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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1, 2022

<제531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美“핵 포함 모든 방어역량으로 한국에 확장억제 제공 약속” “연합방어태세 보강해 억제력 강화 전념… 모든 대북문제 韓과 협력” 미국 정부는 한국을 북핵 위협 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핵을 포 함해 모든 가용 가능한 전력을 활 용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겠 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20일 웬 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의 일본 방 문 일정 브리핑에서 미국 전술핵 의 한반도 재배치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구체적인 전력 태세에 대 한 질문은 국방부에 문의해달라” 고 말했다. 고위당국자는 그러면서도“이 기회에 확장억제에 관해 이야기하 겠다” 며“바이든 대통령은 핵, 재 래식, 미사일방어를 포함한 미국 의 모든 방어 역량을 동원해 한국 에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는 약속 을 확인했다” 고 강조했다. 이어“양국은 고위급 확장억제 전략협의체(EDSCG)를 최근 재 가동해 지난달 개최했다” 며“우리 는 또 연합방어태세를 보강해 억 제력을 더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권 전환을 함께 추진한다는 점도 재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고위당국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의 전술핵 재배치 관 련 발언이“맥락과 다르게 보도됐 다” 라고도 말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18일 관 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전술핵 에 대한 이야기가 푸틴(러시아 대 통령)에게서 시작됐든, 김정은(북 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시작됐든 무책임하고 위험하다”며 긴장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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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질문에 답하 는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한·미, 북 도발 대응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실시

한미일 외교차관 회동…조현동 외교부 1차관(가운데)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오른쪽),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2022년 6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 부에서 열린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말해 전술핵 재배치에 부정적 의 “이들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 사를 밝혔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 고위당국자는“이 문제와 관련 웃과 국제사회에 위협” 이라고 설 한 미국의 정책은 달라진 게 없다” 명했다. 면서“미국은 모든 대북 문제에 있 그러면서“우리는 국제사회와 어 한국과 협력하는 데 완전히 전 함께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 념하고 있다” 고 밝혔다. 고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에 이어“미국은 북한의 올해 44회 나서기를 촉구한다” 며“우리는 이 에 달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다 문제와 관련해 우리 동맹 및 파트 른 도발적인 행동을 규탄한다” 며 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한

주택매매, 10년만에 최저… 집값도 석 달 연속↓ 전년동월 대비 값은 계속 상승… NAR“바닥 아니지만 시장붕괴 없을 것” 미국의 주택시장이 사실상 10 년 만에 가장 침체된 모습을 보이 고 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9 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 다 1.5% 감소한 471만 건(연율)으 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 로, 코로나19 사태 초기 봉쇄 기간 을 제외하면 2012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10월 21일(금) 최고 63도 최저 47도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달 까지 8개월 연속 줄어들어 지난 2007년 이후 최장기 기록을 세웠 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지난달 매매 건수는 23.8% 급감했다. 가격도 지난 7월 이후 석 달 연 속 내림세다. 지난달 팔린 기존주택 중위가 격은 38만4천800달러로 8월(39만1 천700달러)보다 소폭 하락했다.

다만 9월 집값은 작년 같은 달 보다는 8.4% 상승해 전년 동월 대 비로 역대 최장인 127개월 연속 오 름세를 이어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7%를 돌파하는 등 금리 부 담이 높아진 것이 주택 수요를 얼 어붙게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 로런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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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 약은 철통같다” 고 강조했다. 셔먼 부장관은 오는 24∼26일 일본을 방문하며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 보장국장, 스즈키 아쓰오 방위차 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26일엔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 관과 한미일 외교차관회담을 하고 북한 핵·미사일과 대만 문제, 우 크라이나 전쟁 등 역내 안보 현안 에 대한 공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 이다. 고위당국자는 한국, 일본과 대 북 제재나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 하느냐는 질문에“물론이다. 북한 의 열악한 인권 상황은 우리의 주 요 우려 대상” 이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한미일 3국의 독자 제재를 언급하고서“미국은 유엔 이 금지한 활동을 돕고 북한의 지 속적인 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제 재를 위반하는 이들을 상대로 계

스트는“우리는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 며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50만 건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 상하면서도 주택 공급이 적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지는 않을 것으로 자신했다. NAR에 따르면 지난달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 재고는 125만 채 로 전년 동월보다 0.8% 감소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현재의 공 급 부족은 직전 대규모 침체였던 지난 2008∼2010년과 커다란 대조 를 이룬다” 며“당시에는 지금보다 매물로 나온 주택이 4배 더 많았 다” 고 지적했다.

1,411.27

1,450.40

1,422.40

< 미국 COVID-19 집계 : 10월 2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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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67 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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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5,804

1,843

34,845

속 행동할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 지를 보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한국과 일본의 협력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 또 대만 문제가 역내 안보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미국은 중국 이나 대만 어느 일방의 현상 변경 을 반대하고 대만 독립을 지지하 지 않으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 결을 기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 확인했다. 이와 관련, 네드 프라이스 국무 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셔 먼 부장관의 방일 기간에 대만 문

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이라 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우리는 인 도·태평양의 동맹 및 파트너와 대만해협의 안정과 현상유지에 대 한 관심을 공유한다” 며 지정학적 중요성을 지니는 대만 문제는 미 국뿐 아니라 이들 동맹과 파트너 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 다. 그는 물론 북한의 대량살상무 기와 탄도미사일 문제가 셔먼 부 장관의 방일 기간 논의할 가장 중 요한 이슈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주택시장이 사실상 10년 만에 가장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중개인협회 (NAR)는 9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1.5% 감소한 471만 건(연율)으로 집계됐 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매물로 나온 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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