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3, 2014
<제286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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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화요일
박근혜 대통령, 뉴욕 안착 23일 유엔‘기후회의’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캐나다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다자외교의 꽃’ 인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 도착 했다. 박 대통령은 캐나다 국빈방문 사흘 째인 이날 스티븐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 담을 통해 그동안의 양국관계를 평가하 고 미래 발전방향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 택한 뒤 협정서명식에 참석해 한·캐나 다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서명을 지 켜봤다. 이어 양국 기업들이 주최한 한 ·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캐나 다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 대통령은 23일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유엔 기후정상 회의에 참석하며 유엔 무대에 본격적으 로 데뷔한다. 이 회의는 2020년 이후의
신(新)기후체제 협상에 대한 정치적 의 지 결집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기후정상회의 전체회의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연설 시간은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오전이 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이 연설을 통해 기후변 화대응을 창조경제의 핵심과제로 삼아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신기후체제 협상에 선 진국과 개도국의 가교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도국의 기후대응 역량개발 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까지 뉴욕에 머 물며 UN기후정상회의, 제69차 UN총 회, 글로벌교육우선구상 고위급회의, 안 보리 정상급회의 등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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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의원 14명, 朴대통령에 통일정책 지지 서한
유엔본부 앞에서 朴대통령 환영 집회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환영 하고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집회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맨해튼의 유엔본부 앞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6·25참전 유 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해군동지회, 해병대전우회, 특전동지회, 광복회, 자 유총연맹 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박근혜 대통 령 유엔 방문 환영 및 세월호 정국 바로 알기 행사를 했다. 참석자들은‘박근혜 대통령님을 믿 습니다’ ‘유엔 방문을 환영합니다’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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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집회를 가 졌다. 또‘이제 세월호에서 벗어나야 한 다. 5천만의 강한 조국, 안전한 대한민 국, 그리고 8천만의 통일시대를 열어갑 시다’ 는 플래카드도 들고 나와 전날‘수 캐나다 국빈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 사권 기소권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 리고 있다. 정’ 을 요구하며 벌인 반정부 시위에 대 소권을 포함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 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뉴욕평통은“박근혜 대통령의 방문 철저한 진상규명 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 은 세계 속의 중견 국가로써의 외교적 였다. 이들은‘수사권 기소권 포함 세월 한편 21일에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호 특별법을 제정하라’ 는 제목의 공동 역량을 한껏 펼쳐나가는 중요한 방문” 이라며,“조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 촉구하는 시위가 맨해튼에서 또 열렸다.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고 이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100여명의 시위자들은 이날 오후 맨해튼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유엔본부 앞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의 뉴욕총영사관 앞에 모여 △수사권 기 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21일에는‘반대’시위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환영하고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집회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맨해튼의 유엔본부 앞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은 뉴욕평통, 오른쪽은 향군 단체들.
미국 연방하원의원 14명이 22일 한 국정부의 통일·외교정책을 지지하는 연명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 에 맞춰 서한을 공개했으며, 이날 중 외 교채널을 통해 박 대통령에 공식 전달 할 예정이다. 지한파 의원모임인‘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게리 코널리(민주·버지니 아) 의원과 마이크 켈리(공화·펜실베 이니아) 의원이 주도한 이 성명에는 민 주당 6명, 공화당 8명이 서명했다. 나머 지 의원은 민주당의 로레타 산체스(민 주·캘리포니아), 찰스 랭글(뉴욕), 매 들린 보달로(괌), 빌 패스크렐(뉴저지), 마이크 혼다(캘리포니아), 공화당의 트 렌트 프랭크(애리조나), 크리스 깁슨(뉴 욕), 톰 리드(뉴욕), 루크 메서(인디애 나), 마리오 디아즈발라트(플로리다), 빌리 롱(미주리), 더그 콜린스(조지아) 의원 등이다. 이들은 성명에서“프란치스코 교황
의 성공적인 방한을 축하하며, 교황의 방한은 아·태지역에서 한국의 리더십 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 는 계기가 됐다” 면서“한국은 미국의 핵 심 동맹이자 긴밀한 파트너이며, 친구 로서 양국이 공유하는 공통된 가치는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 되고 있다” 고밝 혔다. 이어“북한의 계속된 도발행위에 대해서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을 유지 하는 동시에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북한과의 평화적인 대화의 길을 모색해 온 리더십과 굳건한 의지를 높 이 평가한다” 고 말했다. 또“박 대통령이 드레스덴 선언에서 밝힌 이산가족 상봉 확대, 인도적 지원 강화, 교육·문화협력 증진 등을 지지 한다” 면서“지난해 미 의회 합동연설에 서 밝힌 한반도 신뢰구축 프로세스가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한 중요한 정책 우선순위라는 점을 확인하고 DMZ(비 무장지대) 평화공원 건립을 위한 노력 에 대해서 지지를 보낸다” 고 덧붙였다.
32대 한인회 회계 증빙자료 공식요청 33대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는 18일 “32대 뉴욕한인회 부실 회계와 관련, 부 족한 증빙자료에 대한 요청 서한을 한 창연 32대 회장에게 발송했다” 고 밝혔 다. 한인회는“이번 서한은 관련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 진행했고, 서한은 IRS 의 회계감사에 보충하는 자료로도 사용 된다” 고 말했다. 한인회는 또“이번에 고용된 데니스 제이 링 변호사는 뉴욕시에 회계 관련 검사로 재직한 경력과 유사한 케이스를 다룬 경험이 있어 원만한 해결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33대 뉴욕한인회는 8월19일 뉴욕한 인회관에서 32대 부실 회계 관련해 기자 회견을 갖고, 확인이 어려운 지출건에 대해서 32대 전 한창연 회장에게 증빙자 료를 요청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민승기 회장은“현금으로 지불 된 38만달러와 영수증이나 근거 자료가 없이 지출된 3천 달러 이상의 체크 지출 금액 56만달러 등 총 94만달러에 달하는 내역에 대해 증빙자료를 요청할 것” 이 며,“한 전 회장이 문서를 받은 후 15일 내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형사 소송도 불사하겠다” 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