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2, 2022
<제533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민주, 조지아 결선前 상원 장악? 애리조나 민주 우세, 공화 앞선 네바다 1%p차 추격 중간선거 개표 나흘째 하원도 격차 크게 줄어 11·8 중간선거가 치러진 지 사흘이 지나고 있지만, 상원과 하 원 모두 다수당이 공식적으로 확 정되지 않고 있다. 우편 등 사전투표에 대한 개표 시간이 길어지고 초박빙 선거구 가 많아 아직 당선자를 알 수 없 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될 가 능성이 큰 가운데 상원은 초박빙 을 보이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 론은 누가 승리했는지에 대한 확 정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CNN과 ABC, NBC, 워싱턴 포스트(WP) 등 대부분의 언론은 11일 상원 100석 중 민주당과 공 화당이 각각 48석, 49석을 확보했 다고 보도했다. 하원의 경우 CNN은 민주당 과 공화당이 각각 198석, 211석을, ABC는 204석, 211석, WP는 191 석, 211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하 고 있다. 수치는 다소 차이가 있 지만 공화당이 앞서고 있는 것은 공통적이다. NBC는 공화당이 220석을 최 종 확보해 민주당(215석)으로부 터 하원 다수당 지위를 가져올 것 으로 예측했다. 하원은 218석을 얻으면 다수당이 된다.
11·8 중간선거가 치러진 지 사흘이 지나고 있지만, 상원과 하원 모두 다수당이 공식적 으로 확정되지 않고 있다. 우편 등 사전투표에 대한 개표 시간이 길어지고 초박빙 선거 구가 많아 아직 당선자를 알 수 없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사진은 애리조나주에 서 개표되고 있는 투표용지.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상원이 다. 애리조나, 네바다, 조지아주 3 곳의 승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조 지아는 과반 득표자가 없어 이미 다음 달 결선투표가 확정됐다. 현재 애리조나는 민주당 후보 가, 네바다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 고 있다. 이 추세대로 결과가 나 온다면 민주당 49석, 공화당 50석 이 된다.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 에 따라 상원 다수당이 결정된다 는 의미다. 하지만 민주당에선 그 전에 승 리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조금 씩 커지고 있다. 애리조나는 현재 80% 개표 속 에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
(51.7% 득표)이 공화당의 블레이 크 매스터스 후보(46.1% 득표)를 5.6%포인트(11만5천여 표) 앞서 고 있다. 전날보다 0.4%포인트가 더 벌어진 수치다. 애리조나에선 아직 40만 표 이상 미개표 상태여 서 승부를 알 순 없지만, 미 언론 은 이 추세가 변하지 않을 가능성 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초점은 네바다다.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8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 애 덤 랙설트 후보(49.0%)가 민주당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 상원의원 (48.0%)을 불과 1%포인트(8천988 표) 차로 앞서고 있다. 전날 1.8% 포인트 격차가 개표가 진행되면
서 확 줄어든 것이다. WP는“네바다와 애리조나에 서 민주당에 더 많은 표가 나오면 서 조지아 결선 투표 이전에 민주 당이 상원을 장악할 수 있다는 희 망을 부채질하고 있다” 고 전했다. 민주당이 애리조나에서 승리 하고 네바다에서 역전극을 펼친 다면 조지아 결선투표를 볼 것도 없이 50석을 확보해 상원 다수당 을 유지하게 된다. 상원은 여야 의석이 같으면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어 여당이 다수당 이 된다. 현재 우편투표가 집계 중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에 유리 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상 민주 당 지지층이 공화당 지지층보다 우편투표를 더 많이 해왔기 때문 이다. WP는“경쟁이 초접전” 이라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애리조나와 네바다 선거 당국 은 우편 투표 집계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 터통신은 보도했다. ◆ 하원, 공화 승리 전망 속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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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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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선전 중 = 하원은 공화당이 다 수당을 탈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공화당 의석 예상 수가 줄어들고 있다. NBC는 전날 공화당이 221석을 차지할 것으로 봤지만, 이날은 220석으로 1석 줄여 예측했다. 이 예상대로 공화당이 220석을 차지한다면 과반에서 불과 2석이
많은 수치다. 다수당이 되더라도 당내 소수 이탈표만으로도 흔들 릴 수 있는‘위태로운 다수당’ 인 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있다. 그는 전 날 밤 해외 순방을 떠나기 직전 취재진에게“그것(하원 장악 기 회)은 여전히 살아 있다” 고 했다.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 헌법 위배” 연방지법 판결 텍사스주 포트워스 소재 연방 지방법원 마크 피트먼 판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8월 발표한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피트먼 판사는 비정부기구인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재단 (JCNF)’ 이 대출자 2명을 대신해 제기한 소송에서“(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은 의회 권한인 입 법권을 위헌적으로 행사한 것” 이 라며“즉각 무효화해야 한다” 고 판결했다. 그는 판결문에서 바이 든 행정부가 학자금 대출 탕감 계 획의 근거로 삼은‘히어로즈법
조 바이든 대통령
(HEROES Act)’ 은 군인들에게 대출 지원을 제공하는 법률로 학 자금 탕감 프로그램에 4천억 달러 를 쓰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아 니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 월 의회 승인을 얻은 법률이 아닌 대통령 권한인 행정명령을 통해 1 인당 최대 2만 달러까지 대학 학
자금 대출을 덜어주는 제도를 시 행했다. 의회예산국(CBO)은 이 계획 에 따라 총 1조6천억 달러의 학자 금 대출 가운데 4천300억 달러가 탕감되고 4천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발표 직후부터 공화당 측 의 반대로 무더기 송사에 휘말렸 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소재 제8 연방항소법원이 지난달 21일 네 브래스카, 미주리, 아칸소, 아이오 와, 캔자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공화당이 장악한 6개 주가 탕감 정책 집행을 막아달라며 제출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시행이 중단됐다.
민권센터는 10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플러싱 빈곤 척결위원회(Undo Poverty Flushing)’ 와 함께 터키 350마리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서로 나누며 더 아름다운 사회 만듭시다” 민권센터, 추수감사절 터키 350마리 나누어 줘 빈곤 퇴치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민권센터는 10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플러싱 빈곤 척결위원회 (Undo Poverty Flushing)’ 와함 께 추수감사절 터키 350마리를 주 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민권센터는 이날 플러싱식량
지원협의회와 함께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무료 식료품 배급 장소 에서 터키 300여 마리를 전달하 고, 민권센터를 찾은 한인들에게 도 20여 마리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한인 노숙인 쉼터 3곳(사랑의집, 나눔하우스, 주님의식탁교회)에
식료품, 터키와 함께 장갑, 마스 크, 코로나19 자가 진단기기 등을 전달했다. 민권센터에서 터키를 받은 주민들은 주민들의 건강 실 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 관련기사 A2면 △문의: 718-460-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