의 승리를 몹 시 원한 나머지“2020년 대선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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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허울뿐이더라도 아프간과 이란, 북한 등에 관한 일련의 합의에 절박 한 마음을 갖고 있다” 고 보도했다. ◆ 실무협상이 관건 = 다만, 트 럼프 대통령으로선 실무협상에서 일정한 성과 없이 3차 핵 담판에 나 설 경우 재선 가도에서 오히려 역풍 에 부딪힐 것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 는 만큼, 실무협상의 결과가 결국 3 차 북미정상회담의 연내 성사 여부 를 가르는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 도 적지 않다. 북미가‘하노이 노딜’ 에서 확인 한 간극을 좁히느냐가 실무협상의 성과와 그 이후 3차 북미정상회담 으로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인 셈이다.
“퀸즈한인회는 한인사회 핵… 힘모아 더 키워나가자” 39회 기금모금 행사 성료 퀸즈한인회(회장 김수현)가 제 39회 연례 베네핏 갈라 행사를 12일 퀸즈 테라스온더파크에서 개최했 다. 이 자리에는 김수현 퀸즈한인
회장, 황창엽 이사장, 박효성 뉴욕 김수현 회장은“퀸즈한인회는 총영사, 메이지 히로노 연방 상원 뉴욕 한인사회의 중심 핵이다. 모 의원을 비롯해 퀸즈지역 정치인 및 두가 합심 단결하여 퀸즈한인회를 한인사회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하 더 강하게 키워 나가자” 고 말하고 여 성황을 이루었다. “39주년 뜻깊은 행사에 도움을 준 행사는 황창엽 이사장의 개회선 한인 단체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언으로 시작해 박효성 총영사 등 말했다. 정치인들의 축사, 김수현 회장의 퀸즈한인회는 이 자리에서 한인 환영사, 미 연방 상원의원 메이지 사회와 퀸즈한인회 발전에 노력해 히로노의 자유토론형식 설명회, 페 온 단체와 개인에게 공로패를 수여 트리샤 박 씨의 기조연설, 김유신 했는데, △개인 지역사회봉사상상 밴드의 공연, 공로패 수여 등으로 은 유대현 뉴욕경제인협회장, 김영 진행됐고 존 안 수석 부회장의 폐 환 북미주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회 선언으로 마무리 됐다. 장, 이수연 변호사가 받았다. △기
퀸즈한인회(회장 김수현)가 제 39회 연례 기금모금 갈라 행사를 12일 퀸즈 테라스 온더 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날 유대현 뉴욕경제인협회장, 김영환 북미주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장, 이수연 변호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비젼케어가 지역사회봉사상을 수 상했다. <사진제공=퀸즈한인회>
관 지역사회봉 사상은 뉴욕한 인봉사센터 (KCS), 뉴욕한 인노인상조회, 비전케어가 수 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