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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7, 2024

<제592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尹“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임기 포함 정국안정 방안 당에 일임” 탄핵안 표결 전 계엄사태 대국민담화…“법적·정치적 책임 회피않을 것” “계엄은 국정 최종 책임자로서 절박함에서 비롯… 제2의 계엄 결코 없을 것” ▶ 관련 기사 A7(한국1), A8(한 국2), A9(세계) 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 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 실에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국민들 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 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 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 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했다” 며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 에서 비롯됐다” 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또다시 계 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지만,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제2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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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일) 최고 52도 최저 38도

오후비

12월 9일(월) 최고 50도 최저 4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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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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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표결 전 대국민 담화,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마치며 인사 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돼 있다. [사진 출처=대통령실 제공]

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 하겠다” 며“향후 국정 운영은 우

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尹대통령 계엄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 [전문]

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 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 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 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 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 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 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 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 다.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 엄을 선포한 지 나흘 만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사과했다. 윤 대 통령은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여당에 일임하겠다는 뜻 도 밝혔다.

12월 7일(토) 최고 41도 최저 36도

다음은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 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 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 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시청하는 시민들…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 된 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 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 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

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 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 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국회, 오후 5시‘김여사 특검법’이후‘尹대통령 탄핵안’표결

결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당 은 특검법 반대표를 던지기 위해 본회의에 참석할 수밖에 없으며, 특검법 재표결을 마치고 탄핵안 이 표결될 때 퇴장하는 장면이 정 치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점을 노 린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의사일정 에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관계자 는“의사일정에 동의한 바 없다” 며“국회의장의 폭거” 라고 비판 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 원총회에서 본회의 안건 표결 방 식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통상적 안건처리 순서 뒤바꿔… 與“국회의장의 폭거”野“의장에 요청·협의”

기자회견 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 의장은 의정 갈등 해소에 집중하기 위해 특검법 처 리를 추석 이후로 미루자고 제안했다.

▶ 관련 기사 A7(한국1), A8(한 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 국2), A9(세계) 면 안보다 먼저 처리해왔지만, 이번 한국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 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 회의에서‘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다. 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 변인은 이와 관련,“민주당의 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 청으로 의장실과 안건 순서 조정 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 을 협의해왔다” 고 말했다. 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날 표 다. 결 예정인 윤 대통령 탄핵안에 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 ‘반대’당론을 정하자, 여당이 탄

핵안 표결에 불참할 가능성을 차 단하고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도 함께 처 리하기로 한 바 있다. 재적 의원 3분의 2(300명 중 최 소 200명) 찬성표가 필요해 야당 단독 처리가 불가능한 탄핵안 표 결과 달리, 재석 의원(본회의 출 석 의원)의 3분의 2를 가결 기준 으로 하는 특검법 재표결은 여당 이 불참할 경우 야당 단독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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