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31, 2022
<제537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잘 가라 2022” … 제야의종 소리에 맞춰‘새해’ ‘밝음’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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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토) 최고 51도 최저 4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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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일) 최고 52도 최저 3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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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월) 최고 51도 최저 4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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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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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2월 3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除夜의 鍾)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길을 간다. 등이 휠 것 같은 삶 의 무게를 지고 길을 간다. 1년 전 2022년 새해 임인년(壬寅年)의 첫 걸음, 희망으로 즐겁고 힘차게 내 딛었던 발걸음이지만, 오늘 한해 의 마지막 제야(除夜), 세모(歲 暮)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그러나“아듀… 2022년!”우리 가슴마다에는 참으로 다사다난 (多事多難) 했던 2022년이 제야 (除夜)의 석양처럼 사라지고, 희 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검 은 토끼’ 의 해가 온다.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 30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除夜의 鍾)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축수선수 조규성 과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 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 한‘강남순환도로 의인’최영진 씨,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 에
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영희 역으 로 출연한 정은혜 미술작가, 구숙 정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서울특별시 지부장, 김준경 소방 장 등이 뽑혔다. 사람은 14명이지 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상 징한다. 우리 모두가 제양의 종을 치는 것이다. ◆ 제야의 종(除夜의鍾) = 제야 의 종은 음력으로 섣달 그믐날에 서 설날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울 리는 종 또는 그 종소리를 가리키 는 단어이다. 원래는 절에서 아침 저녁으로 종을 108번 울리는 것을
의미했는데, 오늘날에는 한 해의 마지막 밤에 울리는 종을 의미한 다. 한국에서는 12월 31일 밤 12시 를 기해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 는 보신각종을 33번 타종하는 것 으로 제야의 종을 대신한다. 33번 종을 울리는 이유는 제석천(불교 의 수호신)이 이끄는 하늘 세상인 도리천(33천)에 닿으려는 꿈을 담 아, 나라의 태평과 국민의 편안함 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도리천은 어둠을 깨고 새벽을 부르는‘파사 현정(破邪顯正)’ -모든‘부정(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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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을 깨고‘긍정(肯定)’의 새 전 정부 탓”야당은“대통령 탓” 삶을 창조해 나가자는 뜻이다. 이라며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또 이제 우리들은 가슴속으로 10.29 참사와 같은 후진국형 사고 ‘제야의 종’ 을 더 크고 힘차게 울 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정치가 려야 할 것이다. 2022년의 온갖 어 안 나오고 있다고 지금의 현실을 둠과 부정(否定)을 떨쳐버리고 밝 꼬집었다. 음과 긍정(肯定)으로 새 출발을 새해에는 이래서는 안된다. 이 다짐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2022 제 못된 버릇을 과감히 버리고 년 올해의 4자성어로‘과이불개 ‘내탓이요!’내가 책임지면서 새 (過而不改)’ 를 택했다. 논어에 나 세상 2023년을 만들어 가야한다. 오는 말로‘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이제 새 하늘이 열리고 희망의 않는다’뜻이다. 잘못이 드러나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태양이 서로의 탓만 하는 한국 지도층 인 떠오를 것이다. 새해, 밝음을 향해 사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언행 달려가자. 뛰고 뛰고 또 뛰자. <송의용 기자> 을 지적하는 말이다. 여당은“이
취업·렌트 때 이민자 신분에 따른 차별 금지
뉴욕 주지사의 법안 서명에 박수 를 보낸다” 고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민권센터 박우정 이민자 정의 활동가는“뉴욕주 아 시안 아메리칸 7명 가운데 1명이 만약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경 서류미비자” 라며“서류미비자 합 우 뉴욕주 인권국이 실제 차별 행 법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민자 위가 있었는 지를 조사해야 한다” 커뮤니티에게 이 법의 제정은 큰 고 명시 돼 있다. 승리” 라고 밝혔다. 법 제정에 앞장선 존 리우 뉴 박우정 활동가는 이날 회견에 욕주 상원의원과 이에 협조한 카 서“누가 우리의 영웅들이 될 것 탈리나 크루즈 뉴욕주 하원의원 인가” 라는 자신의 시를 낭송하며 은 29일 플러싱 도서관 앞에서 회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 향상을 견을 열고 “이민 신분에 따른 차 위해 앞으로도 땀 흘릴 것을 다짐 별 철폐를 현실화 시킨 캐시호컬 했습니다.
캐시 호컬 지사, 뉴욕주 인권법개정 법안 S6586A 서명 뉴욕주정부가 23일 이민자 신 분에 따른 고용주, 건물주 등의 직 원과 세입자 차별을 금지하는 법 을 제정했다. 뉴욕주 인권법에 시 민권 또는 이민 신분에 따른 차별 은 불법이라는 규정을 덧붙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검찰총장은 이 민자 신분 차별 행위를 범죄로 기 소할 권한을 갖게 됐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같
은 내용을 담고 있는 뉴욕주 인권 법개정 법안 S6586A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고용주나 랜드로드 혹 은 기타 공공 시설 운영자 등이 주민들을 상대로 이민 신분에 따 라 불이익을 주는일을 할 수 없게 된다. S6586A법안에는“뉴욕 주 내 에서 주민들의 이민 신분에 따른 차별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뉴욕주 인권법개정 법안 S6586A 제정에 앞장선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과 이에 협조 한 카탈리나 크루즈 뉴욕주 하원의원은 29일 플러싱 도서관 앞에서 회견을 열고“이민 신분에 따른 차별 철폐를 현실화 시킨 캐시호컬 뉴욕 주지사의 법안 서명에 박수를 보 낸다” 고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민권센터 박우정 이민자 정의 활동가도 참석해 이 법안 을 환영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