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0, 2014
<제290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5차 연장 끝‘짜릿한 우승’ 이미향, 미즈노 클래식 1위
이미향 이미향(21·볼빅)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향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파72·6천506야 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 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를 쳤다. <B3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