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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3, 2020 <제469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모두 유권자 등록하고 투표하자! 아시안 유권자 5%… 투표해야만 힘 발휘” 민권센터 등‘유권자 등록의 날’맞아 투표하기 촉구 “시민권자들은 모두 유권자 등록하고 꼭 투표합시다!” 9월 22일은‘전국 유권자 등록 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소수민 족 이민자들의 권익신장에 진력 하고 있는 민권센터와 아시안정 치력신장연맹(APA VOICE)은 플러싱 리프만 플라자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한인을 비롯 아시안 이민자들의 유권자 등록과 선거 참여를 촉구했다. 민권센터가 주도하는 아시안 정치력신장연맹은 19개의 한인과 아시안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아시안아메리칸 유권자들의 투표 9월 22일은‘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소수민족 이민자들의 권익신장 에 진력하고 있는 민권센터와 아시안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은 플러싱 리프만 플 참여 촉진과 정치력 신장을 위한 라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을 비롯 아시안 이민자들의 유권자 등록과 선거 참여를 캠페인을 매년 선거를 기점으로 촉구했다. 펼치고 있다. 아시안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이 자리에서 민권센터 정치력 아시안정치력신장연맹은“투 늘고 있는 유권자 집단이다. 올해 신장위원회 샌드라 최 매니저는 표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평등 도 아시안 유권자 1,100만 명이 투 “미국은 이민자와 저소득층 유색 하게 대우하며, 모든 사람이 꿈을 표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체 인종 커뮤니티의 투표 권리를 구 실현 할 기회를 얻는 사회를 추구 투표자의 5%에 달한다. 조적으로 박탈해온 역사를 갖고 한다. 투표는 시민으로서 우리가 이날 민권센터뿐만 아니라 뉴 있다. 민권센터는 APA VOICE 행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권리 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상 와 함께 선거 참여 운동을 통해 중 하나이다. 우리가 투표하고 우 공회의소, 진보중국인협회 퀸즈와 뉴욕에서 정치적 불평등 리 가족이 투표할 때 결과에 영향 (Chinese progressive 을 해소하고, 보다 다양한 사람들 을 미치고 스스로 바꿀 수 있다.” association), 남아시안사회봉사 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폭넓은 민 고 말하고“투표에 적극적으로 참 협회(South Asian Council for 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 여하는 커뮤니티는 후보자가 공 Social Services), 토비 앤 스타비 고 있다. 모두 나서 투표하자” 고 직자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스키 의원사무실 등이 함께했다. 말했다. 다. 우리가 투표하는 것이 우리의

자녀들과 그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다. 11월 3일 대통령 선거까 지 41일 남은 현재 우리의 권익신 장을 위해 유권자 등록 후 투표해 야한다.” 고 강조했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시, 주, 연방차원에서 가장 급속 도로 증가하는 인구를 가진 우리 아시안계 이민자들은 선거 결과 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아시 아계 미국인, 이민자들, 모든 소외 된 커뮤니티들이 투표권을 행사 하고 그들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뉴욕시의 아시아계 미국인 의 투표율을 증진시켜야 한다. 뉴 욕은 투표율이 낮은 도시이다. 누 가 대통령이 되냐는 문제를 떠나 서, 우리가 투표해서 의회의 좌석 이 늘어나고, 그것은 우리의 힘이 된다.” 고 말했다. 그는“오늘 유권자등록의 날 을 맞이하여, 시민권자들은 모두 유권자등록을 하고 투표에 참여 하자. 뉴욕의 아시아계 미국인들 은 투표로써 우리 지역사회를 넘 어 미국 전역의 우리의 목소리를 크게 내야한다. 코로나19 기간에 플러싱 지역의 많은 사업체들이 문을 닫고, 우리의 권리는 점점 축 소되어 간다. 투표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회견과 함께 민권센터 등 단체 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맑음

9월 23일(수) 최고 81도 최저 60도

흐림

9·11 테러 66번 발생한 셈 “연말까지 18만명 추가사망”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미국 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다시 증 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존스홉킨스대학은 22일 오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686 만484명, 사망자 수를 20만5명으 로 각각 집계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단일 국가에서 발생한 사망자로 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이자 세계 사망자(96만5천여명)의 20.7%에 달하는 것이다. 세계의 코로나19 사망자 5명 중 1명이 미 국인인 셈이다.

코로나19 사망자가 20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 2월 6일 캘리포니 아주 샌타클래리타카운티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지 230일 만이다. 사망자 20만명에 대해 뉴욕타 임스(NYT)는“베트남전과 한국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수의 거의 2.5배” 라고 지적했고 CNN은“한 국전쟁, 베트남전,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걸프 전쟁 등 가장 최근에 벌어진 5개 전쟁의 전사자를 합친 것보다 많다” 고전 했다. CNN은 또 코로나19로 인한 희생자가“9·11 테러가 66일간 연속으로 발생한 셈” 이며“허리 케인 카트리나가 109번 발생한 셈” 이라고 전했다. 또한“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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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3,454 48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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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66

502

16,194

<9월 22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까지 신규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시민권자인데 아직 유권자가 아 닌 시민들은 마감 기한 안에 등록 을 해야 한다. 대통령 등을 뽑는 올해 11월 3일 선거에 참여하려면 뉴욕은 10월 9일(금), 뉴저지는 10 월 13일(화)까지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 유권자 등록에 대한 문의는 민권센터(718-460-5600) 로 하면 된다. ◆ 인구조사 9월30일 전까지 마쳐야= 아시안정치력신장연맹 은 또“올해 인구조사(센서스)의 해를 맞아 우리는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인구조사참여를 목표 로 하고 있다. 현재 인구조사 마 감일(9월30일)까지는 8일 밖에 남 지 않았다” 고 말하고 빠짐없이 인

22일 워싱턴DC의 내셔널몰 워싱턴기념비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미국 국기를 꽂고 있다.

자 발생일로부터 매일 858명이 죽 은 셈” 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 분석연구소(IHME)에 따르면 미

9월 25일(금) 최고 79도 최저 62도

흐림

9월 2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美 코로나 사망 20만명 넘어… 하루 858명 숨져 한국·베트남전 전사자 2.5배

9월 24일(목) 최고 79도 최저 62도

국에서 코로나19는 심장병에 이 어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 됐다. AP는“8개월 전 이 재앙이 첨단 연구실과 일류 과학자들, 많

구조사에 응하자고 촉구했다. 연맹은“센서스 참여율이 낮 으면, 우리 지역사회에 대단히 중 요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센서스의 결과는 향후 10년 동안 매년 우리 지역사회가 얼마나 많 은 연방자금이 지원될 것인지가 결정된다. 또 센서스 결과를 통하 여 한 사람 당 3천 달러에 해당하 는 연방 기금을 매년 받는다. 연 방으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지 역사회를 더 건강하게 키워나가 자.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 아 시아계 미국인들의 마지막까지의 센서스 참여를 당부한다.” 고 호소 했다. △문의: 민권센터 718-4605600, minkwon@minkwon.org [전동욱 기자]

은 의약품·비상물자 비축량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에 처음 당도했을 때만 해도 상상 할 수 없었던 수치”라고 지적했 다. 존스홉킨스대 보건안전센터 의 제니퍼 누조는“우리가 이 지 점에 도달했다는 건 전적으로 불 가해하다” 고 말했다. NYT는 미국 내에서‘사망자 20만명’ 을 예측한 사람이 드물었 다고 강조했다.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는 3월 미국 내 사망자를 5 천명으로 예상하면서‘실제로는 이보다 더 적을 수 있다’ 고 전망 했고, 심지어 미국의 전염병 전문 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 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도 4월 당초 예상했던“10만∼20만명보 다는 6만명에 가까울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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