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6, 2022
<제530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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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6일 목요일
韓美 천주교, 美서 한반도 평화 기원…“대화만이 해결법”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개최…“평화 구축 노력 항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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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한국천주교주 교회 민족화해위원회와 미국천주교주교 회 국제정의평화위원회가 5일 워싱턴 DC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한 2022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에서 영상메시지 를 전하고 있다[사진 출처=포럼 화면 캡 처]
한국과 미국의 천주교 주교들 이 미국에 모여 한반도에 전쟁 위 험을 줄이고 평화를 구축할 방안 을 모색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 민족화해 위원회와 미국천주교주교회 국제 정의평화위원회는 5일 워싱턴DC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2022 가 톨릭한반도평화포럼을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이 포 럼을 미국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국제정의평화위원장인 데이 비드 멀로이 주교는“한국 주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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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에서 열린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한국천주교주교회 민족화해위원회와 미국천주교주교회 국제정의평화위원회가 5일 (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한 2022 가톨릭한반도평화포럼. [사진 출처=포럼 화면 캡처]
은 미국이 한반도 분쟁 해결에 핵 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어 이번 포럼을 워싱턴DC에서 개최하기 를 희망했다” 며 행사를 함께 주최 해 기쁘다고 했다. 로마 교황청에 있는 유흥식 라 자로 추기경은 영상메시지에서 “한반도 핵무기는 우리가 동북아 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 평화를 구축하려면 간과할 수 없는 문제” 라며“(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핵 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려는 교황 님의 노력에 명백히 반한다” 고지 적했다. 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 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초대를 받는 대로 북한에 갈 것’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고서“교황님은 평화를 위한 동료 순례자로서 오 늘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 게 축복을 전한다” 고 말했다. 성직자들은 한반도 평화는 무 력이 아니라 남북 간 대화와 화해 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 다. 민족화해위원장인 김주영 주 교는“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게 매우 어려워 보이지 만 교회는 전쟁이나 폭력을 통해 평화를 얻을 수 없다고 진심으로 믿으며 군비경쟁을 강력히 반대 한다” 고 밝혔다. 주미교황대사인 크리스토프 피에르 대주교는“교회는 평화를
구축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구상 을 항상 지지한다” 며“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단 합을 가능하게 하는 대화 과정을 돕고자 하는 당신들의 노력을 환 영한다” 고 밝혔다. 포럼에는 조태용 주미한국대 사와 구병삼 통일부 남북협력지 구발전기획단장 등 한국 정부 당 국자, 미국 싱크탱크인 군비통제 협회의 대릴 킴볼 사무국장과 박 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조 대사는 윤석열 정부의 비핵 화 로드맵인‘담대한 구상’ 을소 개하고서“이제는 북한이 자국의 고립만 키우는 도발을 중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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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와 평화, 번영을 향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 북한은‘담대한 구상’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멈추고 우리의 진심 어린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고 촉구 했다. 그는 이런 과정이“쉽지 않을 것” 이라면서도“우리가 여기 계 신 천주교 신자들을 비롯해 국적 과 종교를 막론하고 의지와 역량
을 결합한다면 달성할 수 있는 목 표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포럼은 6일에는 전문가 간담 회를 통해 한반도의 교착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여성 인권운동가들이 남북한 비 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은 사건을 기록한 영화‘크로싱즈’ (CROSSINGS)를 상영할 계획이 다.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한국계 하원의원 당선에 힘 모아야” 일 리지필드 파크에 있는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는‘코리안 페스티 벌’ (추석 대잔치)에 초청해 지지 최연소이자 첫 한인 2세 회장…“임기 마치고 때가되면 출마하겠다” 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 선거에 당선됐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 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는 4천 출마하는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란 한인 2세가 회장이 된 것도 처 ∼5천 명이 참여한다. 들의 당선을 위해 한인들이 힘을 음이다. 그는“IRA 시행으로 타 이 회장은“한인 정치인들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격을 입게 될 한국산 전기차의 보 지지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것은 이창헌(35) 뉴저지 한인회장은 조금 지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 한인회가 해야 할 일” 이라며“정 5일“한인들이 정계에 진출을 많 인 정치인들의 매개 역할이 아주 당과는 상관없이, 한인이 당선되 이 해야 최근 불거진 인플레이션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는 것은 한인과 한인회의 위상을 감축법(IRA) 등 첨예한 문제를 “한인사회는 한인 정치인들이 그 높이는 일”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며 이같 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다. 그는 2년 임기의 한인회장 직 이 말했다. 으로 지지하고 후원해줘야 한다” 을 수행하면서도 현업인 한인방 IRA는 기후변화 대응, 의료비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며“그것이 곧 고국을 위하는 것 송국 KBTV 부사장 겸 메인뉴스 지원, 법인세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이 아닌가” 라고 했다. 특히 이 회 앵커로 활동한다. 미국의 법으로, 급등한 인플레이 재단 주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장은 현재 주류사회 정치인들을 방송에 앤디 김 등 한인 정치 션 완화를 위해 지난 8월 발효됐 에서 열리는‘2022 세계한인회장 만나 IRA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찾 인들을 출연시켜 유권자들과 접 다. 이 법으로 한국산 전기차는 대회’ 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다. 고 있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촉면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도 하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는 뉴저지 한인회 설립 역사 의원을 지지하면서 후원금 모금 고 있다. 이 회장은 뉴욕·뉴저지 이 회장은 4일부터 재외동포 상 최연소로 지난해 12월 회장에 을 돕고 있다. 그는 김 의원을 15 지역의 한인 인구가 50만 명 정도
“한인 정계 진출 많아야 IRA 등 양국간 첨예한 문제 해결 도움”
77주년 광복절에 뉴저지 저지시티 시 정부에서 태극기 게양하는 이창헌 회장(오른쪽 맨 끝) [사진 출처=한미연합회(AKUS) 제공]
로 늘어났지만, 인구에 비해 정치 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인 력 신장은 뒤따라가지 못한다고 차세대들이 정치에 별로 관심이 지적하면서“주는 물론 연방 의원 없어 향후 정계 진출이 활발하지 이 더 많이 배출돼야 한다” 고 강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조했다. 이 회장은 차세대들에 정계 진 현재 미국 동부 쪽에는 앤디 출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롤모델 김 하원의원과 엘렌 박 뉴저지주 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하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한인회장 임기를 마치면 정계에 등 3명밖에 없는데, 인구 비례로 진출할 의사가 있다” 며“뉴저지 볼 때 동부에서는 최소한 연방의 주의원, 연방의원이 목표” 라고 덧 원 2명, 주의원 5∼6명이 더 나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