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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4, 2015

<제323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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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타이거 우즈

“골프 경력 끝날수도 있다”

타이거 우즈

오는 30일 만 40세 생일 을 앞둔‘골프 황제’타이 거 우즈(미국)가 화려했던 골프 경력이 서서히 끝나가 고 있음을 인정했다. 허리 수술 뒤 재활을 하 고 있는 우즈는 4일 미국의

타임과 인터뷰에서“지금 까지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이뤘다” 며“골프를 그 만두고 싶지는 않지만 원하 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고 말했다. <B3면에 계속>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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