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6, 2025
<제612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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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손에 손잡고 모두 모여 후세들에게 한국혼 가르쳐주자” 제43회 미동부 추석대잔치 10월 17(금)~18(토)일 포트리, 19일(일) 플러싱에서 열린다 미동부한인사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제43회 미동부 추석대잔치 가 ▲10월 17일(금)·18일(토) 뉴 저지 포트리 허드슨 라이츠(2030 Hudson St., Fort Lee, NJ 07024) 에서, ▲19일(일) 플러싱 먹자골목 머레이힐 광장(Murray Hill SQ, 148 SAt., + 41 Ave. Flushing, NY 11354)에서 흥겹고 시끌벅적 하게 열린다. 43회를 맞이하는 미동부추석 대잔치는 곧 한인사회의 역사이자 문화유산, 한인 정체성 함양의 보 고이며 한인사회의 생동감과 역동 성을 미국사회에 널리 알리는 자 랑스러운 축제이다. 1980년대 초 미동북부 일원 한 인 인구수가 그리 많지 않고 핸드 폰·유튜뷰가 나오기 전 한국 최 고 인기 연예인 보기가 힘들 때 미 동부 일대 한인들이 추석을 계기 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 보며 인사하고 한국에서 온 연예인들의 공연을 보고 우리 민속놀이를 즐 기는 것은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만들며 단결을 도모하는 큰 가치 였다. 지금은 플러싱 등 길 나서면 한인들을 만날 수 있고 매체의 발 달로 한국 소식과 문화를 실시간 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다소 변질 됐지 만, 그래도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 여 우리 문화를 즐기고 후세들에 게 가르쳐주며, 두손 마주 잡고 안 부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단결하 며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만든다는 것은 큰 가치가 있다. 또 자녀들에 게 한국 민속놀이를 경험하게 함 으로써 한국혼, 한인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것은 큰 교육적 가치를 지니는‘교과서’ 이다. 특히 한국 강원도에서 날아온
미동부한인사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제43회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10월 17(금)·18일 (토) 포트리 커뮤니티센터에서, 19일(일)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농특산물은 ‘신토불이(身土不
二)’ 를 믿고 있는 우리 한인들에
겐 또 다른 행운이다.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 (위원장 윤정남)가 주최하고 뉴욕 일보(사장 정금연)와 뉴욕한인청 과협회(회장 윤정남)가 주관하는 43회 추석대잔치는 뉴저지 행사 (17, 18일)와 뉴욕 행사(19일)로 나 뉜다. ▲ 뉴저지 행사는 17일(금)~18 일(토) 포트리 허드슨 라이츠 (2030 Hudson St., Fort Lee, NJ 07024)에서 오전 11시부터 금요일 은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6 시까지 열린다. ▲ 뉴욕행사는 1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플러싱 먹 자골목 머레이 힐 광장(Murray Hill SQ, 149 St. + 41 Ave. Flushing, NY 11354)에서 열린다. 축제의 장에서는 뉴욕장사씨 름대회, 한국전통문화예술공연, 태권도 시범, 한복과 궁중의상 체 험과 기념촬영, 뉴욕·뉴저지 데 이케어 대항 시니어 노래자랑, K 팝 경선대회. 현지 및 다민족 가수 공연, 평화통일 사생대회, 한국전 통민속놀이 등이 열린다. 또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 박람회 등이 열 린다. 장터에 빼놓을 수 없는 K-푸 드 향연과 K-뷰티 부츠도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기쁨을 선물한다 한인들은“이 좋은 가을날 오 래 동안 못 보던 이웃, 친구를 만 나 서로 격려할 수 있고 자녀들에 게 한국혼을 심어줄 수 있는 추석 대잔치에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들 이 손에 손잡고 나와 모두 민속놀 이를 즐기며 후세들에게 한인으로 서의 정체성을 심어주었으면 좋겠 다” 며 하루 빨리 추석대잔치가 열 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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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청소년들, 플러싱 지역문제 토의 민권센터 청소년들은 23일(화) 지역 청소년 10여 명과 함께 플러싱 커뮤니티 이슈 토론 회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들은 칼리지포인트 지역에 들어설 대규모 경찰 훈련 시설에 대해 토론하고, 이와 같은 시설이 종종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을 지역에서 밀어내는 현상)을 초래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함께 플러싱 주거지 투어 영상을 보고, '내가 꿈 꾸는 이상적인 공동체'란 주제의 미술 프로젝트를 펼치고 작품들을 전시했다. [사진 제 공=민권센터]
천하장사 씨름대결·“와! 싸다!!!”햇과일 등 야채 3분의 1 가격에 사은대세일 한인들 기대만발 제43회 미동부 추석대잔치장 이 한인들로 시끌벅적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야! 이거 얼마만이냐?! 추석 잔치장에서 너를 만나다니 추석잔 치가 좋기는 좋구나!” “어릴 적 고향집 골목에서 하 던 딱지치기와 구슬치기, 제가차
기를 30여 년 만에 뉴욕땅에서 해 보다니! 감개무량하다!” 이날 최고의 인기는“으라찻 자, 장수들의”씨름대회와 청과물 사은대세일. 우람한 체격의 천하 장사들의 대결과, 도매가격보가 더 싼 일반 시중가격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농장에서 막 따온 사 과, 포도, 시금치 등 싱싱한 청과 물이 한인들을 기다린다. “5달라 99센트 짜리 딸기가 2달
러에?!” “와! 이렇게 싱싱하고 잘 익은 햇과일과 야채를 시중 가격의 3분 의 1가격에 살 수 있다니! 청과협 회사 졸은 일 하는구나!” 청과물 대세일을 관장하고 있 는 뉴욕한인청과협회 회장이자 미 동부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 위원 장인 윤정남 회장은“뉴욕한인청 과협회는 40여년이 넘도록 미동부 추석대잔치를 성원해 주신 뉴욕일
원 동포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농장에서 막 직송된 햇과일 과 야채를 도매가격 이하에 판매 한다. 제43회 미동부추석대잔치 행사장에서 참석하여 추석행사도 즐기고 사과, 포도, 딸기, 토마토, 만다린, 옥수수, 파, 시금치, 캔탈 롭, 파인애플, 망고 등을 도매가격 보다도 싼 시중의 반 가격에 살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 고 특판행사의 취지를 설명한다.
미동부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제42회 미동부 추석대잔치와 제28회 고국우수상품· 건강상품·소상공인박람회가 10월 17(금)·18일(토) 포트리 허드슨 라이츠에서, 19일 (일)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원산지에서 막 공수해온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반값도 안되는 대폭 할인가격에 고객감사세일을 한 다. 사진은 2024년 대잔치에서 특가 세일을 하고 있는 청과협회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