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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7, 2025 <제618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연말 호경기 기대하기 어렵다… 소비자들 지출 안늘려 10월 소매 판매 증가율‘0%’ … 식료품·임대료 등 오르자 지갑 닫아 미국의 소매 판매가 여름 시즌 의‘과소비’이후 물가 상승과 경 제 불확실성 우려 속에서 정체 현 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 판매 가 7천326억 달러(한화 약 1천80조 원)로, 전월 대비 증감에 변동이 없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9월 조정된 증가치(0.1%)보다는 낮은 것으로, 최근 5개월 새 최저 수준 이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 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 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10월 소매 판매 지표는 미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 파로 지연돼 발표됐다.

미국의 소매 판매가 여름 시즌의‘과소비’이후 물가 상승과 경제 불확실성 우려 속에 서 정체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 크리스마스 장식. 거리가 한산하다.

미국 통계당국 홈페이지에 게

시된 관련 보고서를 보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매출은 0.4% 증가에 그쳤다. AP통신은 많은 가정이 식료품, 임대료 등 관 세 영향을 받은 물가 상승에 어려 움을 겪으면서 지출을 줄인 상황 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6월(1.0%↑)과 7·8월(각각 0.6%↑) 등 여름철 쇼핑 선호 성 향에 따른 소비 증가 이후 소비자 들이 지갑 열기를 주저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덧 붙였다. 10월 핵심 소매 판매는 0.8%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소매 판매는 음식 서비스, 자동차, 건축 자재, 주유소 판매액을 제외한 지 표로, 국내총생산(GDP) 산출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이 주 목하는 지표다.

트럼프“17일 밤 대국민연설”… 지지율 하락 속 메시지 주목 백악관“1년간 역사적 성과 말하고, 몇몇 내년 정책 공개 가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동 부시간으로 17일 오후 9시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내일 밤, 동부시간 오후 9시 에 백악관에서 생중계로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그때 여러분을 만나길 기대한다” 며“올해는 우리 나라에 대단한 한해였으며, 최고 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 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 의 주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가 최근 고물가에 대한 유권자 들의 비판을 받으면서 지지율 하 락에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하면 이번 대국민 연설은 집권 2 기 출범 첫해에 이룬 국정과제 성 과를 거듭 부각하면서 내년에는 미국 경제, 안보 등이 더 나아질 것임을 자신하는 내용이 주를 이 룰 것으로 전망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트 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올 것에 대 해 얘기할 것” 이라며“그가 자주 말하듯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 따라서 그는 지난 1년간 그의 역 사적 성과에 대해 연설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으로 17일 오후 9시 대국민 연설을 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새 해에 이뤄질 몇몇 정책도 미리 공 개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 지율은 이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집권 2기 출범 이후 최저치에 육 박할 정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 났다.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14일 미국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진 행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표본오차 ±3%포인트)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9%였다. 이 는 이달 초 41%에서 2%포인트 떨 어진 것이며, 올해 최저치인 11월 중순의 38%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1월 집권 2기 취임 때 지 지율은 47%였다. 경제 분야 국정 수행 지지율은 33%로 더 낮았다. 이는 경제분야 지지율 최저치다. 응답자 중 공화당원들의 경제 분

야 지지율은 이달 초 78%에서 72%로 떨어졌다. 생활물가 분야 지지율은 이달 초 31%에서 4%포 인트 낮아진 27%에 불과했다. 로이터는“전임 바이든 정부에 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은 만큼 트럼프는 지난해 대선에서 경제 회복을 공약으로 내걸고 승리했 다” 며“하지만 트럼프 정부에서도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 준인 3% 가까이로 유지됐고,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가 건강하다 고 여기는 2%보다 높은 것” 이라 고 분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예고한 17일 델라웨어주의 도버 공군기지를 방문해 최근 시 리아에서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시리아 정부군 소속 병사에 의해 공격당해 숨진 미군 병사 2명의 시신 운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 라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에스더하재단, 26~27일 후러싱제일교회서 힐링캠프 건강한 정신의 한인사회를 위 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에스더 하재단(이사장 하용화)은 힐링캠 프를 26일(금)-27일(토)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후러싱제일교 회 비전센터(147-32 Roosevelt Ave, Flushing)에서 실시한다.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므

로 가족 또는 지인이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이 제 공 된다. 35명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917-993-2377(문자메 세지) estherhafoundation1 @gmail.com

오후비

12월 17일(수) 최고 44도 최저 34도

흐림

12월 18일(목) 최고 37도 최저 29도

흐림

12월 19일(금) 최고 36도 최저 28도

12월 1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97.96

1,446.44

1,486.60

1,457.80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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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세입자연합 플러싱 이웃 모임이 10일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민 권센터]

렌트안정법 적용 아파트 렌트 동결 요구 민권센터서 퀸즈세입자연합 플러싱 이웃 모임 퀸즈세입자연합 플러싱 이웃 모임이 10일(수) 민권센터 사무실 에서 열렸다. 이날 연말을 맞아 40여 명이 참 여한 가운데 음식을 나누고 게임 을 하는 한편 지난 한 해 함께했던 세입자 권익 운동을 되새기는 즐 거운 시간을 보냈다. 퀸즈세입자연합은 세입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짚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 히 렌트안정법 적용을 받는 아파 트들의 렌트 동결을 요구하고 있 다. 세입자연합 참여 외에도 민권

센터는 세입자 권익을 위한 다양 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뉴욕시 노인과 장애인 렌트 억제 프로그 램 등 신청서 대행 서비스도 제공 한다.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 널(http://pf.kakao.com /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 팅으로 하면 된다. 민권센터 카카 오톡 오픈채팅(https://op en.kakao.com/o/sC3uULRb)에 가입하면 날마다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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