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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1, 2024 <제591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자랑스러운 한인…“나는 이렇게 일한다”

‘17세에 美변호사시험 최연소 합격’기록 경신한 남매… 피터·소피아 박 작년에 최연소 합격 오빠 이어 올해 동생이 3개월 일찍 캘리포니아주서 합격 “법이 다른 사람 돕는데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깨달았다… 정의 실현, 피해자 목소리 대변 노력할 것” 캘리포니아주에서‘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기록을 잇달 아 갈아치운 한인 남매가 화제 다.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남매 라이벌! 툴레어 카운티 지검의 검사 시보가 오빠의 기록을 깨고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이 검찰청의 시보 소피아 박(17) 의 성과를 소개했다. 툴레어 카운티의 지방검사장 팀 워드는“소피아의 놀라운 업 적은 그 자체로 엄청나다는 것을 말해주며, 사무실 가족으로서 이 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는 없다” 고 말했다. 소피아 박의 오빠는 지난해 11월 17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캘 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

하고 툴레어 카운티 지검에 임용 돼 화제가 된 한국계 피터 박 검 사다. 툴레어 카운티 지검에 따르 면 지난해 11월 피터 박 검사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을 때의 나 이는 17세 11개월이었고, 소피아 는 이달 8일 17세 8개월의 나이 로 합격해 오빠의 기록을 뛰어넘 었다. 박 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동생 소피아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확 인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 했다. 소피아는 유튜브 영상에서 합격 사실을 확인한 뒤 활짝 웃 으며 영어로“매우 기쁘고 흥분 된다” 고 말했다. 이들 남매의 어머니는 한국 어로“될 줄 알았지만…됐다, 드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의 피터 박 검사(왼쪽)와 동생 소피아 박(가운데) [사진 출 처=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Tulare County District Attorney’ s Office) 페이스북 게 시물]

디어” 라며 감격을 표현했다. 아 이들의 이런 놀라운 성취는 버지는 영어로 소감을 말해달라 현지 지역 방송과 일간지 등을 는 박 검사의 요청에“할렐루야” 통해 알려졌고, 19일에는 유력 라며 웃었다. 매체인 뉴욕타임스(NYT)에도

자세히 소개됐다. “이른 나이에 로스쿨을 시작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은 오빠를 보면서 내가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자격 로스쿨을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 시험 중 하나로, 지난 7월에 응시 러웠다” 며“나는 내가 하고 싶은 한 8천291명 중 54%만이 합격했 일이 무엇인지 알았고, 직통으로 다고 NYT는 전했다.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고 말했 오빠인 피터 박 검사는 13세 다. 그 역시 오빠와 마찬가지로 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동시에 올해 로스쿨을 마치고 툴레어 지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에 등 검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내년 3 록해 법학을 공부했고, 2년 뒤 캘 월에 만 18세가 되면 오빠와 같 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조기 은 검사로 임용돼 함께 근무할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예정이다. 합격해 고교 과정을 마친 뒤 로 소피아는 검사로서 정의를 스쿨까지 졸업했다. 실현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 소피아 역시 오빠가 밟은 경 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로와 비슷하게 13세부터 로스쿨 검찰청에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과정을 시작했고, 집에서 온라인 또 NYT 인터뷰에서는“나이가 수업을 들으며 고등학교, 대학 들면서 법이 다른 사람을 돕는 교, 로스쿨 과정을 약 4년 만에 데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깨달 끝냈다. 았다” 면서“언젠가는 연방 대법 소피아는 NYT 인터뷰에서 관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수차례 항의 시위에도 포트리시·검찰청 아무 반응 없지만 한인들은 힘 합쳐 사건 해결될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다” 빅토리아 이씨 사건 발생 115일 지나도록 해결 기미 없자 한인들 또 시위 항의 시위를 해도해도 사건응 유발시킨 경찰관의 관활권이 있는 포트리시 행정부와 사건을 조속히 수사하고 처리해야 할 버겐카운티 검찰청은 아무 반응이 없지만, 답 답한 한인사회는 이에 항의하는 시를 게속할 수 밖에 없다.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던 한 인 여성 빅토리아 이씨(26)가 출동 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쏜 총탄 을 맞아 사망한지 115일이 지나도 록 총을 쏜 경관에게“행정업무휴 직” 의 조치도 없고, 정신적 장애인 에 접근 방법, 상담 및 훈련의 요 구에도 진전이 없는 상황을 안타 까와 하며,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 이 다시 20일(수) 오전 11시 포트 리보로홀 앞에서 포트리시와 사법 당국에 조속한 사건 수사를 요구 하는 시위를 벌였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이 다시 20일 오전 11시 포트리보로홀 앞에서 포트리시와 사법 당국에 조속한 사건 수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인권위원 회]

이 자리에는 빅토리아 이씨의 부모,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 인권위원회(위원장 테렌스 박), 뉴욕월남전참전전우회, 뉴저지월 남잔참전 전우회, 뉴욕해병전우

회,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송미숙) ,빅토리아 이 씨 사간을 변호하는 조석진 변호사도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건이 일어난지 3개월 반이 지났음에도 사건의 수사에

아무런 진전이 없는 현실에 항의 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투명한 수 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트리 시장, 검찰청에 강력히 요구 했다. 시위참가자들은“수차례 항의 시위에도 포트리시와 버겐카운티 검찰청은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우리 한인들은 사건이 해결될 때 까지 계속 투쟁하겠다.” 며 목소리 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이 사태 해결에 미 온적인 포트리 한인회, 뉴저지한 인회에 적극적인 대응을 호소했 다, 뉴욕한인회 인권위원회(위원 장, 테렌스 박)는“모든 동포가 대 동단결하여 우리의 권익을 위해 일어나 시위 대열에 동참해 주기 를”호소하며 조속한 검찰청의 사 건 조사와 포트리 시장이 총격을 가해 빅토리아 이 씨의 생명을 앗 아간 경찰관에게 하루 속히“행정 업무휴직을 취하도록 요구했다.

11월 21일(목) 최고 53도 최저 39도

11월 22일(금) 최고 44도 최저 40도

흐림

11월 23일(토) 최고 51도 최저 4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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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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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부동산협회, 12월 10일 송년의 밤 재미한인부동산협회는 2024년 송년회를 12월 10일(화) 오후 6시 부터 롱아일랜드 그레이트넥에 있는 Leonard Palazzo 연회장 (555 Northern Blvd, Great Neck, NY 11021)에서 갖는다. 재미한인부동산협회 임원들 은 송년회 준비를 위해 7일 North Shore Diner에서 준비 모임을 갖 고, 송년회에서 지난 골프대회에

서 모인 수익금으로 장애우들에 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 다. 협회는“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 께 나누는 자리이니 많은 회원들 이 참석하여 즐겁고 따뜻한 연말 파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회비 1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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