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16, 2023 <제564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연말 경기 기대 어려울 듯 10월 소매판매 7개월만에 감소 전환… 소비 둔화 현실화 “고금리·학자금 상환 등 소비 압박” … 내구재 판매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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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지난달 들어 지갑을 덜 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둔화 조짐과 함께 물가 상 승 압력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소매 판매 는 7천50억달러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사진은 한산한 콜로라도주의 자동차 매 장.
대형 소매업체인 타깃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비 둔화를 언급했다. 크리스티나 헤닝턴 최고성장책임자(CGO)는“소비자들은 고금리와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새로운 역풍에 직 면하고 있다” 며“임의 소비재의 판매가 그 영향을 받고 있다” 라고 말했다. 사진은 월마 트 매장.
소비자들이 지난달 들어 지갑 을 덜 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둔화 조짐과 함께 물가 상승 압력 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다. 15일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 국의 10월 소매 판매는 7천50억달 러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월간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은 지 난 3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2%) 보다는 감소 폭이 작았다.
발유 판매도 감소했다. 백화점 판 매액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식료품 지출액은 소폭 증가 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연체율 증가, 가계 저축 소 진, 학자금 대출 상환 개시 등을 이유로 미국 소비가 둔화할 것으 로 전망해왔다. 미시간대가 집계한 11월 소비 자심리지수는 11월 60.4로 전월치 (63.8%) 대비 5.3% 하락, 소비심 리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며,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의 변화를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소매 판매는 9월까지 예상 밖 호조를 이어오며 굳건하게 경기 를 뒷받침해 왔으나 10월 들어선 소비를 압박하는 요인들을 이겨 내지 못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를 비롯 해 가구 등 내구재 판매가 줄었고, 고유가로 차량 운행이 줄면서 휘
대형 소매업체인 타깃도 이날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비 둔화를 언급했다. 타깃의 크리스티나 헤닝턴 최 고성장책임자(CGO)는 이날 실 적발표에서“소비자들은 고금리 와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새로운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 며“소비 자들이 중첩된 경제적 압박의 무 게를 느끼면서 (경기가 좋아야 소 비가 늘어나는) 임의 소비재의 판 매가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 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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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테렌스 박 위원장(왼쪽)이 15일 뉴욕한인회 이강원 이사장 (오른쪽)에게 회칙개정안을 제출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10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5%↓… 5개월만에 하락전환 한편 10월 들어 소비자물가 상 승률이 둔화한 데 이어 생산자물 가의 상승세도 둔화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날 노동부 발표에 따르 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감소 폭 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 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0.1% 상 승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생산자물가는 전월과 비교해 7월 0.6%, 8월 0.8%, 9월 0.4%(수 정치 기준) 오르는 등 몇 달 새 비 교적 높은 상승세를 이어왔다. 전년 동월 대비 생산자물가 상 승률은 1.3%를 나타냈다.
에너지 가격이 6.5% 줄어들면 서 10월 생산자물가 하락을 이끌 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9% 각각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 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 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 행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전날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 기 대비 3.2% 상승해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를 키웠다. 전날 소비자 물가 지표에서 물가 상승 압력 둔 화가 확인되면서 연준이 이번 금 리 인상 사이클을 사실상 종결지 었다는 기대가 커지며 주가가 크 게 오르고 국채 금리가 급락했다.
뉴욕한인경찰과 함께 하는 증오범죄·안전 세미나
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한인들의 많은 참 석을 바란다” 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저녁 식사와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및 참가 신청: 718-939-6137 skim@kcsny.org
16일 KCS서 뉴욕시경찰국(NYPD) 소속 한인 경찰관들은 11월 16일(목) 오후 6시~7시 퀸즈에 있는 뉴욕 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 터에서 한인 경찰들과 함께 하는
증오 범죄 및 안전 세미나를 갖는 다. NYPD 한인경찰들은“세미나 에서 증오 범죄로부터 우리의 안 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도구 와 자원을 알아보고 우리 아시안 테평양계이민자(PAAPI) 커뮤니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는 10일 김광수 개정위원 변호사사무실에서 제17차 회의 를 갖고 번역된 한글 회칙의 검토를 마쳤다.
뉴욕한인회 회칙 개정안 초안 완성 개정위, 뉴욕한인회 이사회에 제출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위원장 테렌스 박)는 15일 뉴욕 한인회이사회(이사장 이강원)에 회칙개정안을 제출했다. 개정위 는 이에 앞서 10일 김광수 개정위 원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17차 회 의를 갖고 번역된 한글 회칙의 검 토를 마쳤다. 총 18장으로 구성된 개정안의 골자는 △한인회장 출마자격 완 화 △공탁금 감소 및 선거비용 공 동 부담 △한인회 경상비의 대한
보증인 삭제 △추천위원회가 이 사를 추천하는 제도 영입 △이사 회의 이사를 대폭 증가 △한인회 조직체 재구성 등이다. 개정위는 조속한 이사회의 인준을 받고, 공 청회을 거처, 12월 초에 뉴욕한인 회 총회에서 회칙개정안이 인준 되면 회칙은 즉시 효력을 갖게 되 며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뉴욕한인회 회칙 개정위원회 위원들은 김광수, 김성진, 이승우, 주동완 테렌스 박(위원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