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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30, 2025

<제615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미 의회 초당적 지지 속, 남북미 교류협력·관계정상화 모색해야 트럼프-이재명 시대, 남북미 평화공존 위한 교류와 관계 정상화 기대”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2025 추계포럼·리더십 워크숍 개최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은 24일‘트럼프-이재명 시대, 남 북미 평화공존을 위한 교류와 관 계정상화 전망’을 주제로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추계포 럼 및 리더십 워크숍’ 을 온라인으 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 식 국회의장과 김경협 재외동포청 장이 축사를 전했고, 주디추, 메를 린 스트릭랜드, 데이브 민, 루 코 레아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과 앤디 빅스 공화당 하원의원 등 미 의회 주요 의원들이 초당적 지지 를 표명했다. ◆ 비핵화 전제조건, 한반도 평 화 진전 가로막아 기조연설에 나선 브래드 셔먼 민주당 하원의원은“29년간 미 의 회 외교위원회에서 일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지금까 지의 접근법은 진전을 이루지 못 했다” 며“이제 종말을 고할 때가 왔다” 고 강조했다. 셔먼 의원은“절대 다수의 한 국 국민이 평화를 원하고 있다” 며 “북핵 문제에 묶여서는 한반도 평 화에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고 지적했다. 그는 또“2018년 판문점 에서 불타올랐던 평화의 바람이 다시 불기를 기대하며, KAPAC 과 함께 한반도 평화 진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트럼프-이재명,‘악마의 저 주’풀 절호 기회, 억지와 대화 안 정과 평화 선순환 이루어야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24일‘트럼프-이재명 시대, 남북미 평화공존을 위한 교류 와 관계정상화 전망’ 을 주제로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추계포럼 및 리더십 워 크숍’ 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사진은 미주민주참여포럼 2025 추계포럼·리더십 워크 숍을 알리는 포스터.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한반 도 분단에 미국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며,“하노이 회담 당시 존 볼턴이 테이블을 엎은 이후 북

한 핵무기가 100개 단계까지 늘어 났다” 고 비판했다. 그는“행동 대 행동 원칙을 전제로 한 협상이 이 뤄지길 바란다” 며 미 의회의 초당

적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굳건한 한미동맹은 도발을 억제 하는 안전판이자, 대화를 가능케 하는 신뢰의 기반” 이라며“동맹이 든든할수록 대화는 더 담대해지 고, 대화가 진전될 수록 동맹은 더 넓은 협력으로 확장된다” 고 강조 했다. 우원식 의장은 나아가“억지와 대화, 안정과 평화가 선순환을 이 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고 언급하 고,“남북 관계는 여전히 단절돼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도 불안하지만 지금 우리는 분명 히 변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경주 APEC을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한반도평화법은 막히 고 꼬여있는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를 풀어갈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열 쇠이자 제도적 장치로 부상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앤디 빅스(공화·애리조나) 하 원의원은“트럼프 대통령 1기 재 임기간 우리는 북한과 대화를 열 기 위해 과감하고 관습을 탈피한 조치를 취하려는 역사적 순간을 목격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의지에 대한 강한 지지 를 표명하고,“한국의 이재명 대통 령을 포함해 새로운 지도자들이 등장했다. 그 비전을 이어가는 책 임은 양국 모두에게 있다” 면서 기

10월 30일(목) 최고 62도 최저 5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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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금) 최고 57도 최저 5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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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토) 최고 60도 최저 45도

10월 3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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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을 나타냈다. 70년 전에 사실상 끝난 전쟁 종결 주디 추(민주·캘리포니아) 하 을 선언하는 것은 중요한 첫걸음 원의원은“한반도평화법안은 한 이며, 해당 법안 추진을 위해 계속 국전쟁의 공식적인 종결을 요구하 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힘주어 고, 북미간 연락사무소 설립을 통 말했다. 해 외교를 촉진해 지속적 평화에 김창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할 것” 이라고 회의 사무처장은“한국 대통령과 말했다.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맞았던 경 한국계 데이브 민(민주·캘리 우는 1998~2000년 김대중-클린턴 포니아) 하원의원은“남북 관계를 시기뿐” 이라며,“트럼프와 이재명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 때 대통령의 임기가 겹치는 지금이 가 한참 지났다. 한국전쟁 종식을 ‘악마의 저주’ 를 풀 절호의 기회” 촉구하고, 한반도평화법 같은 법 라고 강조했다. 안을 추진해야 한다”며“사실상 ▶3면으로 계속

국토안보부“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서류미비자 52만여명 추방” 자발적 출국 160만여명 포함, 불체자 200만명 이상 美 떠나 미국에서 불법적으로 체류해 오다가 지난 1월 이후 강제 추방된 외국인이 50만명을 훌쩍 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자발적으로 미국을 등진 160 만여명의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할 경우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00만명 이 넘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미 국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안보부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지휘하에 52만7천여명의 불법체류 외국인

이 추방됐다며 이는 역대 최대치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트럼프 행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해 말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60만명을 추방해 역사적 기록을 경신할 것 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어 국토안보부는 지금까지 200만명이 넘는 불법체류 외국인 이 미국을 떠났다면서 그중 160만 명은 자발적으로 탈(脫)미국을 선 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대 선 때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 역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

방 작전을 펼치겠다고 공약했고, 연간 추방 목표를 100만명으로 제 시하기도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 월 20일 취임과 동시에 불법 이민 단속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 중 하 나로 천명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 한 일련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 (ICE)은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 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대 적인 추방 작전에 나섰다. 국토안보부는“국토안보부 산 하 법집행기관은 살인범, 강간범,

소아성애자, 마약상 등 미국 사회 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불법 체류자 들을 끊임없이 제거하고 있다” 면 서“ICE 체포의 70%는 미국에서 범죄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 결을 받은 불법 체류자들” 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 단체 및 언론 보도 에 따르면 아무런 범죄 사실이 없 지만 검거 현장에 함께 있다가 적 발돼 체포된 이민자들도 적지 않 아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국토안보부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자진해서 미국을 떠나 기로 할 경우 1천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무료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 남단 차이나타운 커낼스트리트에서 단속 나선 미 연방요원들

고 소개한 뒤“불법체류 중인 모든 사람이 이런 혜택을 활용해 합법 적으로 미국으로 돌아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기회를 놓치지 않

길 바란다”면서“그렇지 않으면 체포돼 다시 (미국에) 돌아올 기 회 없이 추방될 것” 이라고 경고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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