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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7, 2024

<제593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전장에 휴전 있기를, 인질 석방되기를, 굶주림·전쟁으로 다친 이들에게 지원 가기를…”

교황 성탄 메시지‘평화’ …“협상문 열어젖혀야” ▶ 관련 기사 A3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올해 성탄 절 메시지의 주제는‘전쟁과 평 화’ 였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바티칸 성베 드로 대성당에 모인 수천 명의 군 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우 르비 에트 오르비’ (라틴어로‘로 마와 온 세계에’ 라는 뜻)를 전했 다. 교황은“전쟁에 짓밟힌 우크라 이나에서 무기 소리가 조용해지기 성탄절 공식 메시지‘우르비 에트 오르비’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를,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위 해 협상의 문을 열어 대화하고 만 “대화와 평화의 문을 열어젖혀야 생각한다” 며“그곳에 휴전이 있기 날 수 있는 대담함이 있기를 바란 한다” 고 강조했다. 를, 인질이 석방되기를, 굶주림과 다” 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과 팔레 그는“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다친 이들에게 지원이 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특히 인도주의적 상황이 매우 심 가기를” 이라고 기도했다. 벌어지는 가자지구에 대해서도 각한 가자지구의 기독교 공동체를 내전으로 황폐해진 수단에 대

해서도 인도주의적 접근이 더욱 가능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레 바논, 말리, 모잠비크, 아이티, 베 네수엘라, 니카라과 등에서 벌어 지는 정치·군사·사회 분쟁도 종 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모든 개인과 모든 국 가가 희망의 순례자가 되어 무기 소리를 침묵시키고 분열을 극복하 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도 이날 성 탄절 TV 메시지에서‘평화’ 를강 조했다. 찰스 3세는 올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 것을 언급하면서“이전의 기념행사 때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현 대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었다” 고말 했다. 이어“그러나 올해 성탄절에

흐림

12월 27일(금) 최고 40도 최저 35도

12월 28일(토) 최고 48도 최저 45도

12월 29일(일) 최고 57도 최저 5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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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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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중동과 중부 유럽, 아프리카, 기타 지역에서 분쟁의 충격적인 영향으로 매일 삶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면 서 온 지구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암 투병 중인 찰스 3세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맏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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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을 치료한 의료진에게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 명하기도 했다. 찰스 3세는 지난 2 월 국왕의 개인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왕실 전통을 깨고 암 투병 중 인 사실을 공개했으며 3월에는 왕 세자빈도 암 진단을 받았다고 직 접 밝혔다.

바이든“자유·사랑, 친절·연민, 존엄·품위 계속 추구하길” 美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성탄 메시지…트럼프“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오늘, 그리고 항상 우리나

라를 위한 내 희망은, 우리가 계속 자유와 사랑, 친절과 연민, 존엄과 품위의 빛을 추구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에“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미 국인 모두에게 매우 행복한 성탄

절이 되기를 기원하게 돼 영광” 이 라며 이같이 적었다. 내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동시에 임기를 마무리하는 바이든 대통 령은 이날이 대통령으로서 맞는 마지막 성탄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면서 “신이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길 바 란다” 고 했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국립아동병원 찾은 조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정부 이민자 추방 정책 대비하자 이보교·시민참여센터·한인변호사협회 3개 단체 뭉쳐 27일 후러싱제일교회서, 대응 교육·무료 현장 상담 트럼프 2기 집권을 약 1달 앞 두고 서류미비이민자들의 추방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민자 보호교회 네트워크(KASCN), 시 민참여센터(KACE), 뉴욕한인변 호사협회(KALAGNA)가 서류 미비 이민자들의 보호에 적극 나 서고 있다. 이들은 27일(금) 오후 7시부터 뉴욕 후러싱제일교회 비 전센터(147-32 Roosevelt Ave, Flushing, NY 11354)에서“2025 년 트럼프 정부 이민정책의 전망 ◀ 2025년 트럼프 정부 이민정책 전망과 대 응 교육·무료 현장상담을 알리는 포스터.

과 대응 교육 및 무료 현장상담”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무료 현 장상담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현 장과 줌(ZOOM) 참여를 병행하 여, 타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2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강의는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인 4 명의 변호사들이 맡는다. △박동규 변호사:‘트럼프 1기 와 2기 이민정책 비교 및 예상’ △최영수 변호사:‘우선적 추 방 대상 이민자 유형과 대처 방 법’△브라이언 김 변호사:‘시민 권자 포함, 이민 신분별 이민법상

유의점들’△백승민 변호사:‘이 민자들의 헌법상 권리와 체포, 수 색 및 구금에 대한 권리 및 대처 방법’발제 후 1시간 동안 질의응 답 시간이 이어지며, 오후 8시 30 분부터는 현장에서 1:1 무료 개인 법률상담이 진행된다. 다카 (DACA) 드리머, 서류미비자, 추 방재판 중인 사람, 과거 추방 명령 이나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 비 이 민 비자 소지자(유학생, 취업 비 자 등), 영주권자, 시민권자 등 모 든 이민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참 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알

찬 대응 매뉴얼 책자를 선물로 주 며, 혹시 이민세관국(ICE) 직원 이 집이나 직장에 찾아와 추방 위 기에 왔을 때 제시할 수 있는 레 드카드(변호사 이름과 긴급전화 번호가 적힌 카드)를 배포한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 3단 체들은 같은 주제이지만 변화된 현실에 맞는 세미나를 2025년 1월 23일(목) 저녁 7시에 뉴저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는 결정되 는 대호 추후 공지한다,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 은 사전 문자 등록을 통해 줌 링 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와 문의는 시민참여센터(646450-8603)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조원태 목사: 718-309-6980 시민참여센터: 646-450-8603 <A3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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