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4, 2022
<제532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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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코리언 페스티벌
맨해튼 코리안 페스티벌에 몰려든 뉴요커 궂은 날씨에도 성황…“K팝·K드라마 뉴요커 삶 풍요로워져” ▶ 관련 사진 A3면 K팝 댄스 공연과 한국 음식 체 험을 내건 뉴욕 맨해튼의 한인회 행사에 수천 명의 미국인이 모여 들었다. 23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맨해튼 유니언스퀘어 파크 에서 개최한‘코리안 페스티벌’
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한국계를 포함 해 수천 명의 미국인이 우산을 쓰 고 행사장을 찾았다. K팝 댄스 공연과 씨름 등이 관 람객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김밥 과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을 파는 매점들에도 길게 줄이 늘어섰다.
이날 행사에는 브래드 랜더 뉴 욕시 감사원장과 론 김 뉴욕주 하 원의원 등 뉴욕 정계 인사들도 참 석했다. 랜더 감사원장은“한국문화를 같이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너무나 좋다” 며“K팝과 K드 라마가 뉴요커들의 삶을 풍요롭
게 만들어줘 감사하다” 고 말했다. 랜더 감사원장과 주마니 윌리 엄스 뉴욕시 공익옹호관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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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유통공사(aT) 뉴욕지사와 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채향순세종전통예술단에 감사패 찾아주신 뉴요커에 감사하다” 며 를 전달했다. aT는 이날 한국 문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 화를 소개하는 한국산 호접란 체 고 다음 세대의 정체성 함양을 위 험관을 운영했다. 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밝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궂 혔다.
11월 8일 본선거“공화당 이길 듯” 유권자, 최우선 관심‘경제’에 공화 38%, 민주 24% 선호 치솟는 인플레이션 등 경제 문 제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 의 최우선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 데 공화당이 민주당보다 경제 문 제를 더 잘 다룰 것이라는 여론조 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 악화에 대한 책임이 정부 와 여당에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 반영된 것으로, 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민주당에 부담스러운 상 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 소스가 지난 21∼22일 전국의 등 록 유권자 618명을 상대로 조사해 23일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 4.2%포인트)에 따르면‘어느 당 이 경제를 더 잘 다룰 것으로 보 느냐’ 는 질문에 공화당이라는 응 답자는 38%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라고 답한 사람은 24%에 그쳤 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중간선거에 사용될 투표함
이민과 범죄 문제와 관련해서 도 공화당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모두 37%로, 민주당의 32%, 22% 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48%가 민주당을 신뢰한다고 답 했고, 공화당을 신뢰한다는 응답 자는 25%에 불과했다. 민주당은 기후변화와 총기폭력 문제에서 공화당보다 우위인 것으로 나타 났다. 민주당과 공화당을 선호하는
이슈가 극명히 갈리지만, 최근 각 종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은 경 제를 가장 우려한다고 답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 주당이 쉽지 않은 싸움을 하는 것 으로 풀이된다. 현재까지 하원은 공화당으로 다수당이 넘어갈 가능성이 작지 않은 것으로 점쳐지며, 상원의 경 우 경합 상황을 보이고 있다. 정치분석매체 리얼클리어폴 리틱스(RCP)의 각종 여론조사 취합 분석에 따르면 상원은 민주 당 46곳, 공화당 47곳 우세 상황 속에 7곳이 경합 중이다. 하원은 민주당 175곳, 공화당 225곳 우위 속에 박빙인 곳은 35곳이다. 하원은 218곳에서 이기면 다수 당이 되며, 상원은 캐스팅보트를 지닌 민주당이 50석, 공화당은 51 석이 다수당의 조건이다.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회장 권혁만)는 22일 오후 3시 팰팍 브로드 애브뉴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제공=팰팍 한인유 권자협의회]
“11월 8일 꼭 투표합시다” … 투표 참여 캠페인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한인유 권자 협의회(회장 권혁만)는 22일 오후 3시 팰팍 거리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당초 이날 캠페인은 아시안아 메리칸유권자연맹(AAVC)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기로 공지되었 으나 팰팍 타운 정부측의 불허 통 보로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 불참한 가운데 팰팍 한인유권 자 협의회와 민화협, 한임상조회, 해병전우회 등의 단체와 주민 그 리고 공화당 후보측 켐페인 요원 등 4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 다. 팰팍타운홀 건너편에 위치한
PNC 은행 앞에 집결한 한인들에 게 유권자협의회 권혁만 대표는 “미국 헌법에 명시된 집회,시위의 원칙 대로 침묵을 지키며 보행자 를 방해 하지않고, 교통신호를 준 수하며 평화적인 켐페인을 해달 라” 고 당부했다. 주최측은“행사 하루전 타운정부의 불허 통보에 따라 계획된 대부분의 일정을 취 소하고,헌법에 명시된 대로 시위 원칙을 준수하며 약1시간동안 브 로드 애브뉴 행진을 침묵 속에 진 행했다.” 고 밝히고“이날 행진은 경찰과의 물리적인 충돌을 예상 하여 캠페인을 취소 하자는 의견 도 다수 있었으나 헌법에 명시된 시민의 권리는 어느 누구도 침해
하지못한다는 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미국 시민 자유연맹)의 시 위,집회에 관한 규칙서를 근거로 예정대로 실시하자는 여러 단체 의 의견에 따라 묵언 행진으로 진 행 됐다.” 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단체들은“ 투표참여 캠페인 을 통하여 투표율을 향상하면 더 많은 주민들의 성원으로 당선되 는 선출직 공직자의 권위는 더 상 승 하기에 타운정부에서 적극적 으로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 가여부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 지 못하게함은 이해하지 못할 일” 이라며 강한 어조로 타운정부의 처사를 비난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