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9, 2025
<제613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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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 목요일
훈민정음 반포 579돌… ‘한글세상’ 이 오고 있다!
뉴욕서‘한글사랑’결성,‘세종센터’건립 추진 1년 회비 20달러 1천명 회원 모집 ‘한글사랑’ 은 최근 한글날 579 돌을 기념하는 모임을 갖고 한글 사랑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 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뉴욕에 세종센터를 확보한다는 사업목표 를 더욱 구체화했다. 사단법인‘한글사랑’ (회장 육 상민)은‘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으로 이 를 실천하고 해외에 널리 확장시 ‘한글사랑’ 은 최근 한글날 579돌을 기념하는 모임을 갖고 한글사랑을 생활속에서 실 킨다는 취지로 2025년 2월 뉴욕 퀸 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뉴욕에 세종센터를 확보한다는 사업목표를 더욱 즈에서 발족한 비영리법인이다. 구체화했다. [사진 제공=한글사랑] ‘한글사랑’ 은 1년 회비 20달러 를 내는 1천 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했다. 하고 있다.” 고 말한다. 그의 말에 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퀸 한류문화를 지속가능케 하고 깊은 안타까움이 배어나온다. 즈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11월 중 이를 앞에서 견인할 힘은 바로 한 육 회장은“물이나 공기와 같 후원회를 발족시킨 후 내년 초에 글이라는 점은 너무도 자명하다. 아서일까요? 평소에는 그 소중함 세종센터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킬 말과 글이 곧 나라의 얼이자 정신 을 모르고 살듯이 우리는 한글을 계획이다. 이며 역사와 문화의 뿌리가 되기 어릴 때부터 접하다보니 그 고마 ‘한글사랑’육상민 회장은“오 때문이다. 육 회장은“유독 한국만 움조차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늘날 세상을 휩쓸고 있는 K팝, K 이 한글이라는 세계 유일의 독창 세종대왕은 어릴 때부터 병약해 드라마 등 한류문화의 원동력은 성, 과학성, 철학성이 결집된 문자 평생 질병에 시달렸는데 훈민정음 다름아닌‘한글’ 의 힘이라고 확신 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을 반포했을 때(1446년)는 당뇨와 하고 있다. 이제야 세상사람들이 세종대왕 덕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안질 등 여러가지 병으로 매우 고 한국을 알아보기 시작한것이다. 너무 잊고 사는 것같다. 헨리 스위 통스러울 때였다. 훈민정음 완성 이제 한류는 꺼질수 없는 불꽃이 트 등에 의해 서구에서 근대음성 후 불과 3년반 밖에 못사신걸 보면 되었고 한류를 가능케한 한국어와 학의 기초가 마련된 시기가 19세 세종대왕은 훈민정음과 당신의 생 한글의 세계적 인기는 오히려 당 기 중후반인데 반해 세종대왕은 명을 맞바꾸신 듯하다. 당신께서 연한 것이다. 해방 직후 한국의 문 무려 400여년을 앞서간 희대의 언 남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떠나 맹률이 무려 78% 였다는 사실을 어학자이며 음성학자라는 것을 요 신거지요.” 라고 말한다. 우리는 상기할 필요가 있다” 고 말 즘 서구의 언어학자들은 다 인정 그는“그분이 579년 전 오늘, 처
음으로 훈민정음을 세상에 내놓았 을 때 세상은 그분을 어떻게 대했 던가요? 잘 아시는 것처럼 최만리 를 수장으로 하는 당대 최고의 지 식인이라던 집현전 학자들이‘천 한 글’ (언문)을 지었다며 집단으 로 왕을 공격하며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지 않았나? 하지만 세종대 왕이 어떤 분인가? 이들을 모두 하 옥시켰다가 다시 풀어준 뒤 정창 손을 파직하고 김문을 곤장 1백대, 징역 3년에 처하며 훈민정음에 대 한 결연한 의지를 만천하에 천명 했다.” 고 말했다. 육 회장은“그 누구에게도 발 설할 수 없었던 훈민정음 창제사 업. 절대고독 속에 피어난 혁명적 이고 위대한 음소문자 한글! 그분 의 필생의 역작이 한국의 르네상 스를 불러왔고, 21세기 디지털시 대의 절대강자가 되어 우리곁에 돌아왔다. 이제 서구의 젊은 청년 들 사이에서는 한국어 몇마디, 한 글 몇자라도 쓸줄 모르면 왕따를 당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그분의 혜안이 놀랍지 않은가?” 라며“세 종대왕을 흔히 천재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적절치 않은 말이다. 천재라는 말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무려 4백년을 앞서간‘초인’ 이었다.” 고 감탄했다. ‘한글사랑’ 은‘세종센터’건립 운동을 펴고 있다. 육 회장은 세종 센터의 당위성에 대해“외국인들 도 한글이 얼마나 매력적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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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를 알고 있다. 마치 레고를 조 ‘한글 사랑’ 은“소액의 기부금 립하듯이 쉽고 재미있고, 과학적 을 후원하여 단체의 재정적 안정 이고 기하학적인데다, 예쁘고 귀 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한국에서는 엽게까지 느껴지니 안쓰고는 못배 ‘개미회원’ 이라고 부르는데 한글 기는 것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한 사랑에서는 1년 회비 20달러를 내 국어는 영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 는 1천명의 개미회원을 모집하고 는 세계인의 공용어가 될것이 확 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퀸 실해 보인다. 세계 도처에서 논리 즈에서 모임을 갖고있고 11월 중 적인 영어와 감성적인 한국어의 에 먼저 후원회를 발족시킨 후 내 힘겨루기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 년초에 세종센터추진위원회를 출 특히 청년층 사이에 그런 현상이 범시킬 계획으로 있다. 뜻있는 이 두드러진다. 때가 이러한데 우리 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고당 가 가만히 넋을 놓고 있어야할까? 부했다. 우리가 세종대왕의 후예라면 마땅 △’ 한글사랑’연락처: 히 그분을 기리는 세종센터를 세 347-264-7269 워 은혜를 갚는게 도리이다. 물 들 hansonamu@gmail.com 어왔을 때 노 저어야 한다.” 고말 hangulsarang.org 했다. (제작중, 11월부터 정상운영)
교황 레오 14세, 美 주교들에 트럼프 강경 이민책 대응 촉구 이민자 가족 서한 전달받고“교회는 그들의 편에 설 것”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가톨릭 지도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에 맞서 더 욱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달라고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8일 바티칸을 방문한 미국-멕시 코 국경 지역의 주교와 사회복지 사들로 구성된 대표단과의 알현 자리에서 이민자 가족들의 편지 수십 통을 전달받았다. 텍사스주 국경도시 엘패소의 마크 자이츠 주교와 엘패소교구의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희망국경 연구소’회원들은 이민자들의 고 통을 담은 4분짜리 비디오도 교황 에게 보여줬다.
알현 행사에 참석한 딜런 코빗 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 희망국경연구소 국장은 교황이 비 고 말했다고 전했다. 디오를 끝까지 시청했고, 시청한 가톨릭교회 역사상 첫 미국인 뒤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있었다고 교황이자 페루 시민권자인 레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전했다. 14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의 노 그는“교황은‘여러분은 나와 함 선을 이어받아 즉위 초부터 이민 께 서고, 나 역시 여러분과 함께 자들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옹호하 설 것이며, 교회는 계속해서 이민 고 있다. 지난 5일 이민자와 선교 자들과 동행하며 그들의 편에 설 사를 위한 특별 희년 미사에서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고 덧붙였다. ‘차가운 무관심이나 차별의 낙인’ 아울러 코빗 국장은 교황이 미 으로 이주민들을 대해서는 안 된 국 가톨릭 주교들에게 미국 내 이 다고 강조했다. 민자 권리 보호 문제에 대해“더욱 레오 14세 교황은 최근 몇 주 단합되고 더욱 강력하게 나서야 사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한다” 고 촉구했다고 소개했다. 자이츠 주교 또한 AP 통신에 교황이 미국 주교회의가 이 문제
레오 14세 교황
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왔 다. 9월 30일에는“낙태에 반대하 지만 미국 내 이민자들에 대한 비 인간적인 처우에 찬성하는 사람이 생명을 존중하는 것인지 모르겠 다” 며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이 가톨릭교회의 핵심 가르침과 모순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미국 가톨릭 지도자들은 트럼
교황에게 전달된 이민자들의 편지
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이 이민자 가족을 해체하며 이민자 공동체에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해왔다. 하지만 백악관
은 이민 단속이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한 조치이며, 현 행정부 에서 비인도적인 대우는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하마스, 가자휴전 1단계 합의…인질석방ㆍ軍철수 곧 시작될듯 [기사 9(세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