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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0, 2023

<제567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허정윤 경정, 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Inspector) 진급 1998년 NYPD 첫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 25년만에 총경 승진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Inspector)이 배출됐 다. NYPD는 18일 뉴욕시 퀸즈 광 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Deputy Inspector)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 했다. 허 내정자는 22일(금) 진급 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 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 는 일이다. 한국 경찰계급 총경 직위는 NYPD에서는 큰 규모의 경찰서 서장급으로 ‘인스펙터 (Inspector)’ 라고 부른다 NYPD는 3만6천 명의 경찰관 과 1만9천 명의 민간인 직원이 근

뉴욕경찰국에서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하는 허정윤 경정 [사진 출처=인터 넷 캡처]

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 직이다.

허정윤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맨해튼과 퀸즈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2022년 한인 최 초로 경정(Deputy Inspector)으 로 승진하는 등 NYPD에서‘최 초’기록을 양산했다. NYPD에서 경감(Captain)까 지는 시험을 통해 진급할 수 있지 만 경정 이상은 지명을 받아야 승 진할 수 있다. 실력은 물론이고 조직 내에서 신망이 있어야 NYPD의 고위 간부가 될 수 있다 는 이야기다. 한인 총경 배출 소식에 한인사 회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뉴욕총

영사관은 뉴욕시와 NYPD에 한 인 총경의 진급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며“한인 최초 총경 배출을 계기로 뉴욕 동포 사회의 안전도 증진되길 희망한다” 고말 했다. 12월 21일(목) 12월 20일(수) 12월 22일(금) 맑음 맑음 흐림 최고 44도 최저 30도 최고 52도 최저 38도 최고 40도 최저 33도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2월 부임 이래 뉴욕, 뉴저지 행정 가와 정치인들을 꾸준히 만나왔 다. 2월 1일 에릭 아담스 시장을 1,337.70 1,291.70 1,327.50 1,301.90 N/A 1,299.27 관저로 초청하고 또 뉴욕경찰국 고위간부들과 잇따른 면담 등을 가져오면서 동포들의 안전을 강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은 들은 모두 1등 시민이 되어야 한 조했다. 김 총영사는 NYPD “한인 총경 진급은 개인의 성실한 다” 고 말했다. Commissioner를 10개월 동안 3 노력과 실력이 바탕인 된 것이지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번 만났고 경찰서를 3번 방문했 만, 그 위에 뉴욕시에서 한인사회 장은“한인 총경 배출은 동포사회 다. 기회 있을 때마다 NYPD에 가 실력있고 성실하다는 평판이 모두의 기쁨” 이라고 축하했다. 한인 고위직 진출을 강조했다. 크게 작용한 것이 분명하다. 한인 ▶허정윤 총경 인터뷰 A3면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금산 K-홍삼’ 의 세계 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박범인 금산군수 가‘금산 K-인삼 뉴욕 홍보관’개관식에 참석, 축하객들에게 인사말하고 있다.

뉴욕 현지‘리버티 그룹’ 의 회장인 길준 형‘금산 K-인삼 뉴욕 홍보관’대표가 “유년시절 부모님을 도와 인삼농사를 지 어봤기에 인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안다. 인삼하면 금산인삼이다” 면서,“ ‘금 산 K-인삼’ 이 뉴욕 홍보관을 통해 전 세 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 고 다짐했다.

개인적으로는 큰 성과를 얻어야 겠지만, 금산의 인삼산업이 세계 를 향해 활짝 날래를 펼 수 있도 록 큰 디딤돌 역할을 반드시 해주 실 것으로 믿고 부탁드린다” 면서, 다시 한번‘금산 K-인삼 뉴욕 홍 보관’개관을 축하했다. 이날‘리버티 그룹’ 의 회장인 길준형‘금산 K-인삼 뉴욕 홍보 관’대표는“40년 전에 미국 땅에 정착해 농수산물 유통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유년시절 부모 님을 도와 인삼농사를 지어봤기 에 인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한국의 농수산물 유통은 아직 미흡하다.

특히, 효능이 뛰어난 한국의 인삼 제품보다 약효가 검증되지도 않 은 다른 나라의 제품들이 더 많이 소비되고 있는 것을 보고 참 안타 까웠다” 고 말하고,“인삼하면 금 산 인삼이다. 유기질이 풍부한 청 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약효가 뛰 어나고 가공제품들의 효능 또한 너무나 우수하다. 한국의 다른 인 삼 브랜드와의 경쟁보다는 금산 인삼의 우수한 약효와 관련 제품 들의 효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 고 미국뿐 아니라, 금산의 K-인 삼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A2면으로 계속>

‘금산 K-인삼 뉴욕 홍보관’개관식이 박범인 금산군수, 길준형 뉴욕 홍보관 대표, 이현탁 뉴욕퀸즈한인회장, 김기철 전 민주평통미주부의장, 곽우천 미동부충청향우회 회장 등 뉴 욕 일원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오른쪽부터 7번째 박범인 금산군수, 8번째 길준형‘금산 K-인삼 뉴욕 홍보관’대표

“한국 인삼, 하늘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 건강선물” 고려홍삼 종주지, 세계 최고 품질 금산 K-인삼‘뉴욕 홍보관’개관 고려홍삼의 종주지, 1,500년의 역사,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 는‘금산 K-인삼 뉴욕홍보관’개 관식이 박범인 금산군수, 길준형 ‘금산 K-인삼 뉴욕 홍보관’대 표, 이현탁 뉴욕퀸즈한인회장, 김 기철 전 민주평통미주부의장, 곽 우천 미동부충청향우회 회장 등 을 비롯해 뉴욕일원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인사들이 대 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다. 이날 개관식에서 박범인 금산 군수는‘금산 K-인삼 뉴욕 홍보 관’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인사말을 건낸 후,“한국의 인삼은 하늘이 우리 인간에게 내려주신 최고의 건강 선물이다. 특히, 금산의 K-인 삼은 1,500년의 역사 속에서 그 효 능이 빛나고 있다. 인삼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해 온 역사의 소용돌 이 속에서 협상을 위한 외교수단 으로 크게 활용되어 왔다” 고 밝히 고,“한국의 인삼은 단순한 농산 물을 뛰어 넘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 화유산” 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인삼산업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여러 있지만,

대한민국이 세계 인삼산업의 중 심지라는 데는 이론이 없다” 고말 하고,“대한민국의 인삼 재배, 가 공, 유통, 문화 이벤트에 이르기까 지 각 분야에서 선도하고 있는 지 역이 바로 우리 금산군이다. 세계 에서 유일하게 금산의 전통 인삼 농업이 2018년에 UN FAO 세계 주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되어 국 제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바가 있 다. 올해가 금산인삼조합 설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면서,“금산군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금산 인삼축제를 세계 적인 축제로 격상시켰고, 금산이

세계 인삼산업의 수도임을 국내 외에 널리 선포한 바가 있다”고 자랑했다. 또 이날 박 군수는“민선 8기 금산 군정은“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 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이토록 중대한 시점에 뉴욕 현지‘리버티 그룹’ 의 길준 형 회장께서‘금산 K-인삼 뉴욕 홍보관’ 을 개관하게 된 것은 참으 로 뜻깊은 일이라 말씀드릴 수 있 다. 앞으로 사업이 크게 번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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