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19A

Page 1

Wednesday, August 7, 2019

<제434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8월 7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무역·환율·안보…‘美中전쟁’전방위 확대 美 INF 탈퇴 후‘중거리 미사일’아시아 배치 놓고도 미중 충돌 中“미사일 배치 좌시하지 않을 것” …볼턴“中, 이미 수천개 배치”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적으로 지정, 미·중 간 무역전 쟁이 환율전쟁으로 비화한 가운데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문제를 놓고도 양측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 다. 미국이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 력(INF) 조약 탈퇴 후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의 아시아 배치 문제 를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중국이 강 력히 반발하는 등 군비 경쟁 본격화 조짐 속에 미·중 간 동북아 패권 경쟁이 불붙은 모양새이다. 동북아에서의 미·중 간 신(新) 군비 경쟁은 이 지역의 안보 지형과 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G2(주요 2 개국)의‘전쟁’ 이 무역에서 안보로 까지 전선을 확대하며 전방위로 확 대되는 양상이다. ▶ 관련 기사 A5(미국), A9(세계) 면 미국 미사일방어 전력 배치… 미국 외교·국방 수장들은 4일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 배치 문제와 관련, 이는 억지 태세를 제공하기 위 ◆ 미사일 배치 = 존 볼턴 백악 한 것이며 해당 지역의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의를 거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중국은 이미 수천개의 것은 중국이다. 그것은 더 큰 논쟁 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미사일 배치를 허용하지 말 것을 촉 미국은 지난 2일 INF 조약을 탈 구한다” 며“중국은 좌시하지 않을 그런 미사일을 배치해놨다” 며“그 의 일부분” 이라며 한국과 일본 등 퇴한 직후부터 새로운 군비 통제 조 들은 INF 조약의 일원이 아니었다. ‘동맹국 방어’ 를 언급했다. 그래서 자유롭게 그들이 원하는 것 중국이 미국의 아시아 지역 내 약에 중국도 동참해야 한다고 압박 을 할 수 있었다” 며“이는 (도널드) 중거리 미사일 배치가 현실화할 경 을 가해왔다. 앞서 푸총 중국 외교부 군축사 트럼프 대통령이 그 조약에서 탈퇴 우 대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강력히 한 하나의 이유” 라고 말했다. 이어 반발한 가운데서도 중국의 위협을 사장(국장급)은 중국시간으로 6일 “군사력을 증강하고 위협을 가한 이유로 미사일 배치 추진의 정당성 “신속하게 숙고해 영토에 미국의

한때 비

8월 7일(수) 최고 86도 최저 72도

구름많음

8월 8일(목) 최고 87도 최저 72도

맑음

8월 9일(금) 최고 85도 최저 68도

8월 7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216.60

1,237.89

1,195.31

1,228.50

1,204.70

1,231.19

1,203.33

미국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전격 지정… 미국 5달러(아래쪽)와 중국 100위안 지폐. 미국 재무부가 5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함에 따라 글로벌 환율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것이다. 미국이 중국의 문간에 미사 일을 배치하면 중국은 대응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 고 경고했다. <3면에 계속>

뱅크오브호프,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오픈 날로 성장하고 있는 미주 최대 의 한인은행 뱅크오브호프(행장 케 빈 김)가 6일 한인 밀집지역인 뉴저 지 버겐카운티 잉글우드클립스 지 점(지점장 전혜선. 주소 474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07632) 신규 오픈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케빈 김 행장을 비롯해 김규성 동부총괄 수석전무

등 뱅크오브호프 임직원들과 마리 오 크래냑(Mario M. Kranjac) 잉 글우드클립스 시장, 경찰국장, 소 방국장, 뉴저지 한인협회 관계자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케빈 김 행장은“뉴욕과 뉴저지 는 뱅크오브호프의 성장을 위해 전 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전문 인력과 기술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계획” 이라며,“특히 대표 한 인은행으로서 잉글우드클립스 지 역 한인 고객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잉글우드클립스는 최근 뉴저지 의 주요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글로벌 기업 및 관련 비 즈니스와 함께 인근 지역 거주자들 을 위한 다수의 병원, 학원 등이 자

리하고 있고, 한국의 LG그룹 미주 본부 건물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 다. 뱅크오브호프는 잉글우드클립 스 지점을 통해, 기업 금융과 소매 금융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에 주력 할 계획이다.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은 18년 은행 근무 경력의 전혜선 지점장과 릴레이션 매니저 등 총 6 명이 근무하며, 개인 및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풀 서비스(fullservice)를 제공한다. 뱅크오브호프는 뉴저지 포트리, 펠리사이드 파크에 이어 뉴저지 지 역에서 3번째로 잉글우드클립스 지 점(474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07632)을 새롭게 개점했 다.

6일 열린 뱅크오브호프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케빈 김 행장(왼쪽에서 7번째)및 김규성 동부총괄 수석전무(왼쪽에 서 5번째), 전혜선 지점장(왼쪽에서 8번째)이 마리오 크래냑(Mario M. Kranjac) 잉글우드클립스 시장(왼쪽에서 6번째)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신규지점 개점을 축하하며 리본을 커팅하고 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