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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3, 2022

<제536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인류의 숙원‘무한 청정에너지’생산 실마리 풀었다 美, 핵융합으로 에너지 순생산 성공… 에너지장관, 13일‘중요한 과학적 돌파구’선언 예정

맑음

12월 13일(화) 최고 39도 최저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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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목) 최고 42도 최저 4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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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2022년 11월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연구진 논문에 실린 그림 [사진 출처=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 핵융합 [사진 출처=EPA 자료사진]

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초고온 초 고압의 플라즈마를 특정 공간에 “상용화 때 온실가스·오염물 배출않는‘무제한 전력’확보” 충분한 시간 동안 가둘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미국 정부가 핵융합 기술과 관 만드는 기술이 상용화되면 온실가 이런‘가둠’과정이 태양 등 항 련해“중요한 과학적 돌파구”를 스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성에서는 중력으로 인해 일어나지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전력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얻을 만, 인공적으로 이런 환경을 만들 국과 영국 등의 주요 언론매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목 려면 매우 강한 자기장을 거는‘자 이 11일 전했다. 표를 위해 1950년대부터 수십년에 기장 가둠’ 이나 동시다발적인 폭 워싱턴포스트(WP)는 이 발표 걸쳐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 발을 유도해 초고온과 초고압 상 가“과학자들이 에너지를 순(純) 라에서 천문학적 연구비가 투입되 태를 만드는‘관성 가둠’등 다른 생산하는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고 있다. 방법이 이용된다. 데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는 내용 이번 연구 성과는 버클리 캘리 LLNL NIF는‘관성 가둠’방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즉 핵융합 포니아대 등이 참여해 1952년 설 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설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투입한 에 립된‘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 이며, 레이저를 이용해‘가둠’ 을 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핵융합 소’ (LLNL)에 있는 핵융합 연구 실현한다. 어떤 방법을 쓰든‘가 반응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시설‘국립 점화 시설’ (NIF)에서 둠’ 에는 에너지가 투입되므로, 이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에 발표될 나왔다. 보다 더 큰 에너지를 핵융합 반응 연구 결과가 핵융합에 의한 전력 NIF는‘관성 가둠 핵융합’ 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생산에 획기적 돌파구가 될 것이 (inertial confinement fusion· 이 시설을 통한 연구를 잘 알고 라고 설명했다. ICF)이라는 방식의 핵융합 연구 있는 한 핵융합 과학자는“우리 대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과 시설로, 1997년 착공돼 2009년 완 부분에게 이것은 시간 문제에 불 유사한 반응을 지구상에서 인공적 공됐다. 과했다” 고 WP에 설명했다. 원리 으로 일으켜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핵융합 상용화를 위해서는 핵 상 이 연구가 결국은 성공할 수밖

수십년 도전…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연구성과

에 없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취지 다. WP는 LLNL의 이번 연구성 과가 실제로 상업적으로 쓰이려면 적어도 10년, 아마도 수십년이 걸 릴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번 기 술 개발이 정부에 의해 장기간 대 규모 투자가 이뤄진 덕택이라는 점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부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3일 발표에는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발표장에 나올 정부 최고위 인사가 그랜홈 장관일지 여부는 확실치 않으며, 바이든 대 통령이 나올 수도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에너지부와 LLNL은 WP의 질의에 답변을 사양했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진이 막 바지 분석을 하고 있으며 13일로 예정된 발표 전에는 아무런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WP에 말했다. LLNL에서 핵융합과 관련한

블루칼라 직종 구인난 심화 물류·소매업체들, 면접도 없이 직원 채용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강력한 가운데 구인난이 계속되자 일부 업종과 기업은 면접을 생략 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 했다. 모든 직종에서 면접을 생략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창 고업과 소매업 등 이직률이 높은 직장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이나 메타 등 빅테

크(거대 기술 기업)들과 월마트, 포드 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주로 사무직을 대상으로 잇달아 감원에 나섰지만 이른바 블루칼라 분야에 서는 일손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일자리는 26만3천개 증가하며 전문가 전망 치(20만개)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3.7%로 전월과 같 았다.

미국 구인난…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강력한 가운데 구인난이 계속되자 일부 업종과 기업은 면접을 생략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10월 미국 기업들의 구인 건수 는 1천30만 개로 구직자 수인 610 만 명을 크게 넘었다.

이처럼 노동시장에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고용주들은 대학 학위 뿐 아니라 신원 조사나 경력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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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2월 12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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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연구 성과가 나왔으며 미 국 정부가 이를 13일에 발표할 것 이라는 내용은 11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처음으로 보도했다. 이에 앞서서 지난달 4일 LLNL NIF 연구진은 물리학계 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로 꼽 히는 피지컬 리뷰 레터스(PRL)에 상온 기체가 든 캡슐에 강한 자기 장을 거는 방법으로 온도와 에너 지를 높인 실험 결과를 게재했다. 당시 연구진은 앞으로 이 기술 을 지상 핵융합에 쓰이는 극저온

냉각 중수소-삼중수소가 든 캡슐 에 응용할 수 있다면‘에너지 순생 산’ 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은 보통 수소(원자량 1)가 재료로 쓰 이지만 이는 인간의 현존 기술로 는 도달하기 어려운 엄청난 고온 고압 상태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 공 핵융합 연구에는 대개 그보다 는 조건이 덜 까다로운 중수소(기 호 D·원자량 2)와 삼중수소(기 호 T·원자량 3) 사이의‘D-T 융 합반응’ 이 이용된다.

까지 포기하고 남보다 빠르게 직 원 채용에 나섰다. 일자리 사이트 집리크루터의 줄리아 폴락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기업이 근로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임금 인상과 보너스 지급 등 의 방법을 다 썼고 이제 남은 것은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 다. 실제로 물류회사 UPS는 채용 면접을 하지 않고 소포 취급 직원 과 비정규직 운송기사를 대규모로 채용했다. 건축자재 유통업체 홈디포는 지원자가 지원서를 보낸 후 24시 간 이내에 채용 제안서를 보냈고, 의류회사 갭은 창고 업무 직원에 대해 면접을 하지 않았다.

맷 레이버리 UPS 이사는 창고 근로자와 일부 배달 기사 등 계절 근로자 중 약 80%가 면접 없이 채 용되며, 지원 후 25분 이내에 채용 제안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10만 명 이상의 계절 근로자를 채용하 려고 하지만, 작년보다 구인이 어 렵다고 말했다. UPS는 일부 정규직에 대해서 도 채용 면접을 면제하고 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미국에서 운송·창고업 근로자 중 일을 그 만둔 비율은 3.6%로 사상 최고치 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10월 2.8%로 감소했으나, 코로나19 대 유행(팬데믹) 전인 2020년 2월의 2.4%를 여전히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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