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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9, 2022

<제534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김정은 초 강경책…“핵에는 핵으로 대응”

美 본토 닿을수 있는 화성-17형 시험발사 “한미, 군사적 대응 놀음은 곧 자멸” … 김정은 딸 공개석상 첫 등장 ▶관련기사 A5(미국2), A8(한 국1), A9(한국2) 북한이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의 대륙 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초강력 적이고 절대적인 핵억제력을 끊 임없이 제고함에 관한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최우선 국방건설 전략이 엄격히 실행되고 있는 가 운데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국 전략 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 미사일 시험발사가 진행되었다” 고 밝혔다. 통신은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에 서 지도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시험발사 이후 “우리의 핵무력이 그 어떤 핵위협 도 억제할수 있는 신뢰할만한 또 다른 최강의 능력을 확보한데 대 하여 재삼 확인하게 되었다” 고밝 혔다. 이어“최근 우리 국가주변에 서의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군사 적 위협이 노골화되고있는 위험 천만한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압 도적인 핵억제력 제고의 실질적 인 가속화를 더 간절하게 요구하 고 있다” 고 덧붙였다. 또 김 위원장이‘현정세하에 서 미국과 남조선 것들을 비롯한 추종 세력들에게 우리를 상대로 하는 군사적 대응 놀음은 곧 자멸 이라는 것과 저들의 안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 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더 욱 명백한 행동을 보여줄 필요성’ 을 피력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통신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을 파괴해들려는 적들의 침략전 쟁연습광기에 우리 당과 정부의 초강경 보복의지를 똑똑히 보여 주어야 한다” 며“미제국주의자들 이 동맹국들에 대한‘확장억제력 제공강화’ 와 전쟁연습에 집념하 면서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에서 군사적 허세를 부리면 부릴수록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더욱 공세 적으로 변하게 될 것” 이라고 선언 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적들이 핵

북한이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 형을 시험 발사했다.

타격수단들을 뻔질나게 끌어들이 며 계속 위협을 가해온다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단호히 핵에 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 결로 대답할 것이라고 엄숙히 천 명했다” 고 통신은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아울러“방과학 연구부문에서는 우리식의 주체전 략무기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 며 대륙간탄도미사일부대들과 모 든 전술핵운용부대들에서는 고도 의 경각성을 가지고 훈련을 강화 하여 임의의 정황과 시각에도 자 기의 중대한 전략적임무를 완벽 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 고 역설 했다. 통신은“시험발사는 조선반도 의 군사정치 정세를 위험계선에 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 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 대 결 망동이 한계를 초월하고 주권 국가의 자위권까지 사사건건 도 발로 매도하는 위선적이며 강도 적인 궤변들이 유엔무대에서까지 합리화되고있는 간과할 수 없는 형세하에서 결행되었다” 고 설명 했다. 이어“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 사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화 성포-17’형은 최대정점고도 6 천040.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9.2㎞를 4천135s(초·69분)간 비 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었다” 고부 연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험발사는 ‘무기체계의 신뢰성’ 과‘운용믿 음성’ 을 검열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며“시험발사 결과를 통 해 우리 국가 전략무력을 대표하 게 될 신형 중요전략 무기체계에 대한 신뢰성과 세계최강의 전략 무기로서의 위력한 전투적성능이 뚜렷이 검증되었다” 고 주장했다. 한편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시험발사장에“사랑하는 자제분

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오셨다” 며 김 위원장 딸이 리설주 여사와 함 께 동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의 딸이 공개석상에 등장한 사실이 보도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통신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겨울옷을 입은 어린 여자아 이가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미사 일 옆을 걷거나 발사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상세한 내용 B4 면 이밖에 시험발사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 조직비서, 리일환·전 현철 당 중앙위 비서, 리충길 당 과학교육부장, 김정식 군수공업 부 부부장 등이 김 위원장을 수행 했다. 앞서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15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ICBM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비행 거리는 약 1천km,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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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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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8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100,156,325 6,503,853

22,851 5,188

1,102,439 73,831

2,828,391

1,738

35,044

약 6천100km, 속도 약 마하 22(음 속의 22배)로 탐지됐다. 북한의 ICBM 발사는 지난 3 일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화 성-17형’ 으로 추정되는 ICBM을 발사한 이후 15일 만이었다. 지난 ICBM은 2단 분리까지는 성공했으나 이후 정상 비행을 하 지 못해 동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판단됐으며, 이를 고려해서인지 이튿날 공식 매체의 구체적인 발 사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이날 미사일 명칭을 적 시하고 김 위원장 가족의 참관 사 실까지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은 발사가 성공했다는 자신감이 반 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권센터는 17일 38주년 온라인 기금 마련 갈라를 전국 한인 권익단체인‘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과 함께 개최했다.[사진 제공=민권센터]

민권센터, 설립 38주년 기념 갈라… 론 김의원에 커뮤니티 액션상 이민 소수민족들의 권익과 정 치력 신장에 진력하고 있는 민권 센터는 17일 38주년 온라인 기금 마련 갈라를 전국 한인 권익단체 인‘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 회(NAKASEC)과 함께 개최했 다. 갈라는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민권센터/NAKASEC 이사와 스 탭, NAKASEC 가입단체인 버지 니아 함께센터, 펜실베이니아 우

리센터, 일리노이 하나센터, 텍사 스 우리훈또스 대표 등 100여 명 이 뉴욕에 모여 자리를 함께했다. 갈라에서는 △합수 윤한봉기 념사업회에‘커뮤니티 운동 뿌 리’상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이민자권익인권연맹 △폭스& 로스차일드 LLC 로펌에게 커뮤 니티액션상을 △NAKASEC 가 입단체 청년 5명에게 청년액션상 을 수여했다.

갈라를 마친 뒤 NAKASEC 은 이틀간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는 △서류미비자 합법 화 △이민자 권익 △선거 참여 운 동 등 정치력 신장, △저소득층 지 원 등 커뮤니티 봉사 △아시안/이 민자 청소년 권익 활동 △입양인 시민권법 제정 등 지금까지 펼쳐 온 여러 활동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수립한다. 민권센터는 38년, NAKAS

EC은 28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한인사회와 아시안/이민자 커뮤 니티에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 다. 민권센터는“민권센터는 앞으 로도 더 힘을 키우고, 커뮤니티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펼쳐 한인 사회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땀 흘리겠다.” 고 다짐했다. △민권센터 연락처: 뉴욕 (718) 460-5600 뉴저지 (201) 54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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