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 2019
<제434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9년 8월 1일 목요일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파월“보험적 성격… 장기 연쇄인하 시작 아니지만 단한번의 인하도 아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7월 31일 약 11년 만 에 기준금리를 0.25%P 내렸다. 연 준은 또 당초 9월 말로 예정됐던 보 유자산 축소 종료 시점을 2개월 앞 당겨 시중의 달러 유동성을 회수하 는‘양적 긴축’정책도 조기 종료키 로 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 방기금금리(FFR)를 기존 2.25~2.50%에서 2.00~2.25%로 0.25%포인트 내렸다. 연준은 FOMC 종료 후 성명에 서 미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전망 을 위한 글로벌 전개 상황에 대한 ‘함의’ 에 비춰 기준금리를 인하한 다고 밝혔다. 또“이 같은 조치는 경제활동의 지속적인 확장과 강력 한 노동시장 여건, 대칭적인 2% 목 표 주변에서의 인플레이션 등이 가 장 유력한 결과라는 위원회의 견해 를 지지한다” 면서도“이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고 밝혔 다. ▶ 관련 기사 A5(미국)면 연준은 가계 지출은 증가세를 보이지만 기업투자는 약해지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 7월 31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약 1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P 내렸다.
(soft)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인 플레이션과 변동성이 큰 식품, 에너 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이 12 개월 전 대비 연준의 목표치인 2% 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금리 결정에서는 투표권을 가진 10명의 FOMC 위원 가운데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 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에 반대했다. 8명은 금리 인하에 찬성했다.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지난 6월 FOMC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기준 금리 결정에 만장일치가 되지 않은 것이다. 당시 회의에서 제임스 불러 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했었다. 연준은“경기 전망을 위한 정보
北, 대화 뒤편서 새 무기 계속 개발
(지표)의 함의를 면밀히 주시하면 8월 2일(금) 8월 3일(토) 8월 1일(목) 맑음 맑음 맑음 서,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 86도 최저 71도 최고 84도 최저 71도 최고 84도 최저 72도 적절히 행동할 것” 이라고 밝혀, 향 8월 1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 다는 평가를 낳았다. 연준은 다만 현재 경제가 완만한(moderate) 속 1,187.70 1,208.48 1,166.92 1,199.30 1,176.10 1,201.95 1,174.76 도로 성장하고 있고, 노동시장은 강 하다는 기존 평가를 유지했다. 다. 니지만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 연준은 또 당초 9월 말로 예정됐 향후 관심은 연준이 금리 인하 다는 점을 시사했다. 연내 최소 한 던 보유자산 축소 종료 시점을 2개 를 지속할지, 또 인하 시 얼마나 더 차례의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을 시 월 앞당겨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준 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보유자산 축소란 연준이 보유한 채 이“(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6월 FOMC 회의에서는 투 권을 매각하고 시중의 달러화를 회 적절히 행동할 것” 이라고 밝힌 점 표권이 없는 위원들을 포함해 총 17 수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이 채권 은 추가 인가 가능성의 단서가 되고 명의 위원 가운데 7명이 올해 2차례 을 사들이면서 돈을 풀어 시중에 풍 있다. 인하를, 1명이 한 차례 인하를 전망 부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이른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 했었다. 8명은 금리동결을, 1명은 ‘양적 완화(QE)’ 의 정반대 개념이 자회견에서 이번 금리인하는“명확 한차례 인상을 전망했었다. 다. 한때 4조5천억 달러에 달했던 히(definitely) 보험적 측면” 이라고 연준의 이번 금리 인하는 글로 연준의 보유자산은 3조6천억달러 밝혔다. 미국 경제가 비교적 견조한 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지난 2008년 규모로 줄어든 상태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중 무 12월 이후로 10년 7개월 만이다. 연 연준은 지난 6월 FOMC 직후 역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준은 2008년 12월 기준금리를 기준금리 조정에서“인내심을 가질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 0.00~0.25%로 인하하면서 사실상 것”이라는 기존 표현을 삭제하는 에 나선 것이라는 의미다. ‘제로 금리’ 로 떨어뜨렸다. 한편,“(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 파월 의장은“장기적인 연쇄 금 이후 2015년 12월 7년 만에 처음 해 적절히 대응하겠다” 고 밝히면서 리 인하의 시작이 아니다” 라면서도 으로 금리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긴 금리 인하를 강력히 시사했었다. “나는 그것(금리인상)이 단지 한 번 축기조로 돌아서 2016년 1차례, 시장에서도 이번 FOMC에서의 이라고도 말하지 않았다” 면서 지속 2017년 3차례, 지난해에는 4차례 등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해왔 적인 연쇄 금리인하의 신호탄은 아 총 9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 일 오전 5시 6분과 5시 27분경에 북 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 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1일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 …한국군 발표와 달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발표가 사실이라면 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 로 요해(파악)하시었다” 고 통신은 군 당국이 북한이 새로 개발한 방사 합참,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석 했다는 군 당국의 분석과 다른 것으 전했다. 포를 미사일로 오인한 셈이다. 대구 새 무기를 미사일로 오인 가능성 로, 군이 오인한 것으로 확인될 경 김 위원장은“이 무기의 과녁에 경 방사포는 사거리가 단거리 탄도 놓이는 일을 자초하는 세력들에게 미사일과 유사하다 보니 레이더 궤 “김정은 직접 지도… 남측 겨냥” 우 논란이 예상된다. 조선중앙통신은“김정은 동지 는 오늘 우리의 시험사격 결과가 털 적만으로는 탄도미사일과 혼동되 북한이 7월 31일 김정은 국무위 께서 7월 31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 어버릴 수 없는 고민거리로 될 것” 는 경우가 있다. 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 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지도하 이라고 말했다.‘이 무기의 과녁’ 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 셨다” 고 밝혔다. 통신은“시험사격 남측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 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는 북한 을 통하여 새로 개발한 신형 대구경 만 북한이 지난달 25일 발사에 대해 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주최 조종방사탄의 전술적 제원과 기술 “남조선 군부호전 세력들에게 엄중 국 방 포 럼 에 적 특성이 설곗값에 도달했다는 것 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 서 중앙방공 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무기 체계 라고 밝힌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통 제 소 전반에 대한 전투 적용 효과성이 검 남한을 직접 언급하지 않아 수위를 (MCRC)와 증됐다” 고 전했다. 조절했다. 이지스함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조종방 북한은 지난달 25일 발사를‘위 서 발사체를 사포 무기체계에 대한 해설을 들으 력시위사격’ 으로 규정했는데 이번 처음 포착했 시며 개발 정형(상황)을 구체적으 에는‘시험사격’ 이라고 명시했다. 으며 북한 미
사일이“우리 방어자산의 요격성능 범위에 들어있다” 고 말했다. 시험사격에는 조용원, 리병철, 유진, 김정식 등 노동당 제1부부장 및 부부장과 박정천 포병국장(육군 대장)이 수행했다. 박 국장은 지난 달 25일 발사 때는 언급이 안 됐는 데 이번에는 자기 소관인 방사포 사 격이라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4일에도 동해상에서 김 위원장 참관 아래 대 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 기가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으 며 당시에도 박 국장이 수행했다. 통신은“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
가 제시한 무력건설 포병 현대화 전 략적 방침에 따라 단기간 내에 지상 군사작전의 주역을 맡게 될 신형 조 종방사탄을 개발하고 첫 시험사격 을 진행하게 된 일꾼들과 과학자 기 술자들은 커다란 긍지와 흥분에 휩 싸여 있었다” 고 전했다. 이어“김 위원장이 시험사격 결과에 거듭 만 족을 표시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전 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 란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훌륭한 우리식 방사포 무기체계를 만들어 낸 국방과학 부문과 군수노 동계급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었 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