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14, 2022
<제531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김정은, 전술핵운용부대 군사훈련 지도…” 대화 필요성 안느껴”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며“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ㆍ장거리포병부대ㆍ공군비행대의 훈련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밝혔다.
2021년 1월 조선중앙통신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8차대회를 기념하는 열병식 모습을 보도하며 공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북한판 이스칸데르’ 의 개량형.
北 심야 무차별 도발… 위협비행·미사일에 9·19위반 사격까지 NLL북방 해상완충구역에 170발 포병사격… 軍“명백한 9·19 위반” ·군사합의 기로에
▶ 관련기사 A4(미국), A5(한국 1), A8(한국2) 면 북한이 군용기 위협비행과 탄 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9·19 군사 합의 위반이 명백한 포병 사격까 지 감행하며 심야에 동시다발적 도발을 벌였다. 군이 북한의 9·19 합의 위반으 로 규정한 사례는 이번이 3번째로, 2019년 11월 창린도 방어부대의 해 안포 사격과 2020년 5월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에 대한 총격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또한 북한 군용기가 서·동부 지역 비행금지구역 북방 5~7㎞까 지 근접 비행한 것은 2018년 9월 군사합의 채택 이후 처음이다. 14일 합참에 따르면 오전 1시 20분께부터 1시 25분께까지 황해 도 마장동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한 130여 발의 포병 사격과 2 시 57분께부터 3시 7분께까지 강 원도 구읍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40여 발의 포병 사격이 포 착됐다. 한국 영해에 관측된 낙탄은 없
는 것으로 합참은 평가했지만, 탄 착 지점이 9·19 합의에 따른 북방 한계선(NLL) 북방 동·서해 해 상완충구역 내부였다. 군사합의는 이 구역내로 해상사격을 금지하고 있다. 합참은“동·서해 해상완충구 역 내 포병사격은 명백한 9·19 군 사합의 위반” 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도발적 행위에 따라 군 사합의 파기가 기로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30분께부 터 이날 0시 20분께까지는 북한 군 용기 10여 대가 우리 군이 유사시 를 대비해 북한 상공에 설정한 전 술조치선(TAL) 이남까지 내려와 위협 비행을 했다. 특히 이들 군용기는 TAL 이남 서부 내륙지역에서 9·19 합의에 따라 설정한 비행금지구역 북방 5 ㎞(군사분계선(MDL) 북방 25㎞) 인근까지, 동부 내륙지역에서는 비행금지구역 북방 7㎞(MDL 북 방 47㎞)까지 접근했다. 서해지역 에서는 북방한계선(NLL) 북방
12㎞까지 접근해 위협 비행을 하 다가 북상했다. 북한 군용기들의 이런 위협 비 행은 9·19 합의 채택 이후 처음이 어서 군 당국도 북한의 의도를 정 밀 분석하고 있다. 이에 공군은 F-35A를 포함한 우세한 공중전력을 긴급 출격시켜 대응했다. 합참은“북한 군용기의 비행에 상응한 비례적 대응 기동을 실시 했다” 며“추가적으로 후속 지원전 력과 방공포대 전력을 통해 만반 의 대응태세를 유지했다” 고 밝혔 다. 이어 북한은 이날 오전 1시 49 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 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비행거 리는 700여㎞, 고도는 50여㎞, 속 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 지됐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미사일 도발 직후인 오전 2시 17분께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심야 도발의
내년부터 사회보장연금 월144달러 더 받는다 고공 물가 속 내년 42년만에 최대 8.7% 인상 중간선거 노인 표심 구애?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정 부가 은퇴자에게 주는 사회보장연 금을 42년 만에 최대폭으로 인상 하기로 했다. 사회보장국(SSA)은 13일 은퇴 자에게 지급하는 사회보장연금의
생활물가조정분(COLA)을 내년 부터 8.7%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런 조정분은 도시 임금 근로 자와 사무직 근로자의 소비자물가 지수(CPI)를 토대로 매년 산정된 다. 이번 조정분 인상은 치솟는 물 가를 반영한 것이다. 이 인상률은 1981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현재 수백만 명의 은퇴자들은 매달 평균 약 1천656달러의 수표 를 받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매달 144달러가 증가하는 셈이다. 지금껏 은퇴자 사회보장연금 인상률이 8.7% 이상 오른 적은 1979년(9.9%), 1980년(14.3%), 1981 년(11.2%) 세 번뿐이다. 2010∼
책임을 남측으로 돌렸다. 총참모부는 대변인 명의‘발 표’ 에서“전선 적정(적에 대한 정 보)에 의하면 10월 13일 아군(북한 군) 제5군단 전방지역에서 남조선 군은 무려 10여 시간에 걸쳐 포사 격을 감행했다” 고 주장했다. 그러 면서“우리는 남조선 군부가 전선 지역에서 감행한 도발적 행동을 엄중시하면서 강력한 대응군사행 동조치를 취했다” 고 말했다.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미상 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 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 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25일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 을 평북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 로 발사한 뒤 사흘 만에 다시 발사 했다. 앞서 북한이 연합 훈련을 하 루 앞두고 발사한 SRBM은 고도 60㎞로 약 600㎞를 비행했으며 속 도는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로 추정됐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폴 러캐머 라 한미연합군사령관과 북한의 도
발에 대한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 을 긴밀히 공유하고 연이은 북한
의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태세 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
2020년엔 평균 1.7% 증가에 그쳤 다. 이번 발표는 중간선거를 한 달 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나왔 다. 상원과 하원 다수당을 뺏길 위 기에 처한 정부와 여당이 은퇴자 에 대한 표심을 자극하려는 것이 라는 관측도 나온다. SSA는 이에 대해 은퇴한 사회 보장연금 수혜자가 인플레이션 상 승으로 더 높아진 상품과 서비스 비용에 대처하는 데 인상률 증가 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사회보장연금 수혜자는 이런 은퇴자를 비롯해 장애인과 어린이 등 약 7천만 명에 달한다. 은퇴자협회(AARP)는“사회보장 은 대부분 미국 은퇴자에게 가장 큰 소득 원천이며, 노인 4명 중 1명 에겐 거의 모든 소득” 이라며“이 번 증가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노 인들에게 특히 문제가 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례적으로 높은 인상률이 발 표됐지만, 현재의 물가 상승을 감 안하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여성 노인 절반 이 상이 필수 지출을 감당할 자금이 부족하며, 전체적으로는 약 45% 가 그런 상황에 부닥쳐 있다. 다만 은퇴했음에도 일정 이상의 소득이 있는 사람은 연금에 세금이 부과 될 수 있다. 미국에선 연간 소득이 2만5천 달러 미만인 은퇴 독신자나, 3만2 천 달러 미만인 은퇴 부부의 경우 에 한해 사회보장연금에 대한 세 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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