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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6, 2019

<제440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길 연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라스베이거스서 개막… 1천여명 참가 文대통령“동포 경제인에 많은 기회 주어지게 평화경제에 노력”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하용화)가 개최하는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가 14 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 텔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을 돕고 한인 경제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를 구축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자리 로,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 스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용화 회장과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 등집행부와 장우상·조병태·이영 현·서진형·고석화·김우재·박 기출 명예회장, 각국 지회장 등 월 드옥타 회원 700여 명과 국내 65개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완중 로스앤 젤레스 총영사가 대독한 축하 메시 지에서“재외동포 경제단체 지원을 확대해 한인 경제인의 헌신에 보답 하겠다” 며“분단과 대립으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재외동포 경제인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 고 더 많은 기회가 한반도에서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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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유망 기 업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며“이번 경제인대회는 모국 중소기업인들에게는 수출 판로를 활짝 열어 드리고, 우리 회원 여러 분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14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옥타 주최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 기념촬영 김진형 연합뉴스 상무는 환영사 에서“요즘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지도록 평화경제 달성에 노력하겠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 명의 차세대 회원이 함께 힘을 합쳐 예고하는 R의 공포가 커지고 있고, 다” 고 말했다. 에서도 자유무역의 공정한 경쟁 질 750만 재외동포의 중심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주변 상황도 녹록치 않 문 대통령은“한인 경제인의 모 서에 대한 믿음으로 상생의 공유가 자리매김했다” 며“매년 전 세계 20 다. 미·중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 국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 면 치를 실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 여개 도시에서 통합 차세대 창업무 규제, 영국 브렉시트 등 여러 악재 서“세계한인무역협회는 외환위기 다” 며“세계 어디에도 모국의 발전 역스쿨을 통해 차세대에 글로벌 비 들이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 경제를 극복을 위해‘200억달러 모금 송금 에 이토록 헌신하는 동포는 없을 즈니스맨의 꿈을 심어주는 한편 비 위협하고 있다” 며“이렇게 어려운 운동’ 을 했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것” 이라고 강조했다. 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상황에 처할 때 월드옥타는 늘 든든 는 1996년 첫 개최 이래 중소기업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사 고 소개했다. 한 버팀목이 돼왔고, 이번에도 월드 수출 지원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 에서“우리 단체는 73개국 144개 도 이어“월드옥타는 해외 한인경 옥타가 한국 경제의 동반자로 저력 다” 고 평가했다. 이어“강대국 사이 시의 7천여 명의 회원과 2만1천여 제인들 간의 단합과 화합의 시대를 을 발휘하리라 믿는다”고 기대했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아파트개발 말썽 확대 “민주당의원들이 뒷돈 받았다” “절대 안받았다” 뉴저지 한인 밀집타운인 잉글우 드클립스의 800 실반애브뉴 아파트 개발 관련“민주당 후보들이 뒷돈 을 받고 아파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 다” 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잉글우드클립스의 글로리아 오, 엘렌 박, 지미 송 시의 원이 15일 잉글우드클립스 소재 글 로리아 오 변호사 사무실 건물에서

10월 17일(목) 최고 60도 최저 51도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 해명에 나섰 아파트 개발 관련 정치적 목적으로 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뒷돈을 현재 잉글우드클립스는 800 실 받았다’ 며 동료 의원들 및 정치인 반애비뉴에 대규모 아파트 개발을 을 비난하고 거짓말을 하는데 대해 추진하고 있다. 크게 놀랐다” 고 말하고“타운을 위 개발사‘노르만디’ 는 재산세 수 하려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데 오 입 증대 및 정부의 저소득층 주택 히려 분열을 조장하는 행동에 실망 공급 규정 등을 근거로 아파트 600 감을 감출 수 없다. 함께 타운과 주 세대를 지어 이중 20%를 저소득층 민들을 위해 일하고 한인사회에 기 에게 할당 하겠다고 했으나, 지역 여할 수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이 주민들은 인구 과밀 및 교통, 교육, 라고 주장했다. 치안, 환경의 문제를 근거로 난개발 엘렌 박 시의원은“아파트 개발 에 반대하며 양측의 갈등이 심화됐 은 이미 진행되고 있어 우리가 정지 다. 결국, 노르만디는 2015년 타운 시키려고 해도 멈출 수 있는 사안이 정부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아니다. 공화당 측은 근 3년간 저소 이날 지미 송 시의원은“최근 전 득층 아파트 개발을 위해 아무 것도 직 한국계 미국인 공화당 시의원이 추진해온 일이 없으면서 오늘 민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800 실반애브뉴 아파트 개발 관련 루머에 15일 잉글우드 민주 당 시의원들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앞줄 왼쪽부터 잭 첸 후보, 지미 송 시의원, 엘렌 박 시 의원, 글로리아 오 시의원. 이 자리에는 뉴저지 한인 선출직 정치인들이 동참했다.

당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다” 며“마 감일이 끝났 음에도 불구 하고 아파트 개발 반대를 위해 서명을 얻으러 다니 는 것은 주민 들을 무시하

고 기만하는 행위”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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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신석기 KOTRA 중소중견기업본 부 본부장, 강인규 나주시장, 이무 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 원장 등도 축사를 통해 세계한인경 제인대회 의미를 강조했다. 개회식에서는 박광수(중국 칭다 오) e-비즈위원장이 국회의장상을, 이나연(뉴질랜드 오클랜드)·이종 현(멕시코시티)·박근서(호주 퍼 스) 지회장과 공보미(미국 LA)· 이영화(중국 베이징) 상임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14개 분과 통상위원회 회의, 테크노파크협의 회(TP) 기관교류회, 수산회 간담 회, 수출상담회 26일에는 지역별 간 담회, 해외지사화 사업 글로벌 마케 터 간담회,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폐회식 등이 진행된다.

글로리아 오 시의원은“사실 민 주당 측도 아파트 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다”라며“현재로서는 800 실반애브뉴를 상업용 부지로 유지하며, 아파트 개발 수를 400세 대로 감소시키는 것이 최선” 이라는 의견을 냈다. 또,“아파트 개발은 정치적 이슈 가 아니다. 잉글우드클립스 시의회 는 주민들의 최상의 이익을 위해 헌 신하고 있다. 일부 공화당 인사들은 소속 당을 떠나 한인의 이익을 위해 타운과 함께 움직여야 할 것” 고덧 붙였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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