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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5, 2019

<제428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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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 토요일

‘새 계산법 아니면 대화재개 불가’北경고에

美,“동시적·병행적 진전”언급 미국 국무부는 24일 북한이 새 로운 계산법을 갖고 나오라며‘북 미대화 불가’ 를 경고한 데 대해 협 상에 여전히 열려있다며 대화 기조 를 재확인했다. 특히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 담 당시 합의한 사안들에 대한‘동 시적·병행적’진전을 언급, 주목 된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 이 이날“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 지 않는 이상 조미(북미)대화는 언 제 가도 재개될 수 없으며 핵 문제 해결 전망도 그만큼 요원해질 것” 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 변했다. [뉴욕일보 5월24일자 A1 면‘북한, 韓美 누구와도 안만나기 로 결정, 먼저 美태도 변화 주장’제 하 기사 참조]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이 조선중 앙통신 기자와 문답한 형식을 통해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 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책임을

미 국무부는 24일 북한이 새로운 계산법을 갖고 나오라며‘북미대화 불가’ 를 경고한 데 대 해 협상에 여전히 열려있다며 대화 기조를 재확인했다. 특히 국무부는 두 정상이 지난해 싱가포르 정상회담 당시 합의한 사안들에 대한‘동시적·병행적’진전을 언급, 주목된다.

미국의‘전혀 실현 불가능한 방법 고수와 일방적·비선의적 태도’ 에 돌리면서 미국의 태도 변화가 있어 야만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트 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협상에 여전 히 열려있다는 것을 매우 분명히 해 왔다” 고 밝혔다. 이어“트럼프 대통 령은 (북미) 두 정상이 싱가포르 정 상회담에서 합의한 북미 관계 전환,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 는 목표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 며“트럼프 대통령이 말해온 대로

그는 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실 행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 다. 그러면서“미국은 이와 같은 목 표들을 향해‘동시적이고 병행적으 로(simultaneously and in parallel)’진전을 이루기 위해 북 한과 건설적인 논의에 관여할 준비 가 여전히 돼 있다” 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우리는 우리의 카 운터파트들에게 계속해서 협상을 청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북미 정상이 지난해 1차 6·12 정상회담에서 채택한‘싱가포르 공

동성명’ 에 담긴 합의 사항은 ▲북 미간 새로운 관계 수립 ▲한반도의 5월 26일(일) 5월 27일(월) 5월 25일(토) 맑음 맑음 맑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 구 최고 72도 최저 62도 최고 88도 최저 66도 최고 80도 최저 62도 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유 5월 25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해 송환 등 4가지로, 트럼프 행정부 가‘동시적·병행적’이란 표현을 꺼낸 것은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 1,188.00 1,208.79 1,167.21 1,199.60 1,176.40 1,202.25 1,174.99 후로는 처음이어서 미묘한 기류 변 그러나 미국 측은 2월말 하노이 다만‘빅딜론’자체에서 물러섰 화가 있는 건지 주목된다. 앞서 북미 간 비핵화 대화의 미 회담 결렬 후 일괄타결식 빅딜론을 다기보다는‘선(先) 비핵화 - 후 의 틀을 유지하면서 국 측 실무협상 대표인 스티븐 비건 강조해왔고, 비건 특별대표도 3월 (後) 제재완화’ 고 선언, 전체적인 로드맵 안에서 북한의 비 국무부 특별대표는 지난 1월말 스 초“점진적 비핵화는 없다” 으로 회귀했다. 핵화 조치와 그에 맞는 상응 조치 탠퍼드 대학 강연에서“우리 역시 ‘빅딜론’ 이 때문에 미국이 다시‘동시적 조합들을 배치, 일련의 과정을 진행 북한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 이라는 표현을 다시 해갈 수 있다는 뜻을 비친 것이라는 된 비핵화(FFVD) 약속을 지킨다 ·병행적 진전’ 면 두 정상이 지난여름 싱가포르 공 꺼낸 것을 두고 북한이 대미압박 수 분석이 나온다. 미 국무부는 지난 21일 김성 유 동성명에서 했던 모든 약속을 동시 위를 높이는 가운데 다소 유연성을 에 그리고 병행적으로 추진할 준비 발휘할 가능성을 내비치며 북한에 엔주재 북한 대사가 기자회견을 통 유화적 메시지를 보낸 게 아니냐는 해 미국 정부의 북한 화물선‘와이 가 돼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즈 어니스트’(Wise Honest)호의 ‘FFVD 약속 이행’ 이라는 전제 관측이 제기된다. 북한의 두차례 발사와 미국의 압류를 비난하면서 미국의 지체 없 조건을 달긴 했지만, 이는 김 위원 장이 올해 1월 1일 신년사에서 재확 북한 화물선 압류 등으로 긴장이 높 는 반환을 촉구하자 유엔 차원의 대 인했던‘단계적·동시적 이행’원 아진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을 방 북제재 유지 원칙을 견지, 유엔 회 칙과 연결지을 수 있는 대목이어서 지, 궤도 이탈을 막고 협상 테이블 원국들의 제재 이행을 강조하는 한 미국이‘단계적 비핵화론’ 으로 무 로 다시 견인함으로써 현 교착국면 편으로 북한과의 협상 가능성을 여 게중심을 옮기는 게 아니냐는 관측 의 돌파구를 마련해보려는 차원 아 전히 열어두며 압박과 관여의 강온 니냐는 해석도 있다. 을 불러일으켰다. 병행 입장을 재확인한 바 있다.

팰팍유권자협의회, 특정 시의원 후보 지지 않기로 선택기준은“실현 가능 공약 여부와 현 시장을 최대한 도울 일꾼인지” 2018년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시장선거에서 한인 크리스 정 후보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팰 리세이즈파크 한인유권자협의회 (회장 권혁만)가 6월 4일 실시되는 팰팍 민주당 시의원 예비선거에 특 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했 다. 2명의 후보를 뽑는 팰팍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팰팍민주당위원회 추천을 받은 SON K. MIN(한국면

민선기, 앤디 민, 기호 1번), 마이클 비에트리 후보(기호 1번)와 기호 2 번의 원유봉, 기호 3번의 우윤구 후 보 등 4명이 격돌하고 있다. 4명의 후보 중 3명이 한인인데다 3명 모무 크리스 정 시장을 적극 돕겠다고 공 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팰리세이즈파크 한인유권자협의회는 23일 오후 16 명의 위원들 중 13명이 참여한 가운 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번 선거에 는 특정 한인 후보를 지 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 기로 결정했다. 그대신 팰팍유권자협 의회는 각 후보들의 약력 은 물론 공약들을 취합,

분석한 정보들을 유권자들에게 제 공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권혁만 회장은“한인 후보 3명 중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 한다고 결정 하는 것은 참 어렵다. 유권자들은 어느 후보가 실현 가능 한 공약을 제시하는지와 현 시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일꾼인지를 잘 분 석해보고 표를 결정해야 할 것” 이 라고 말했다. <송의용 기자>

23일 저녁 월례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4일에 열릴 팰팍 시의원 예비 경선 후보 지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팰팍 유권자 협의회 <사진제공=팰팍유권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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