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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8, 2019

<제440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연말 경기 기대할 수 없을듯 미국인 69% 경기침체 대비 소비 줄여

미국 경제성장세가 아직 양호하 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안 신 호를 주목하는 목소리도 늘고 있다. 미국인 상당수가 지출을 줄여가 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16일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의 설문조사 에 따르면 미국인 69%가 경기침체 를 대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 변했다. 준비 방식을 복수응답 방식으로 묻는 말에는 44%가 소비 감축, 33% 가 비상사태를 위한 저축 확대, 31%가 신용카드 빚 상환, 15%가 은 퇴를 위한 저축 확대, 10%가 더 좋 고 안정적인 일자리 모색을 꼽았다. 경기 불안이 뚜렷해 앞으로 이 런 추세가 짙어질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태도도 포착됐다. 향후 6∼12개월 사이에 경기침 체가 닥친다면 얼마나 준비가 됐느 냐는 물음에 잘 준비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24%, 아예 준비가 안 됐다 는 응답이 16%였다. 매우 잘 준비 가 됐다는 이들은 19%, 어느 정도 준비가 됐다는 이들은 41%로 조사 됐다. 뱅크레이트는 미국 경제가 여전 히 성장하고 있으나 경기 확장기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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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토) 최고 61도 최저 4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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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일) 최고 63도 최저 52도

10월 18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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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상당수가 지출을 줄여가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소비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69%가 경기침체를 대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영원히 지속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됐다고 조사 결과를 설 명했다. 미국 가계의 이 같은 전략은 미 국 경제 전체에는 불안 신호로 감지 되는 성격이 있다. 뱅크레이트는 고용형태, 연령,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나 타나는 경기침체 대비책이 소비 감 축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그레그 맥 브라이드 뱅크레이트 수석 금융 애

널리스트는“미국 경제산출에서 가 계의 소비가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 기 때문에 주시할 만하다” 고 말했 다.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제가 글로 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홀로 선전할 수 있는 까닭이 탄탄한 소비에 있다 며 소비가 흔들리면 미국 경기가 부 진에 빠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 다. 이번 여론 조사는 최근 발표된

“12∼18개월 내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매우 높아” 마크 잰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자 회사인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향후 12∼18개월 뒤 글로벌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잰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6일 미국 CNBC 방송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매우 높다” 고 진단

10월 18일(금) 최고 59도 최저 43도

했다. 잰디 이코노미스트는“향후 12 ∼18개월 동안 경기침체에 돌입하 지 않는다고 해도 글로벌 경제가 크 게 취약해질 것이란 점은 분명하 다” 고 말했다. 그는 경제활동의 둔화를 피하기 위해선 많은 요인이 동시에 각본대 로 진행돼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그 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악화 하지 않아야 하며 영국이 유럽연합 (EU) 탈퇴의 해법을 찾고 각국 중 앙은행들이 통화적 경기부양책을 지속하는 것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고 설명했다. 잰디 이코노미스트는“리스크

가 매우 높아 만약 어떤 일이 각본 에서 어긋나면 우리는 경기침체에 빠질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지출 을 늘려야 한다면서도 다수의 주요 정부는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 했다. 그는 미국 내에선 도널드 트럼 프 대통령의 탄핵 문제를 둘러싼 당 파 싸움으로 인해 의회가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유 럽에서도 독일은 재정적 여력이 있 으나 법적으로 시행할 방법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중앙은행들은 (완화적 통 화정책을 시행할) 여력이 바닥나고 있다” 며“재정 정책 담당자들이 나 서야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런 행

지표에서 노출되는 소비심리 불안 조짐과 궤를 같이하는 면이 있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소 매판매는 지난 8월보다 0.3% 줄어 2월 이후 첫 감소를 기록했다. 소비 자들은 자동차, 건축자재, 온라인 쇼핑 등에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 타났다. 전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 한 향후 3년에 대한 9월 일반인 기 대 인플레이션은 2.4%로 이 조사를

미국인 69%가“경기침체 대비하고 있다” 고 답했다. <도표 출처=뱅크레이트 보도자료>

시작한 2013년 6월 이후 최저였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향후 물가 하락을 기대하고 소비를 보류할 가 능성을 암시하는 결과로 이를 해석 하고 있다.

“주미대사관입니다. 신상정보 주세요” 국번 202로 시작하는 전화 조심하세요 주뉴욕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 당부 주뉴욕총영사관이 뉴욕 및 뉴 인들에게 주미대사관 직원을 사 저지 일원 한인들에게 보이스피 칭하며 신용카드 관련 정보 및 개 싱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인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보이스 뉴욕총영사관은“연중 계속해 피싱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서 뉴욕 및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 “보이스피싱 시도는 워싱턴DC

동을 취할 정 치적 동기가 어디서 나올 지 분명해 보 이지 않는다” 고 말했다.

뱅크레이트의 이번 조사는 여론 조사 전문업체 유고브에 의뢰해 성 인표본 2천605명을 상대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인터뷰 방식으 로 실시됐다.

지역번호인 202번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경 찰청으로 연결시켜주겠다고 하 며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고 있 다”고 말하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들어 미국 전 지역에서 만연하고 있는 전화사기수법 (Spooping)에 의해 피해가 발생 한 경우 미연방통신위원회(888225-5322,www.fcc.gov)나 주거 지 관할 경찰서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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