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7, 2014
<제291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크리스티나 김, 9년만에 우승 LPGA 로레나 오초아 연장 접전끝 1위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 (30·한국명 김초롱)이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고 9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정상을 밟았다. 크리스티나 김은 16일 멕시 코의 멕시코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파72·6천804야드)에 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 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마 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연장전 까지 추격한 펑산산(중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B3면에 계속>
크리스티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