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7, 2019
<제435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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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부추겨 약속위반 아니고 美에 위협 되지 않는다며 허가증 준 것” “트럼프 태도가 北의‘대화파트너로 한국 무시’ 에도 일조” 미국 언론들 분석 미국 언론은 북한이 16일 단거 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 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묵 인적’태도가 북한의 계속된‘도 발’ 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소형 단거리 일 뿐” 이라면서‘약속 위반’ 이아 니고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되풀이해 왔다. 그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면 미 사일 시험 발사도 중단하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 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북 한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내뱉으며 한국과의 대화를 거부했으며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2개의 미사일
북한 10일 함흥 발사체 발사 장면 공개. 북한이 1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 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묵인적’태도가 북한의 계속된‘도발’ 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을 더 발사했다” 며 북한의 이번‘무 력과시 공세’ 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평화 경제’ 를 통한 2045년‘통일로 하나 된 나라’ 에 대한 구상을 밝힌 문 대통령에 대한 또 하나의‘일격’ 이었다고 보 도했다.
그러면서“북한은 미국과의 대 화의 문을 닫아두진 않았지만, 북한 의 분노는 북미가 핵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를 꺾게 한다” 면서 대북 관계에 대한 문 대통령의‘장밋빛 관점’ 이 대화 로 가는 길을 닦는 데 도움을 줬지
만,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의 접근법 이 점점 비현실적인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WP는“평양은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 통령의 약속 위반이라고 말하고 있 지만, 전문가들은 평양의 미사일 시 험발사‘권리’ 를 방어해주고 문 대 통령을 폄하하며 미국에 너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군사훈련에 대 한 반대 입장을 나타낸 트럼프 대통 령이 북한의‘심술’ 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김정은 정권이 한국을 공격하고 그 미사일 방어망을 뚫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 키는데 시험 발사들을 활용해왔다 는 게 안보 전문가들의 견해” 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는 WP 에“이 미사일 시험 발사들은 (북한 에) 더 좋은 제안을 하도록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한 차원이며,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길 원한 다” 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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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들을 손상시키더라도 대선 국면 에서 폭스뉴스와 유권자들을 상대 로‘외교정책의 승리’라고‘세일 즈’ 할 수 있는 북한과의 합의를 원 한다고 말했다. 그는“그러나 트럼 프 대통령은 보다 강경한 노선을 견 지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과 같은 인사들에 의해 둘러싸 여 있다” 고 부연했다. 뉴욕타임스(NYT)도“북한의 무기 시험 발사에 대한 트럼프 대통 령의 계속된‘의미 축소’ 가 북한에 시험 발사에 대한 재량권을 줬다” 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했다.트 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들을 대단치 않게 여기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동맹인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주둔하는 미군 및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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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민간인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단 거리 무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험 발사할‘허가증’ 을 북한에 준 셈이 됐다는 것이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 한 태도가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과 의 직거래를 원하며 한국을 대화 파 트너로서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데 도 일조했다는 전문가 견해도 소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워싱 턴은 그동안 최근의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들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취해왔다” 고 지적했다. CBS 방송은 이번 발사에 대해 “이달 하순 한미연합훈련이 끝난 뒤 재개될 수 있는 미국과의 협상에 앞서 지렛대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 로 간주된다” 고 보도했다.
“더 뜨겁게 회개하고 기도하자” 뉴저지교협, 광복절 맞아 구국기도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 인석 목사)가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후 7시 30분 뉴저지 프 라미스교회(박우신 목사)에서 구국 기도회를 열었다.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마태복음 20:30)” 라는 주제로 열린 기도회에 는 뉴저지 교계의 목회자와 성도들 200여 명이 참가하여 한국의 평화 와 번영을 위해 뜨거운 눈물로 기도
했다. 기도회는 회장 홍인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러브뉴저지 찬양 팀(리더 박종윤 목사)의 경배와 찬 양, 이문홍 장로(부회장)의 대표기 도, 육귀철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윤명호 목사(직전 회장)의 설교가 진행됐다. 직전 회장 윤명호 목사는 이사 야 37:14~20 말씀을 본문으로“주 여! 이제 구원하소서!”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오늘날 한일관계가 최악이다. 아베 정권이 사무라이 검 을 휘두르듯이 한국의 급소를 공격 하는 경제전쟁을 일으켰다. 조국의 장래는 암담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다. 이 와중에 러시아와 중국 비행 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했고,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을 연달아 발사하고 있으며, 미국은 모른 척하고 있다.
거기에 국론도 나누어져 있다. 그 상황이 이사야 37:14~20 본문과 비 슷하다”고 조국의 상황을 지적한 후“지금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나 일본대사관 앞의 시위를 할 때가 아 니라, 한국이 처한 문제를 하나님의 손 위에 올려드리고 은혜를 구하며 기도할 때” 라고 말했다. 이어 러브뉴저지 찬양팀의 찬양 과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회개와 감 사의 기도는 양춘길 목사(전 회장),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김도 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위정자 와 정치가를 위한 기도 허상회 목사 (전 회장),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 도 김종국 목사(전 회장), 한국교회 와 한인이민교회의 영적대각성을 위한 기도 유병우 목사(전 회장),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장학범 목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후 7시 30분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뉴저지교협>
사(그레이스벧엘교회)가 드렸다. 이병준 목사(전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애국가 제 창과“대한민 국 만세!”삼 창으로 기도 회를 마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인
들은“우리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 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회개와 기
도뿐이다. 더 열심히 기도하자” 며 서로 서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