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30, 2023
<제560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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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0일 토요일
30일 오후 2시 유엔 본부 앞‘평화 대행진’ “한반도 전쟁은 안된다. 대화로 평화 지켜라!” 유엔 사무총장·각국 정부에 20만명 서명 전달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과 <Korea Peace Appeal Action Committee>와 <미국 동 북부 거주 한인들>은 30일(토) 오 후 2시부터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 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 진 : 70 Years is Enough. Korea Peace Rally & March in NYC> 을 벌인다.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 를 원하는 전세계 20만명의 서명 전달에 앞서 첫 일정으로 뉴욕에 서 다시 한 번‘전쟁 반대 평화’ 의 목소리를 높인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은 △한국 700여 시민사회 단체 △7 대 종단 △70여 해외 국제 단체 △ 전세계 300여 지역 △ 세계교회협 의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미국 장로교회, 미국퀘이커 △노벨 평 화상 수상자들로 구성돼 있다. 평 화운동 단체들뿐 아니라 한국 67 개 지역 YMCA와 53개 지역 YWCA까지 참여하는 광범위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과 <Korea Peace Appeal Action 대중운동이다. 이들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 Committee>와 <미국 동북부 거주 한인들>은 30일(토) 오후 2시부 터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 : 70 리고 있는 제78차 유엔 총회 1위 Years is Enough. Korea Peace Rally & March in NYC>을 벌인다. 원회(First Committee, 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 의 기로에 서 있는 정전 70년의 한반도의 상황을 널리 알 원회) 개최에 맞춰, 다시‘전쟁’ 과‘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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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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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지금, 평화’를 원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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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들의 목소리를 국제사 회에 전달한다. 이들은 유엔에 한국전쟁 발발 70년이었던 지난 2020년부터 3년 여 동안 ①적대를 멈추고 남북· 북미 관계 개선 ②한국전쟁을 끝 내고 평화협정 체결 ③핵무기도 핵 위협도 없는 한반도와 세계 ④ 제재와 군사 위협이 아닌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 해결 ⑤한미일 군 사협력 중단과 한반도·아시아 평화공존 실현 ⑥군비 경쟁 악순 환에서 벗어나 시민 안전과 환경 을 위해 투자 등 요구 사항을 걸 고 서명운동을 펼쳤는데,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20만 명 이상 이 온·오프라인 서명에 동참했 다. 한국 대표단은 비행기를 타고, 국제 평화단체 피스보트 크루즈 탑승객 200명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미 전역의 한인들과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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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민들은 버스를 타고 이 번 집회와 행진 참여를 위해 뉴욕 으로 모였다. 이들은 30일 ① 뉴욕 유엔 본부에 전세계인 20여만명 의 서명을 전달하고, ② 유엔 앞에 서 한국 대표단, 다국적 피스보트, 미주한인동포 평화행진대 등 600 명 규모의‘한반도 평화 대행진’ 을 개최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활동을 펼치 면서 미주 한인사회에도 동참을 원했고 이에 호응한 여러 한인과 평화 단체들이‘코리아평화액션 위원회’ 를 구성하고 지원에 나섰 다. 미동북부 지역에서는 박동규 변호사와 김갑송 미주평화재단 코디네이터 등이 주축이 되어 집 회와 행진을 준비하고 있는데, 29 일 오후 5시 현재 시위에 참여하 겠다고 카톡에 이름을 올린 한인 등 중국인이 목표인 500명을 훌쩍 넘겼다. <A2면에서 계속>
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 부결… 정부 셧다운 초읽기 지출 30% 삭감·국경 강화안 냈으나 공화 강경파 설득 실패 10월 1일 셧다운 임박했지만 대안 부재… 상원안은 하원의장이 거부 ▶ 관련기사 A5(미국2)면 의회가 29일에도 예산안 난국 을 타개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서 연방정부가 업무를 중단하는‘셧 다운’사태가 불가피하다는 우려 가 커지고 있다. 셧다운을 피하려면 의회가 내 년도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10월 1 일 전에 정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시한을 불과 이틀 남겨두 고 그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주도한 임시예산안이 이날 하원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찬성 198표
대 반대 232표로 부결됐다. 하원 의석은 공화당 222석, 민주당 212 석으로 공화당 자력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공화당 내 강경파 21 명이 반대표를 던져 매카시 의장 의 발목을 잡았다. 매카시 의장은 강경파를 설득 하기 위해 국방, 보훈, 국토 안보, 재난 구호 등 일부 기능을 제외한 정부 지출을 약 30% 삭감하고, 국 경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예산 안을 마련했지만, 강경파는 충분 하지 않다며 반대했다. 하원 민주당도 예산안이 조 바 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의장이 올 해 5월 합의한 지출 총액보다 정 부 예산을 더 줄여 각종 복지 프
로그램을 삭감했다는 이유 등으 로 전원 반대표를 던졌다. 부결된 임시예산안은 의회가 전체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한 상 황에서 협상 시간을 벌기 위해 10 월 한 달 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 산을 담았으며 이 같은 막판 시도 마저 실패하면서 정부 셧다운이 거의 확실해졌다고 AP통신 등은 평가했다. 매카시 의장이 자당 내 강경파 를 설득하는 데 실패하면서 그의 리더십도 위기에 직면했다는 평 가가 나온다. 강경파는 20여명에 불과하지 만, 의장 불신임 투표를 요구할 권 한이 있어 매카시 의장이 하원 민
주당과 초당적 예산안을 마련하 는 길조차 차단하고 있다. 앞서 상원에서는 민주당과 공 화당이 11월 17일까지 필요한 정 부 예산을 확보하는 임시예산안 에 초당적으로 합의했으며 이번 주말 처리를 시도할 방침이다. 이 안은 하원 공화당 안과 달 리 지출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 지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용 예산 60억달러와 재난 구호용 60억달 러를 포함했다. 그러나 매카시 의장이 상원안 이 하원으로 넘어와도 상정하지 않겠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역시 양원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 다. ◆ 10월 1일 셧다운 시작되면 어떻게 되나? = 10월 1일 0시 이 후 셧다운이 시작되면 필수 업무 를 하는 공무원은 무급으로 일하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주도한 임시예산안이 29일 하원 본회 의에 상정됐으나 찬성 198표 대 반대 232표로 부결됐다.매카시 하원의장
고 나머지 공무원은 무급 휴직에 들어가면서 정부 기능이 일부 정 지된다. 현역 군인 130만명은 무 급으로 복무하며, 재외공관 등 국 가 안보 관련 기관도 계속 운영한 다. 항공 운항에 필요한 관제사와 공항 보안 검색 직원 등도 무급으 로 일하지만, 셧다운이 장기화하 면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국립공원은 2018년 셧다운 때
각종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에서 도 관람객 방문을 허용했지만, 이 번에는 대부분 문을 닫기로 했다. 샬란다 영 백악관 예산관리국 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셧다운으 로 국내총생산(GDP)이 0.1∼ 0.2% 감소할 수 있으며 0.1%가 많 지 않은 것 같지만 무려 260억달 러에 해당한다면서 공화당의 예 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