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5, 2023
<제566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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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5일 화요일
“교회가 활기 차야 한인사회 도약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14일 줌으로 목회 컨퍼런스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뉴욕 민과 아픔을 안고 있는 교회의 지 위원장 조원태 목사)와 시민참여 도자들이 만남을 통해서 고립되거 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뉴 나 갇혀 있지 않고 서로 대화하고 욕을 중심으로 사목하는 일부 한 개방하는 태도를 지향할 방침이 인 목사들과 함께“교회를 살리려 다. 셋째, 구체적이고 신선한 목회 는 이들의 모임” 을 14일(목) 오후 아이디어를 손에 쥐고 새해를 희 7시(미동부시간) 줌으로 갖는다. 망차게 맞이하려고 한다.” 고 밝힌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는 다. “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의 모임을 주최측은 최근 출간된 책, <한 갖는 이유는 현재 교회를 이끌 지 국교회 트렌드 2024>의 공동 저자 도자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각 인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 이 확장될 수 있음에도 상당히 갇 소)를 강사로 초청했다. 작년에 첫 혀 있을 수 있다는 고민 때문이다. 선을 보인 이 책은 올해도 질 높은 요즘 뉴욕 일원 한인 교회와 목회 통계조사를 통해 교회가 주목할 자들 사이에서는‘된다, 할 수 있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분석하고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와 시민참여센터가 뉴욕을 중심으로 사목하는 일부 한인 목 다’ 는 말보다‘힘들다, 어렵다’ 는 제시해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요긴 사들과 함께“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의 모임” 을 14일(목) 오후 7시(미동부시간) 줌으로 말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민사회 갖는다. 시진은 강사 목회데이터연구소장 지용근 목가와 그의 저서‘한국교회 트렌트 한 나침반이 되어 주리라 확신했 에서 등대와 같던 교회가 빛을 잃 2024’ 기 때문이다. 어 갈 때 사회는 길을 잃는다. 그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는 래서 건강한 교회를 살리려는 이 다. 디어의 플랫폼으로 마련할 계획이 “소외 받는 이웃을 환대하는 피난 들의 모임을 제안한다.” 고 말했다.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는 다. 사회의 흐름을 읽는 것 안에서 처의 사명으로 이민자보호교회네 2024 목회 컨퍼런스 주제는“흐 “2024 목회 컨퍼런스를 첫째, 각 앞서가는 교회의 자부심을 회복하 트워크는 지난 7년을 달려왔다. 그 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이 교회를 살려 보려는 참신한 아이 려고 한다. 둘째, 서로 비슷한 고 러던 중, 교회를 세워 보려는 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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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는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교회 를 살려 보려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들이 만나게 하는 다리 역할을 이민자보호교회네트 워크가 하려 한다. 이 컨퍼런스가 하늘의 뜻에 귀 기울여 시작하는 모임이 도약대가 되어 각 교회들 에게 다시 뛰는 기회가 주어지리 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컴퍼런스는 14일(목) 오후 7시 (미동부시각) 줌으로 진행 한다. 줌 링크는 신청자들에게 추후 전 달할 예정이다. 깅사 지용근 대표는 연세대 사 회학과 출신으,로 한국갤럽조사연 구소, 지앤컴리서치, 엠씨컨설팅, 목회데이타연구소 설립하여 운영 하고 있다.
는 것에 비해 더 큰 폭이다. 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금리선물 예측치에 따 르면 내년 1월 기준금리 0.25%포 인트 인하를 예측하는 비율은 10.1%, 동결은 88%이며, 0.25% 포 인트 인상 예측은 1.9%다. 또 내년 3월에는 53.7%가 지금 보다 0.2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점쳤으며, 5.7%는 0.5% 포인트 인
뉴욕-뉴저지 교량 통행료 내년 1월 또 오른다 GWB·링컨터널 63센트 인상, JFK공항 에어트레인 25센트↑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다리 터 널의 통행료가 내년도 2024년 1월 7일부터 또 오를 전망이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조지워싱턴브리지와 링컨터널 등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다리와 터
널 통행료는 현금 기준 17달러에 서 17.63달러, 이지패스 요금은 피 크시간대 14.75달러에서 15.38달 러, 오프피크시간대 12.75달러에 서 13.38달러로 각각 오른다. 패스트레인 요금은 오르지 않
는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은 15일 이사회에서 전년보다 10억 달러 증액된 93억 달러 규모 2024 년 예산안을 상정했다. 이 새 예산 안에는 2024년 1월 7일부터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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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2024 한국교회 트렌 드 책의 저자가 안내하는 10가 트 렌드 키워드 설명, △그 의미와 방 향, △강조점과 데이터 조사과정 에서 느꼈던 한국교회의 전망과 전략 제시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참가는 미주 목회자 와 성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구글 폼 https://forms.gle/xRTdetC4ZLc ChsLu7으로 링크하면 된다. 참가 비는 무료. △책 구입방법: ‘알라딘’ (www.aladin.co.kr)을 통해 갂자 가 구입하면 된다. △문의: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 조원태 목사 718-309-6980, https://kascn.org/
글로벌 금융그룹 ING는 내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6차례 인 하할 것이며, 이런 움직임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하될 것으로 봤다. 39.8%는 지금 과 같을 것으로 본다. 3월까지 적어도 한차례 이상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보는 비율 은 59.4%인 셈이다. ING는 미국 경제가 가계소득 정체와 신용카드 연체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복력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보다 가파른 금리인하 정책을 펴지는 않을 것 으로 봤다. ING는 또 금리인하의 경제적 효과가 완전히 나타나려면 최대 18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 다.
주와 맨해튼을 잇는 조지워싱턴브 리지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등 항만청이 관할하는 다리와 터널 통행료를 63센트 인상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 예산안은 또 JFK 공황과 뉴왁공항의 에어트레인 요 금도 25센트씩 올린다. 이 요금 인 상안은 12월 14일 열리는 항만청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올 1월 교량 및 터널 통행료를 1달러, 에
금 수입으로 21억7,554만 달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항만청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총 93억 달러 인데 이는 미국 내 11개 주정부의 예산보다도 많은 것이다. 주민들은 이 인상안에 대한 의 견을 12월 11일까지 온라인 (panynj.gov/content/forms/af/p ort-authority/publiccomments-web-form.html)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글로벌 금융그룹 ING, 내년 말 기준금리 3.83% 예측 이 경우 내년 말 기준금리는 현 재 5.33%(중간값)보다 1.5% 포인 트 내려간 3.83%가 된다. ING는 2025년에도 금리인하 가 이어져 25년 말에는 기준금리 가 2.83%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25년에 4번 인하를 점친 것이다. 이는 금리선물을 기준으로 예 측했을 때 투자자들이 내년 총 1.25%포인트 금리인하를 예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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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기준금리 2024년 6회, 2025년 4회 내린다” 글로벌 금융그룹 ING는 내년 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 준)가 기준금리를 6차례 인하할 것이며, 이런 움직임은 2025년에 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경제가 냉각 조짐을 보 임에 따라 연준은 2024년 2분기부 터 금리인하에 나서 모두 6차례 인 하할 것으로 봤다고 인베스팅닷컴 이 지난 1일 보도했다.
12월 6일(수) 최고 41도 최저 29도
어트레인 요금은 25센트 올렸는데 내녕에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항만청은 2022년 9월부터 2023 년 9월까지 소비자 물가 지수가 3.7% 상승했기 때문에 이에 연동 해 다리 및 터널 통행료 및 에이트 레인 요금 인상도 올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항만청은 통행료 및 요 금 인상이 예산 충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항만청은 2024년 예산안에서 통행료 및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