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4, 2019
<제417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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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국 주인으로 더 당당하게 살자” 뉴욕한인회,‘한인의 날’기념식에 500여명 참석 성황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세 계 한인의 날을 맞아 13일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116주년 미주한인 의 밤 및 59주년 뉴욕한인의 밤 기 념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엘리엇 엥겔 하 원 외교위원장, 연방하원의원인 캐 롤린 멜로니, 톰 수오지, 앤디 김, 그레이스 맹, 한국의 국회의원인 박 영선, 표창원, 김경협, 이동섭, 함진 규 의원 등 미국과 한국의 주요 인 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뉴욕한인회 이사진 및 한 국과 미국의 국회의원들은 행사에 한 시간 앞서 자비어 홀에서 회담을 갖고 남한과 북한, 미국의 정세에 대해 간략히 논의했다.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과 톰 수오지 의원은“김정은 북한 국 무위원장은 비핵화에 대해 약속했 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신뢰하기가 어렵다” 고 지적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은“북한은 핵실험을 중단했으 며, 진위 논란이 있지만 핵 실험장 도 폐기했다. 미국이 지나치게 북한 을 압박할 경우 중국과 북한의 관계 가 다시 긴밀해 질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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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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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가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13일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116주년 미주한인의 밤 및 59주년 뉴욕한인의 밤 기념식’ 을 개최했다. 미국과 한국의 정치인들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뉴욕시 공익옹호관 선거에 출마한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미국은 이런 북한의 노력을 인정해 주는 모습이 필요하다” 며“한반도 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무엇보 다 한미동맹의 강화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116주년 미주한인의 밤 및 59주 년 뉴욕한인의 밤’행사 1부는 사라 BJ 성 이사와 앤드류 K 설 이사의
하원에‘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발의 앤디 김 의원 등 하원의원 23명 1월 13일은 ‘미주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이다. 이 날을 맞아 연방하원에‘미주한 인의 날 결의안’ 이 발의됐다. 1903년 S.S.게릭 호에 승선, 인천 에서 호놀룰루로 이주한 첫 한인 이 민자 102명의 미국 도착을 기념하 기 위해 매년 1월 13일은‘미주한인 의 날(Korean American Day)’ 로 제정되었다. 지난 116년간의 미주 한인 이민사를 기념하기 위해, 13일 지미 고메즈 연방하원의원은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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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에‘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을 발의했다. 미국 내 단일 지역구로는 최대 인 5만9,800명의 한인인구를 포함하 는 캘리포니아 34지역구 (LA 코리 아타운 포함)를 대표하는 고메즈 의원은, 당선된 직후인 작년에도 같 은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올해 는 새 회기를 맞아 총 21명의 공화 ·민주 양당의 의원들과 공동발의 (original co-sponsor)를 주도했다. 총 21명의 공동발의 의원과 2명 의 추가 지지(co-sponsor)의원 중 에는, 20년만에 한국계로 최초 연방 의회에 당선된 앤디 김 의원(뉴저 지 연방하원의원 제3 선거구, 뉴저 지 오션카운티 일대)도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 명단은 A2면의 별항 과 같다(지역 순). 해당 결의안은‘H.Res.38’ 이라
하원 결의안 H.Res.38 표지
는 안건으로 정식발의 되었으며, 결 의안을 발의한 고메즈 의원은 올해 새로 시작된 연방의회 회기에 결의 안을 재 발의하며“미주한인의 날 은 예술,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 에 걸쳐 한인들이 미국사회에 기여 한 수많은 공로를 축하하고 기념할
사회와 함께 이춘승 단장의 뉴욕취 타대 공연, 찰스 윤 이사장과 김민 선 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의 환영 사,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의
기회다. 1903년 미국에 도착한 이 후, 농사 노동자 등으로 부터 시작 되어 많은 세대를 거쳐 일군 성공의 역사인 미주한인이민자들의 이야 기는 많은 미국인들이 공유하는 이 민역사로, 가장 많은 한인인구를 자 랑하는 지역구의 대표의원으로써 올해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을 다시 한 번 발의한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 고 말했다. 결의안을 공동발의한 유일한 공 화당 의원인 랍 우달 의원은“본 의 원의 선거구인 귀넷 카운티와 포사 잇 카운티는, 조지아 주 전역의 한 인인구 절반에 가까운 2만5,000여명 의 미주한인들이 거주한다. 미주한 인 친구들과 이웃들은 우리 지역사 회를 더 풍성하게 해주었다. 전국 최대규모이고 가장 활발한 미주한인 지 역구 중의 하 나인 곳에서, 커뮤니티의 동반자로 섬 길 수 있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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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미 연방하원의원인 캐롤 린 멜로니, 톰 수오지, 앤디 김, 그 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박영선, 표창원, 김경협, 이동섭, 함진규 의 원의 축사,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의 건배사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대독)를 통해“116년 전 태평양을 넘어 이역 만리 호놀룰루에 첫 발을 내딛으며 한인 이민의 역사가 시작됐다. 선조 들은 낯선 땅에서 겪는 온갖 역경을 민족 고유의 끈기와 지혜로 이겨냈 고,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 진출해 눈부신 성취를 거 두었다” 며“3.1 독립운동과 임시정 부수립 100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 민국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힘찬 발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겠다. 평화로 민족 이 함께 번영하는 길에 언제나 함께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행사 2부는 마이클 임 이사와 유 진 드니로 변호사의 사회와 함께 펀 드레이징 및‘올해의 인물’수상식 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대상: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올해의 남 성상: 김현중 NICKA K 대표 △ 올해의 여성상: 정영양 박사 △부 부 봉사상: 최민기, 원혜경 헤컨섹 대학병원 이사 △기업인 상: 하용 화 월드옥타 회장 △봉사상: 김광 석 KCS 전 회장 △차세대 리더상: 마이클 박 판사 △외국인 상: 토마 스 클레멘츠 씨 이다.
예이자 특권으로 생각한다.” 고말 했다. 고메즈 의원과 우달의원을 포함 한 8명의 의원들은 KAGC(미주한 인유권자연대, 대표 김동석)가 2014 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는 전 국 컨퍼런스에 참석, 한인사회와 한 미관계를 위한 본인들의 의정활동 을 피력하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시민참여활동에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KAGC는 연례 연방의회 인턴 십 프로그램 등 연중 전국한인사회 의 권익옹호와 시민참여 교육활동 을 전개하며, 연방의회에 지속적으 로 주요현안에 대해 한인사회의 목 소리를 내고있다. ◆KAGC, 7월16일~19일 6회 연
례 전국 컨퍼런스 개최 = KAGC 는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올 해 6회째를 맞는 연례 전국 컨퍼런 스를 개최한다. 2018년 KAGC 전 국 컨퍼런스에는 전국 31개주에서 전연령대의 미주한인 600여명이 참 가하여 한인사회 주요현안을 논의 하고 연방의회에 전달했으며, 2014 년 최초 개최 이후 총 36명의 연방 상·하원이 참석했다. 2019 KAGC 전국 컨퍼런스, 대 학생 프로그램 등 관련문의는 웹사 이트 https://KAGC.us를 방문하 거나, 페이스북, 전화 (202) 4504252 및 이메일 info@kagc.us에서 접수 가능 하다. △KAGC 전화: (202) 450-4252 Fax: (202) 817-3841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