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7, 2023
<제561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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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토요일
“다시‘전쟁과 평화’기로에 서 있는 한반도, 우리는‘지금, 평화’원한다” 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 유엔에 전세계서 받은 20만6,629명 서명 전달
4일 주유엔 한국 대표부 면담에서 서명 전달
5일 유엔 사무처 면담에서 서명 전달
3일 주유엔 스웨덴 대표부 면담
유엔 사무처·주유엔 한국대표부·주유엔 스웨덴대표부에 전달 한반도 평화 증진 활동을 위해 한국에서 뉴욕으로 온‘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Korea Peace Appeal Campaign) 대표단은 뉴 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 78차 유엔 총회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 원회) 시기에 맞춰, 전 세계에서 3 년 동안 20만 명 넘게 참여한 <한 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 (Korea Peace Appeal)>과 글로 벌 시민평화운동의 결과를 유엔 과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에 전달 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에 있 다. 대표단은 4일주 유엔 대한민 국 대표부(김상진 차석대사)에게, 5일 유엔 사무처에 20만 명 이상 의 서명을 직접 전달했다. 대표단 은 다시‘전쟁’ 과‘평화’ 의 기로 에 서 있는 정전 70년 한반도의 상 황을 널리 알리고,‘지금, 평화’ 를 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 를 전했다.
Korea Peace Appeal Campaign 대표단은 서명 전달과 면담을 통해 한반도 전쟁 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무력 충돌 예 방과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유엔 과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였습니다. 더불어 한반도 종전과 평화에 대한 전 세계 시민사회와 종교계 의 강력한 지지와 헌신적인 활동 을 상세하게 전하며,‘평화 우선 접근법(Peace First Approach)’ 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유엔 사무처는 한반도의 최근 상황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 명하였습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Korea Peace Appeal Campaign)’ 은 한국전쟁 발발 70 년이었던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 안“▶적대를 멈추고 남북·북미 관계를 개선합시다 ▶한국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합시다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한반 도와 세계를 만듭시다 ▶제재와 군사 위협이 아닌 대화와 협력으 로 갈등을 해결합시다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하고 한반도·아시 아 평화공존 실현합시다 ▶군비 경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시민 안전과 환경을 위해 투자합시다” 라는 요구사항에 대한 한반도 전 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운동 (Korea Peace Appeal)을 진행 해왔다. 이 서명운동에 전 세계 180개 넘는 국가에서 20만6,629명 이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에 동 참했다. 서명운동을 통해 전세계 시민 들의 평화행동에 응답하고 공명 한 목소리들도 이어졌다.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지 자체장, 종교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국내외 다양한 인사들이 서명 에 동참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프
란치스코 교황, 달라이 라마 등 대 표적인 종교 지도자들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여정에 지지와 응원 을 보내왔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들(리마 보위, 시린 에바디, 시타 우왁쿨 카르만)과 수상 단체(핵무 기철폐국제캠페인 ICAN, 핵전 쟁방지국제의사회 IPPNW, 퍼그 워시 회의) 대표들, 前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 토마스 퀸타나 등도 서명에 동참하여 힘을 실어 주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은 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 동을 통해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문제를 환기하고, 적대 관계 개선 과 평화협정 체결이 한반도 갈등 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법이라 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 는 데 기여했다. 또 대표단은 뉴욕 현지에서 유 엔군사령부 중립국감독위원회를 맡고 있는 스웨덴과 스위스 주유 엔 대표부, 군비 축소에 대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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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A10 면 올해 노벨평화상은 이란의 대 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 부 인사 나르게스 모하마디(51)가 ‘옥중 수상’ 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6일 모하마디가 이란 여성에 대한 압 제에 저항하고 인권과 자유를 위 한 투쟁에 앞장섰다며 노벨평화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
다. 베르트 레이스 안데르센 노벨 위원회 위원장은“이 상은 무엇보 다 이란에서 벌어지는 모든 운동 의 매우 중요한 업적에 대한 인 정” 이라며“그 운동의 지도자가 나르게스 모하마디라는 사실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그 정권(이란)은 그를 모두 13차례 체포했고 5차례 유죄를 선
고했으며 형량은 도합 31년의 징 역형, 154대의 태형이었다” 며“지 금 발표하는 순간에도 감옥에 있 다” 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 찰에 체포됐다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의 1주기 직후에 이뤄졌다. 1주기는 지난달 16일이었다. 모하마디의 수상으로 아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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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아일랜 도 평화 집회 Korea Peace 드 주유엔 대표부 등을 면담하여 Rally>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 정세에 대한 의견을 상세하게 [뉴욕일보 10월 5일자 A1면전했다. “적대 멈추고, 지금 평화로!…70 이어 7일(토) 뉴욕과 워싱턴에 years is enough, End the Korean 서 동포 간담회, 미국 국무부와 상 War!”한국에서 온 <정전 70년 한 ·하원 의회 면담을 연달아 진행 반도 평화행동> 대표단 활발한 한다. 활동… 9월 30일 유엔본부앞 시 특히 8일(일) 오후 3시, 워싱턴 위, 10월 7일 뉴욕동포 간담회, 8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 일 워싱턴 한반도평화집회‘ 제하 지난 9월 30일 뉴욕에 이어 <한반 기사 참조]
이란 여성운동가 노벨평화상‘옥중 수상’…“승리가 눈앞” 여성인권, 민주주의, 사형제 반대 운동 이끈 나르게스 모하마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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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죽음 이후‘여성, 생명, 자유’ 라는 기치 아래 계속되는 이란 내 여성의 거리 투쟁에 국제적 스포 트라이트가 비칠 것이라고 워싱 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모하마디는 뉴욕타임스 (NYT)에 보낸 성명에서“나의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인권옹호 활동에 대해 국제적인 이란 당국의 여성 억압에 맞선 공로로 6 지지와 인정을 받은 덕분에 더 단 일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해지고, 더 책임감을 느끼면서 더 열정적이고 더 희망을 품게 됐 “이번 인정으로 변화를 위한 이란 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의 투쟁이 더 강해지고 조직화
하길 바란다” 며“승리가 눈앞” 이 라고 강조했다. 모하마디는 2003년 이란 여성 운동의‘대모’ 격인 시린 에바디 (76)가 이끄는 인권수호자 센터에 가입하면서 인권운동에 투신했 다. 에바디는 그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모하마디는 현재 이 단체 의 회장을 맡으면서 여성의 인권, 이란의 민주주의와 사형제 반대 운동을 이끌고 있다. 2011년 수감된 인권활동가를 도운 혐의로 처음 체포돼 징역형 을 선고받은 이래 투옥과 석방을 반복했다. <A3면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