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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2, 2016

<제347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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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 세계 넘버원” 여자골프 김세영“올림픽 부진 아쉽다”

김세영

“지난 2년 동안 올림픽에 모든 게 맞춰져 있었는데 결 과가 기대 이하라서 지금도 우울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2승을 올리고

상금랭킹 5위(135만7천 달러) 에 세계랭킹 6위를 달리는 김 세영(23·미래에셋)은 리우데 자네이루 올림픽 부진이 아직 도 마음에 걸리는 기색이 역 력했다. <B3면에서 계속>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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