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6, 2025
<제614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이주민 학생 느는데… 영어교육 제대로 못 하는 뉴욕 공립학교 2022년 이후 공립학교에 등록한 이민 어린이 5만명 자격 갖추지 못한 교사에게 영어 수업 받은 학생 40% 뉴욕시 감사관 보고서 뉴욕시의 공립학교들에서 이 주민 아동의 등록이 크게 늘었는 데도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 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 다. NYT에 따르면 뉴욕시 브래드 랜더 감사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 해 영어를 아예 못하거나 잘하지 못하는 공립학교 어린이 절반이 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제대로 받 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격을 갖추지 못한 교사에게 서 영어 수업을 받은 학생도 40% 에 달했다. 대상 학생 셋 중 한 명 의 경우는 부모에게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도 이뤄지지
뉴욕시의 공립학교들에서 이주민 아동의 등록이 크게 늘었는데도 영어를 제대로 가르 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9월 4일 개학한 뉴욕 공립학교 학생들.
않았다. 뉴욕시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 하는 이주민 아동에게 공립학교에 서 영어 교육을 해야 한다는 규정 이 있다. 그러나 뉴욕시 정부는 이
주민의 급증으로 영어와 다른 언 어를 함께 쓰며 교육할 수 있는 교 사 및 사회복지사의 확충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시로 넘어오는 이주민이
늘어나면서 2022년 이후 공립학교 에 등록한 이주민 아동만 5만명에 달하고, 작년 기준으로 영어 교육 이 필요한 공립학교 학생이 17만5 천명으로 전체의 16%를 넘는 상 황이라고 NYT는 전했다. 영어 교육이 필요한 학생 세 명 중 두 명은 집에서 스페인어를 쓰 는 것으로 전해졌다. 랜더 감사관은 이주민 아동에 게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 램은 모든 학생에게 동등한 접근 성을 부여하도록 하는 공립학교 시스템의 주춧돌이라면서, 프로그 램의 체계적 붕괴로 아이들의 학 업 성취와 언어 발달이 저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뉴욕만이 아닌 미국 전역의 문제라고 NYT 는 전했다. 영어 교육이 별도로 필요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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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경우 그렇지 않은 또래보다 자퇴율이 높은 상황이라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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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교육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플러싱에 대형 카지노 들어와서는 안된다” 플러싱 일부 주민들, 19일 공청회 개최… 많은 참여 독려 플러싱 프로야구 메츠 구장 인 근 넓은 빈터에 초대형 카지노 건 설 계획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플러싱 일부 주민들이“카지노 건 립 반대!”목소리를 줄기차게 내 고 있다. 카지노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 들은 19일(일) 오후 3시 ~ 5시 뉴 욕 무슬림 센터(137-58 Geranium Ave, Flushing)에서“카지노 건립 반대”공청회를 갖는다. 주최측은“19일 타운홀 미팅에 서는 플러싱 지역에 제안된 카지 노 개발 계획(Metropolitan Park) 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 리를 모으는 자리로, 많은 한인과 중국계 이민자 가정들이 이 개발 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부정적인 영 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 이라고 밝 혔다. 주최측은“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인 들과 커뮤니티 리더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직접 우려를 공유할 예 정이다. 200여 명 이상의 지역 주 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촉
민권센터는 지난 9월 9일(화)에 이어 9월 16일(화) 플러싱 카지노 건설에 대한 뉴욕주의 회 자문위의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구하고 있다. ◆ 민권센터, 연일 플러싱 카지 노 건립 반대 목소리 한편 이민자들의 권익 신장에 진력하고 있는 민권센터는 줄기차 게 플러싱 커지노 건립 반대 활동 을 하고 있다. 민권센터는 지난 9월 9일(화) 에 이어 9월 16일(화) 플러싱 카지 노 건설에 대한 뉴욕주의회 자문
위의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 대 시위를 벌였다. 9일에는 민권센 터 청소년들이 반대 의견을 전달 한데 이어 16일 퀸즈보로청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여러 한인 어르 신들과 함께 참가했다. 하지만 공 청회가 갑자기 일찍 끝나 3명의 어 르신이 반대 의견을 밝히는 증언 을 할 예정이었는데 발언 기회조 차 얻지 못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특히 노숙인 쉼터‘사랑의집’전모세 원장과 전성희 사무총장도 참가해 경험을 토대로 한 카지노의 해악을 설명 할 계획이었으나 이뤄지지 못했 다. 플러싱 주민들은 1,000여 명 이 상의 서명이 담긴‘카지노 건립 반 대’청원서도 전달했으나 자문위 는 언제 결정을 내릴지 공지하지 도 않고 갑작기 공청회를 끝냈다. 민권센터는 이날의 절차적 문 제를 지적하는 성명 발표와 함께 어르신들의 증언도 공개했다. 민권센터는 플러싱에 대형 카 지노가 건립되면 ①커뮤니티 취약 계층의 거주지 퇴거와 이주 사태 를 일으키고, 마약 중독과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악화시키며 ②스몰 비즈니스, 위생, 공공 보건 등 다 양한 주민들의 공공 생활에 부정 적 영향을 미치며 ③경제적 불평 등을 악화시키고, 막대한 이익이 카지노 소유자에게만 집중되며 ④ 모든 뉴요커의 땅인‘플러싱 메도 코로나파크’공공 부지를 사적 이 익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플러싱 카지노 건립을 반 대하고 있다. 카지노 반대 등 민권센터의 커
플러싱에 초대형 카지노 건설 계획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플러싱 일부 주민들이“카 지노 건립 반대!”목소리를 줄기차게 내고 있다. 카지노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은 19 일(일) 오후 3시 ~ 5시 뉴욕 무슬림 센터에서“카지노 건립 반대”공청회를 갖는다.
뮤니티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 (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