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 2024
<제58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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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일 화요일
빗속 뉴저지한인회 추석대잔치“그래도 우리 명절… 즐거웠다” ‘상원 진출’눈앞에 둔 앤디 김 의원 등 한인·타민족 정치인 다수 참석 K팝·동포노래자랑 등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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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30분 열린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개막식에서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앞)과 주요 참석자들(합창단 뒤편)이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함께 부르고 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뚫고, 뉴저지한인회(회징 이대우) 가 주최한‘2024년 추석맞이 대잔 치’ 가 9월 28일(토), 29일(일) 양일 간 뉴저지 리지필드 뉴오버펙 공 원에서 열렸다. 뉴저지한인회는 서울에서 K팝 가수를 초청하는 등 의욕적으로 추석대잔치를 준비했지만 날씨 심 술에 발만 동동굴렸다. 방문객수 는 예년 수준에 크게 못 미쳤지만 우리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잔치를 이웃과 함께 즐기려는 한 인들과 타민족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를 진행해 나갔 다. 28일 행사 첫날에는 박정배 사 물놀이 팀이 빗속에서 노구를 이 끌고 행사장 곳곳을 돌며 공연했 다. 깽과리를 치며 대열을 선도하 는 김치중 옹은 94세이다. 이날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과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폴 김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휴고 해메 네즈 리지필드 시장 등 한인과 미 국 정치인은 물론 유력 타민족 정 치인들도 다수 참석해 뉴저지 한 인들의 추석 잔치를 축하했다. 행사를 주최한 뉴저지한인회 의 이대우 회장을 비롯해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김의환 뉴욕총영사 등 한인사회 단체장 등 주요 인사 들도 참석 했다. 오후 2시30분 개막식이 시작되 기 전 본부석 텐트에는 11월5일 본 선거에서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나와 한인 단체장 등 주민들과 악 수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나 앤디 김 의원은 다음 유세 일정 탓 에 공식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못 하고 일찍 자리를 떠 한인들이 크 게 아쉬워했다. 개막식에서 뉴저지한국학교 소속 어린이 합창단 40여명이 한
강은주 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팀의 검무 공연.
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비를 뚫 에서 한국 전통을 이아나가는 한 고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합창하여 인들을 격려했다. 한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도‘추석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은“한 잔치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잔치를 욱 뚜렷하게 지켜나가자 “고 말했 통해 미국 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다. 엘렌 박 의원은 ” 9월 17일 백악 한인 및 주류사회의 화합을 이루 관에서 추석잔치가 벌어졌었다 고 있다” 고 말했다. 김의환 뉴욕총 “며 뻗어가는 한인의 힘을 강조했 영사는“추석대잔치는 비빕빕과 다. 이어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 김치와 같이 우리 무두가 함께 썩 운티장, 앤니 큐레튼 버겐카운치 이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며 미국 셰리프, 폴 김 팰리세이드파크 시
징, 존 호건 버겐카운티 서기장, 휴고 해메네즈 리지필드 시장 등 이 나와 인사하고 이대우 뉴저지 한인회장에 선언문을 수여했다. 오후 3시부터는 강은주 우리가 락 한국문화예술원팀의 삼고부 북 춤과 검무, 안은희 춤누리 한국전 텅무용단, 마하무용단 등의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비롯해 K팝 댄 스 경연, 동포 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하지만 약한 비가 계속 내려 방 문객은 늘지 않고, 인기종목이던 씨름대회 등이 빠져 전반적으로 예년 수준에 못 미쳤다는 평가다.
일부 참석자는“많은 기대를 했던 추석잔치인데 방문객수가 크 게 줄어 안타깝다. 날씨 예보 등을 감안했다면 행사를 연기하는 것도 방법이었을 것” 이라는 의견도 나 왔지만 뉴저지한인회는“서울에 서 초청한 연예인들에게 이미 숙 박비 등 모든 경비를 지불한 터라 연기할 수 없었다” 고 설명했다. 한인들은 빗속에서 악전고투 하는 밴더들을 보며“비가 하루 종 일 와서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적어 크게 손해보겠다. 안타깝다. 우리라도 사먹자” 며 친구와 함께 음식밴더를 찾기도 했다.
이라며 그녀가 부통령, 상원의원,
장을 약화시켜 역효과를 낼 수 있
스로 증명했다”고 비난했다. 또
고, 정책에 기반하고 있는 점을 그 녀를 높게 평가하게하는 요소로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세 등 우리 정부의 잘못된 문제 해결 한 정책과 비전을 밝힐 언론 인터 실패에 좌절하고 분노하는 유권자 뷰를 꺼려온 점과 관련,“조 바이 에게 완벽한 후보가 아닐 수 있다” 든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언론 면서“하지만 우리는 그녀와 상대 의) 거친 질문으로부터 보호받고 후보의 기록을 대조해볼 것을 촉 있다는 느낌을 대중에게 남기는 구한다”고 권고했다. 그러면서 것은 유능한 새로운 제대가 권력 “해리스는 필요한 대안 그 이상” 을 잡을 준비가 돼 있다는 핵심 주
프 전 대통령의 복귀가 가져올 분 명한 위험에 비하면 해리스는 나 쁘지 않다” 고 했다. NYT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서는“미국 대통령으로서 그보다 자격이 없는 후보를 상상하기 어 렵다”면서“그는 사익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해야 하는 대통령직에 도덕적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스
의, 고령, 정책에 대한 근본적 관 심 부족, 점점 더 기괴해지는 측근 기용 등 그의 대통령 직무 수행 능 력을 제한하는 모든 것들과 복합 적으로 작용한다” 고 덧붙였다. 특 히“미국 유권자들이 그에 맞서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민 주주의에 심대하고 지속적으로 해 를 끼칠 권력을 갖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에는 버겐카운티 정치인들과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추석잔치를 찬양했다.
NYT, 해리스 지지…“유일한 애국적 후보” 주 법무장관 등의 경험을 갖고 있 다”고 지적하면서도“그러나 트럼 “이런 결격 사유는 많은 범죄 혐 트럼프엔“첫 임기보다 훨씬 더 큰 피해와 분열 초래할 것”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 (NYT)가 30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 지를 공식 선언했다. NYT는 이날 편집위원회 명의 로 올린 글에서“유권자들이 그녀 와 정치적 이견이 있다고 하더라
도 해리스만이 대통령을 위한 유 일한 애국적인 선택” 이라고 밝혔 다. NYT는 미국의 대표적 진보성 향 매체로 그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왔다. NYT는“해 리스는 모든 유권자, 특히 이민 시 스템부터 공교육, 집값, 총기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