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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 2022

<제535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美 노동시장 벌써 식어가나… 민간고용‘반토막’ 에 기업 구인도 감소 도어대시·크라켄 대량해고

흐림

CNN도 곧 일부 감원 절차 과열됐던 미국의 노동시장이 식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지표 가 연달아 나왔다. 민간 부문 고용 성장세에 제동 이 걸리고, 기업들의 구인 건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빅테크 를 중심으로 한 주요 기업들의 대 규모 해고 소식도 추가로 나왔다. 11월 30일 CNBC방송과 블룸 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민간 고용 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 싱(ADP)은 11월 미국 기업들의 민간 고용이 12만7천 개 증가했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민간 일자리 증가폭(23만9천 개)의 거 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으로, 지난 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블 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 망치(20만 개)도 크게 하회했다. 제조업(-10만 개), 전문사무서 비스업(-7만7천 개), 금융업(-3만 4천 개), 정보서비스업(-2만5천 개)에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 든 반면 레저·접객업에서는 22 만4천 개의 일자리를 늘렸다고 ADP는 전했다. 다만 고용 둔화에도 불구하고 민간 부문의 임금은 큰 폭의 상승

맑음

12월 2일(금) 최고 47도 최저 42도

12월 3일(토) 최고 58도 최저 34도

N/A

1,289.14

12월 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26.82

1,281.18

1,316.70

1,291.30

<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3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채용 안내문 붙인 워싱턴DC의 한 상점

뉴욕 월스트리트를 걷는 직장인들

세를 이어갔다. ADP에 따르면 11월 민간 기 업들의 임금은 전년 동월보다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는 10월(7.7%)보다 약간 내려간 수준이다. 기업들의 10월 구인건수는 1천 30만 건으로 전월보다 35만3천 건 감소했다고 미 노동부가 10월 구 인·이직보고서(JOLTS)를 통해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한 결 과다. 실업자 1명당 구인건수 비율 은 지난 9월 2배로 치솟았으나, 10 월에는 1.7배로 누그러졌다. 기업

들이 채우지 못한 빈 일자리가 실 업자 수보다 1.7배 많다는 뜻이다. 자발적 퇴직자 수는 전월보다 3만4천 명 감소한 402만6천 명으 로 집계됐다. 퇴직률은 2.6%로 지 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국 의 노동자들이 현재 일자리를 떠 나기를 꺼린다는 의미로 해석된 다. 이날 발표된 지표들은 과열 상 태였던 미국의 노동시장이 힘을 잃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 연 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 적인 금리인상이 기업들에 직접

민주당, 중간선거 후‘바이든’으로 결집? 민주당 성향의 지지율 일주일만에 73→78% 대선출마 결단 영향 주목 조 바이든대통령이 80%에 육 박하는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에 힘입어 지지율이 올랐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1월 28∼29일 민주당 지지층 453명, 공화당 지지층 365 명 등 성인 1천5명을 상대로 조사 해 3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바 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 은 40%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의 같은 조사보다 3%포인트 오 른 수치다. 이런 상승은‘집토끼’ 인 민주 당 지지층의 지지도 오름세에 따

12월 1일(목) 최고 43도 최저 31도

조 바이든 대통령

른 것이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 답이 일주일 전의 73%에서 5%포 인트 오른 78%로 나타났다. 중간 선거 이후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 하다. 반면 공화당 지지층에선 직전

조사와 같은 9%만이 바이든 대통 령을 지지했다. 2024년 대선 출마 의사를 피력 하며 내년 초 최종 결단을 내리겠 다고 밝힌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지지층 결집 현상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각 당의 대선 후보는 결국 지지층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차기대선 출마를 선 언한 인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 통령이 유일하다. 민주당 지지층의 바이든 대통 령에 대한 지지도 상승은 민주당 의 중간선거 선전이 상당한 영향 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상원과 하원 모두 다수당이었던 민주당 은 당초 양원 모두 공화당에 빼앗 길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지만, 상

적인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전반 적인 경기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 다. 이런 분위기에서 아마존, 메타 플랫폼, 트위터, HP, 리프트 등 빅 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감원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도 배달 서비스업체 도어 대시는 비용 절감 차원에서 1천 25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 다. 지난해 말 현재 이 회사는 8천 600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말 상장해 급성장 한 도어대시는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고 금리 부담이 높아지면서 올해 들어 주가가 60% 이상 급락

원은 결선 투표를 앞둔 조지아 선 거 결과와 무관하게 다수당을 유 지했고 하원은 근소한 차이로 공 화당에 다수당을 내줬다. 양원을 모두 내줄 경우 향후 2 년간의 국정운영에 상당한 차질 이 예상됐지만, 선방하면서 일정 부분 국정 동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40%는 취임 2년 기간 중 저점에 해당한다. 로이터·입소스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 율이 가장 낮았던 때는 36%까지 떨어졌던 지난 5∼6월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월 취 임 후 7개월가량 과반이라는 다소 강력한 국민 지지를 받았지만, 아 프가니스탄 미군 철군 당시의 혼 란상 이후 지지율이 추락해 지금 까지 40% 안팎의 박스권에서 지 지율이 맴돌고 있다.

100,049,971 6,493,168

28,910 3,852

1,101,314 73,774

2,824,396

1,972

35,017

한 상태다.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도 이 날 코인 시장 침체와 FTX 파산신 청 사태 여파로 글로벌 직원 중 30%에 해당하는 1천100명을 해고 한다고 밝혔고, CNN방송이 해고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나 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르면 크리스 릭트 CNN 최고경영 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 낸 내부 메모에서“CNN의 어떤 구성원이라도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 이라며“모 두에게 어려운 시간이 될 것” 이라

고 말했다. 릭트 CEO는 제한된 수의 직 원과 외부 출연진에 다음 달 1일 계약 해지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을 합친 미국의 전반적인 고용 현황을 보 여주는 보다 정확한 지표는 다음 달 2일 공개될 예정이다. 노동부가 발표하는 11월 고용 상황 보고서에서 비농업 일자리 는 전월보다 20만 개 늘어날 것으 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10월 일 자리 증가폭은 26만1천 개였다.

뉴저지 민권센터, 드디어 문 연다 12월 2일 개소식, 3일 오픈하우스 뉴저지 민권센터가 드디어 문 을 연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12월 2일 (금) 오후 6시30분~8시 개소식을 개최하고 후원자들과 함께 새로 운 역사를 시작한다. 이어 12월 3 일(토) 오픈하우스를 통해 뉴저 지 한인들과 만난다. 뉴저지 민권센터 위치는 316 Broad Ave 2층. Palisades Park 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 을 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 (201)546-4657 또는 웹사이트 (https://bit.ly/mknjopening)에 서 등록 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저녁 식사와 함 께 민권센터 38주년 갈라 영상 시 청, 뉴저지 민권센터 활동 계획

뉴조지 민권센터 개소식 안내서

소개, 노래 공연 순으로 진행 된 다. 뉴저지 민권센터 창립 후원 모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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