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1, 2022
<제533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중간선거 3일째 개표… 당락 확정 못해
하원‘공화 221석·민주 214석’전망도 상원 민주 49석·공화 50석 관측… 내달 조지아주 결선서 다수당 결판날듯 ▶ 관련기사 A4(미국)면 8일 실시된 중간선거 개표가 10 일로 3일째 계속되고 있으나 최종 적인 선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 고 있다. 공화당이 하원 의원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길 것이 확실시 되지만, 우편투표 개표 문제와 함 께 접전 선거구가 많아 구체적인 의석수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데 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동 부시간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으 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확보한 의 석수는 상원은 각각 48석 대 49석, 하원은 192석 대 209석으로 집계됐 다. 상원 의원 선거의 경우 조지아 주가 다음 달 6일 결선투표를 진행 하는 가운데 애리조나와 네바다주 에선 여전히 개표가 진행 중이다.
애리조나주 중간선거 개표…76%가 개표된 애리조나에서는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 의 원이 51.5%의 지지율로 공화당 블레이크 매스터스 후보(46.3%)를 앞서고 있다.
76%가 개표된 애리조나에서는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 의원이 51.5%의 지지율로 공화당 블레이 크 매스터스 후보(46.3%)를 앞서 고 있다. 다소 격차가 있지만, 매스터스
후보가 남은 투표에서 60% 이상 을 받으면 뒤집힐 가능성도 있어 서 미국 언론들도 아직 승패 전망 을 하지 않고 있다. 네바다주에서는 현직인 민주 당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 상원 의
원(47.6%)이 공화당 애덤 랙설트 후보(49.4%)에게 밀리고 있다. 84%가 개표됐으나 아직 특정 후 보의 당선을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태다. 만약 두 상원 의원 선거에서 현 재 추세가 그대로 확정되면서 민 주당과 공화당이 1석씩 추가하게 돼 상원의 다수당은 조지아주 결 선투표에서 결정된다. 민주당 라파엘 워녹 상원 의원 과 공화당 허셜 워커 후보가 재대 결을 벌이는 결선 투표를 앞두고 두 후보는 곧바로 선거 운동을 개 시했다. 하원 의원 선거에서도 30 여개 선거구에서 개표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가령 콜로라도 3 선거구의 경 우 현재까지 96%가 개표됐으나 1 ·2위간 격차가 800표 차도 안 나 면서 아직 당선자를 확정하지 못
비
11월 11일(금) 최고 67도 최저 66도
비
1,351.03
1,304.57
1,340.80
최근 3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에너지 물가가 다시 오름세로 전 환했지만, 식탁 물가의 급등세는 약간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N/A
1,312.72
25,444 5,412
1,099,856 73,683
2,815,780
2,135
34,972
하고 있다. 현재 추세에서 변화가 없으면 민주당은 214석, 공화당은 221석을 차지할 것으로 NBC방송과 뉴욕 타임스(NYT) 등은 전망하고 있 다. 이렇게 되면 공화당이 하원 다 수당 기준(218석)을 턱걸이(+3)로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년 동월 대비 6.5%, 전월 대비 0.5%)를 하회했다. 전년 동월 대 비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 9월 6.6%로 40년 만의 최고치를 찍은 바 있다.
1,314.80
99,859,908 6,469,051
‘연준, 여유찾을 것’기대 속 뉴욕증시 급등
1.8%, 전년 동월보다 17.6% 각각 올랐고 이 중 휘발유는 전월보다 4.0%, 전년 동월보다 17.5% 각각 급등했다. 식료품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보다 10.9% 치솟았으나, 전월 대
11월 13일(일) 최고 52도 최저 37도
<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10월 CPI, 9개월만에 최소폭 7.7%↑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흐림
11월 1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美 인플레이션 속도 느려기기 시작
고공행진하던 미국의 인플레 이션이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물가 지표가 나왔다. 인 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쉬지않고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 화정책 운용에서 다소 여유를 찾 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 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9%를 하 회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역 시 전문가 전망치(0.6%)보다 낮았 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 년 동월보다 6.3%, 전월보다 0.3%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 역시 시장 전망치(전
11월 12일(토) 최고 70도 최저 49도
비 상승률은 0.6%로 9월(0.8%)보 다 약간 내려갔다. 주거 비용은 여전히 큰 폭의 오 름세를 보이며 전체 CPI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주거 비용 은 전월보다 0.8% 올라 1990년 8월
넘는 셈이 된다. 다만 아직 개표가 진행되고 있어 최종 결과는 유동 적이다. 공화당 내에서는 막판에 의석을 더 추가하면서 최종적으로 는 225석 안팎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고 NYT는 전했다.
이후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고, 전 년 동월 대비로도 6.9%의 높은 상 승률을 보였다. 반면 중고차(전월 대비 -2.4%) 와 의류(전월 대비 -0.7%), 의료 비(전월과 동일)가 진정세를 보인 덕분에 근원 CPI 상승폭이 제한된 것으로 노동부는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물가 급등세가 다 소 누그러졌다는 이날 발표는 물 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통 화정책을 집행하는 연준에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CPI 수치가 발표된 후 시장에 서는 연준이 오는 12월 기준금리 를 0.75%포인트가 아닌 0.5%포인 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많 아졌다. 최종금리가 5%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속도를 줄 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이날 미 국 채 금리와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 다. 개장 직전 시간외 거래에서 다 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 수는 3.1%, 나스닥 지수는 4.2% 각 각 급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