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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1, 2023

<제561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이·팔 전쟁 따라“北·中, 기회주의적 도발가능성… 美 안보공약 시험대” 전 美국방부 국장 기고…“美, 러·이란·中·北 등 사방에 적 포진” “김정은, 反서방 세력 중 가장 거칠어… 美 약점 보이면 모험주의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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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보유 정당화’여론전 (CG)… 조셉 보스코 전 미국 국방부 중국 담당 국장은 북 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반서방 4각 구도(러시아·이란·중국·북한)의 가장 거친 와 일드카드” 라고 지적하면서“바이든 대통령이 약점을 조금이라도 보일 경우 김정은의 모험주의를 초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공격으로 초토화된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를 10일 팔레스타인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전쟁 이 시작돼 지금까지 양측에서 2,000명 이상이 숨졌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이어 팔 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 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 에 나선 가운데 세계정세 변화에 따라 북한과 중국이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미국에서 나왔 다. 조셉 보스코 전 미국 국방부 중국 담당 국장은 10일 의회 전문 매체인‘더힐’ 에 기고한‘미국은 사방에서 적과 마주하고 있다’ 는

로 진행될 수도 있고 (정세를 활 용한) 기회주의적인 것일 수 있 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나리오와 관련,“미군 지도자들은 중국의 군사 행동이 예상되는 시 기를 수십 년에서 5~6년으로, 이 제는 2년 미만으로 계속 단축하고 있다” 면서“중국이 대만의 작은 섬 중 하나 이상을 봉쇄하거나 점 령할 경우 시간이 더 단축될 수

글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 쟁과 관련,“세계는 지금 4막으로 구성된 문명사 비극의 두 번째 단 계를 목격하고 있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1막을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 2막을 이란을 배 후로 하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 습 공격으로 규정한 뒤 3막과 관 련,“중국이나 북한발(發) 반(反) 서방 캠페인의 다음 단계를 경계 해야 한다” 면서“이는 조직적으

있다” 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조 바이든 대통 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에 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 는 것을 우려해 지상군 파병 불가 및 비행금지 구역 설정 반대 방침 을 밝힌 것을 거론한 뒤“만약 중 국이 대만의 진먼섬이나 외딴섬 을 침공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대전의 위험을 감수할 가치 가 없는‘사소한 침공’ 으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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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 라고 물었다. 이어“중국이 대만의 방공식 별구역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대 만 인근 섬을 점령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함정과 비행기를 보낼 것인가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것이 추가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너무 도발적인 대응이라고 볼 것 이냐” 고 반문한 뒤“진정한 안보 공약의 시험은 비례적인 첫 대응 이 아니라 압도적인 두 번째 대응 에 있다” 고 강조했다. 보스코 전 국장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행동에 이어 북한 의 도발 가능성을 마지막 위기 시 나리오로 제시했다. 그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을“반서방 4각 구도(러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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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중국·북한)의 가장 거친 와 일드카드” 라고 지적했다. 그러면 서“김정은은 위험할 정도로 가깝 게 미국 동맹국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한국이나 일본의 영 토 및 자산에 대한 도발적 행동을 취하거나 우크라이나나 대만에 대해 거친 발언을 하면서 바이든 정부에 자신이 건재하고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 다” 고 전망했다. 그는“바이든 대통령은 4명의 독재자 모두에게 미국은 대응 수 단이 있고 그들의 공격적 행동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면서“약점을 조금이 라도 보일 경우 모험주의를 초래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 합참“북한, 하마스식 전술 활용 기습공격 가능성 대비” 국회 국방위에 보고“하마스 기습공격 성공, 이스라엘 방어효과 미미 평가”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 한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과 같은 전술을 활용해 기습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고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했다.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은 이 날 저녁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 린 국방위의 국방부 국정감사에 서‘이스라엘-하마스 전(戰) 교 훈 및 대응 방안’ 을 주제로 보고 했다. 강 본부장은 로켓포와 게릴라 부대, 트럭 및 오토바이 등을 동원 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행태 를 분석한 뒤“초기 평가로는 하 마스의 기습작전이 성공한 것으 로 평가한다” 며“단시간 내 수천 발의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아 이언 돔’ (로켓 방어시스템)의 방 어 효과는 미미했다” 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의 국경 일대

한국의 2023 국정감사 첫날인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의원석에‘부적격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피켓을 붙이자 여당 의원들이 퇴장했다. 야당 의원들이 피켓을 제거했지만 여당 의원들은 입장하지 않고 있다.

과학화경계시스템도 무력화됐고, 모사드 등 정보기관은 기습공격 예측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강 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북한 이 활용할 수 있는 예상 시나리오 로 ▲하마스식 전술을 활용한 기 습 공격 ▲민수용 장비 등 공격수

단 다양화 ▲첨단방어체계의 취 약점 활용 공격 ▲국내 SNS를 활 용한 심리전 등을 꼽았다. 그는 북한이 접경지역을 점거 하고 인질을 확보해 긴장을 고조 시키고 협상을 유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민수용 장비를

동원해 감시체계를 회피할 수 있 고 특히, 지하 시설이나 민간 장비 로 정보 감시위성의 회피를 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강 본부장은 장사정포와 침투 부대, 드론 등 북한이 보유한 기습 공격 수단에 대한 대응 방안도 보 고했다. 그는“대화력전 수행으로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의 장사정 포를 조기에 제거하고, 요격 전력 이 수도권 중요 시설과 주요 기지 에 대한 방호를 제공한다” 고 설명 했다. 지상·해상·공중으로 침투 하는 부대는 전방의 거점방어체 계와 통합방위작전, 대(對)해상특 수전부대 작전, 합동방공작전 등 으로 격멸할 수 있다고 강 본부장 은 강조했다. 북한이 대량의 드론으로 공격 해와도 합동방공작전으로 탐지, 식별해 격추할 수 있다고 덧붙였 다.

11월 본선거를 앞두고 민권센터는 한인과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투표로 아사아계 이민자 힘 보여주자!” 민권센터, 투표 독려 운동 박차 “아시안 유권자 한 사람도 빠 짐없이 투표하여 아시아계 이민 자들 힘을 보여주자!” 11월 본선거를 앞두고 민권센 터는 한인과 아시안 이민자 커뮤 니티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활 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민권센터는 6일 10여 명의 자 원봉사자들과 함께 플러싱과 베 이사이드에서 펼칠 선거 참여 캠 페인 교육을 실시했다. 민권센터 의 한국어 또는 중국어 구사가 가

능한 스태프, 자원봉사자들이 가 정방문을 통해 지역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선거 참여를 호소한다. 11월 7일 투표일을 앞두고 민 권센터 전화는‘선거 핫라인’ 이 된다. 선거에 대한 문의는 전화 (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 널(http://pf.kakao.com/_d 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 로 하면 된다. △ 민권센터 후원 문의: 전화 917-48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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