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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31, 2019

<제419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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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올해 4월부터 적용될 새‘H1B(전문직 취업)비자’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 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 2020년 실시 이민국이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예고해 온 전문직 취업비자(H1B) 관련 개정안이 새로운 회계연도를 위한 서류 접수일(4월 1일)을 2달 여 앞에 두고 전면적으로 확정했다. 이민국은 1월 25일 연방정부 셧 다운이 해제된 직후 새로운 H-1B 규정의 최종안을 백악관 예산관리 국(OMB)으로부터 승인 받아 31일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이 개정안은 4월 1일부터 발효된다. ◆ H1B 고용주 사전 등록제 보 류 = 이 새 시행령에 다르면 수차례 예고됐던 H1B 고용주의 사전등록 제는 너무 촉박한 시행 스케줄과 미 진한 시스템 확충 등의 이유로 이번 회계년도에는 보류됐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H1B cap(회 계연도별 할당된 연간 쿼터의 적용 으로 추첨되는 케이스)에 해당되 는 외국인 또는 석사학위 이상의 학 력을 미국의 대학을 통해 취득한 외 국인을 H1B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 하려는 고용주는 매년 지정된 기간 안에 먼저 이민국이 지정한 웹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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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전문 조진동 변호사는“H1B를 통 한 비자와 영주권 문제 해결이 한층 더 어 려워졌다” 며“해당자들은 모든 서류를 미 리미리 준비하여 신청이 시작되면 재빨리 접수해야 한다” 고 말했다.

트에 전자적으로 사전등록을 하는 것을 요건으로 새 규정에 추가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사전등록제의 실 시를 보류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2020년 4월 접수부터) 새로운 고용 주 사전 등록제도가 실시된다. 고용주 사전등록제가 실시되면 사전등록을 한 고용주 중에 추첨으 로 선택된 고용주만 케이스를 진행 하고 H-1B 서류를 최소 90일 이상

“론김을 뉴욕시공익옹호관으로 만들자 적극 후원하고 2월26일 모두 투표하면 당선 가능” 2월 26일 실시되는 뉴욕시 공익 옹호관(Public Advocate)선거에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민주, 40선거 구)이 30일 김영환 후원회장과 함 께 뉴욕일보를 방문해 한인 사회의 투표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공익옹호관’ 이란 시 정부의 사 업 중 부정부패나 부실 경영, 업무 소홀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해 시 정 부가 시민에게 투명한 시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시민의 대변인’ 이다. 일례로 민원을 조사하고, 시 서비스 에 대한 권고 사항을 제시하며, 뉴 욕시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 하는데 유용한 정보(악덕 집주인 목록 등)를 제공하고, 법안을 발의 하거나 공동 후원할 수 있다. 또, 공 익옹호관은 시장이 공석이거나 직 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임시로 시장 대행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뉴욕시 공익옹호관 보궐선 거는 올해 초 뉴욕주 검찰총장으로 선출된 레티샤 제임스 전 공익옹호 관의 공석을 두고 이어지는 선거다. 론 김 의원이 당선될 경우, 레티샤 제임스 전 공익옹호관의 잔여 임기 를 채우게 된다. 론 김 의원은“제가 뉴욕시 공익 옹호관이 된다면 아마존 등 대기업

1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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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금)

맑음

2월 2일(토)

의 시간 내에 접수할 수 있게 된다. cap 추첨으로 최종 선택여부를 결 최고 16도 최저 8도 최고 23도 최저 18도 최고 34도 최저 29도 이민국은 앞으로 첫 등록기간 정했다. 하지만 새 규정에서는 이 1월 31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전 최소 30일 이상의 기간 전에 미 순서를 뒤바꿔서 먼저 학사 학위자 리 공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민 와 미국내 석사학위자 이상자를 모 국은 이런 고용주 사전 등록제를 실 두 대상으로 해서 6만5천개의 쿼터 1,111.40 1,130.84 1,091.96 1,122.20 1,100.60 1,124.73 1,099.26 시하게 되면 고용주들이 서류진행 를 위한 추첨을 먼저 하고 여기서 과 관련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선택되지 못한 석사학위 이상자들 준비하여 신청이 시작되면 재빨리 분으로의 변경과 연장도 제약을 많 고 말했다. 이 받는 현실이므로 미국 내에서 학 보다 저비용 고효율적인 심사 절차 만 따로 모아 2만개 쿼터를 위한 추 접수해야 한다” 를 만들 수 있게 된다고 예상했다. 첨을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 조진동 변호사는“지난 2017년 4 업 또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젊은이 ◆ H1B 연간쿼터(CAP) 추첨방 다. 월 18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제품 들은 앞으로의 이민법상의 변화를 식 변경 = 지금까지는 H-1B cap 이는 결국 석사학위 이상의 학 을 구입하고 미국인을 고용하자는 예의 주시 하면서 준비를 보다 철저 에 해당하는 6만5천개의 일반 H- 력자들이 선택될 확률을 더 높이게 ‘Buy American and Hire 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1B 년간쿼터(4년제 대학졸업 학력 되어서 실질적으로 미국대학에서 American Executive Order’행정 미리미리 준비를 시작하시기를 권 또는 동등한 학력이상의 소유자나 취득한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자들 명령에 서명했다. 이민을 제한하려 한다. 준비가 늦은 사람들은 급변하 경력 소유자를 대상)와 석사 이상 은 이전 보다 16% 이상(또는 5,340 고 하는 트럼프 행정부는 여러 가지 는 규정에 미처 대비하지 못해서 결 의 학위를 미국대학에서 취득한 자 명 이상) 선택될 확률이 높아지게 방법으로 특히, 취업과 관련된 이민 국은 포기하고 마는 일들이 많아지 를 대상으로 하는 2만개의 추가 쿼 된다. 일반 학사 학위 또는 해외에 혜택을 축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고 있다”고 말하고“제약이 심한 터 모두 접수하여 일주일 내에 소진 서 학위를 받은 사람들은 결과적으 다. 지금껏 많은 한인들이 전문직 H1B 비자 외에 본인의 조건이 해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로 지난해 보다 H-1B cap 추첨에 취업비자인 H1B를 통해 비자와 영 당된다면 O비자, E비자, R비자, L 이제까지는 비자발급을 위해 추 서 선택될 확률이 줄어들게 됐다. 주권 등 미국에서의 신분문제를 해 비자 등 다른 취업비자로 눈을 돌려 첨 방식으로 먼저 2만개의 석사학 ◆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 결하여 온 게 현실인데 여러 가지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 조언했 위 이상의 학력보유자들을 추첨하 에 대해 이민법 전문 조진동 변호사 새로운 제약으로 인해 앞으로는 신 다. 고 이 추첨에서 선택되지 못한 사람 는“H1B를 통한 비자와 영주권 문 분문제 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 △조 진동 변호사 사무실 들은 다시 일반 H1B cap 신청자들 제 해결이 한층 더 어려워졌다” 며 로 예상된다” 고 말한다. 뉴욕 (718-353-2699) 과 함께 6만5천개의 일반 H-1B “해당자들은 모든 서류를 미리미리 조진동 변호사는 이어“학생신 뉴저지 (201-449-0009)

에게 주는 세금 우대 조치를 중단하 며, 학생 부채를 해결하고, 한인 이 민자 사회를 대표해 목소리 내겠 다” 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뉴욕 아마존 입지와 관련해“저는 아마존 제2본사 유치 반대에 가장 처음으로 반대의 목소 리를 냈다. 아마존이 롱아일랜드에 입지하게 되면 뉴욕시에서 30억 달 러의 납세자 보조금을 받게 되는데, 이 예산을 뉴욕시민이 부담해야 하 는 것은 옳지 않다” 고 주장했다. 또 학자금 부채 와 관련해“뉴욕의 학생들은 감당할 수 없는 학자금 부 채에 시달리고 있 다. 이와 같은 현상

채를 줄일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도 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환 후원회장은“이번 선거 는 선거공영제로 실시된다. 뉴욕시 에 주소를 둔 개인 유권자의 후원금 중 최대 250달러까지 시정부가 8배 로 매칭펀드를 제공한다” 며“현재 1차 기금 모금일은 마감됐으며, 2차 는 오는 2월 8일, 3차는 2월 15일 마 감된다. 후원금 모금 목표액은 25만 달러로 몇몇 후원자가 거액을 후원 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사람이 소액 을 기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작 론 김 뉴욕시 공익옹호관 후보(오른쪽)는 30일 김영환 후원회장과 함께 뉴욕일보를 방문해 은 금액이라도 론 김 의원의 캠페인 한인 사회의 투표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한인들의 적 고 당부 이 계속될 경우 10여 년 전 발생한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 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보다 훨씬 이라며“당선될 경우, 학생들의 부 했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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