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6, 2014
<제287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굿바이 캡틴!’
지터, 양키스타디움 고별전서 끝내기 안타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 스의‘캡틴’데릭 지터(40)가 홈구장 고별 경기에서 극적 인 끝내기 안타를 날려 홈팬 에게 길이 남을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터는 25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5-5로 맞선 9회 1사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날렸 다. <B2면에 계속>
데릭 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