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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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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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1일 토요일
美 대선, 투표 시작됐다 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초박빙 대결에 사전투표 참여율 높아져 중요성 점점 더 커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초접전이 예상되는 대통령 선 거를 46일 앞둔 20일 미국 일부 주 (州)에서 대면 사전투표가 시작됐 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이날 버지니아, 사우스다 코타, 미네소타 등 3개 주에서 대 면 사전투표가 시작돼 사전에 미 리 지정된 각 주의 투표소에는 오 는 11월 5일 선거일 이전에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 다. 앞서 앨라배마주가 지난 11일 유권자에게 우편 투표용지를 발송 하기 시작하면서 사전투표가 이미
버지니아주의 사전투표 현장…대통령 선거를 46일 앞둔 20일 미국 일부 주(州)에서 대 면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50개 주 가운데 이날 버지니아,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등 3 개 주에서 대면 사전투표가 시작돼 사전에 미리 지정된 각 주의 투표소에는 오는 11월 5일 선거일 이전에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작됐지만, 유권자가 직접 투표 소로 가서 하는 사전투표는 이들 3
개 주가 처음이다. 당초 이번 선거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가 지난 16 일부터 대면 사전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소속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를 선언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포함 할지, 뺄지에 대한 최종결정이 늦 어져 예정대로 실시되지 못하고 지연됐다. 펜실베이니아주의 대부 분 카운티는 지난 19일부터 투표 용지 인쇄에 들어갔다고 미국 언 론들은 전했다. 사전투표는 투·개표 일정이 나 유효 투표 기준 등 세부 운영 방식은 주별로 상이하다. 50개 주 가운데 47개 주는 유권자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투표 제도를 운용하
흐림
9월 21일(토) 최고 77도 최저 60도
흐림
9월 22일(일) 최고 75도 최저 59도
구름
9월 23일(월) 최고 71도 최저 59도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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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59.38
1,3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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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반면 앨라배마, 미시시피, 뉴햄프셔 등 3곳은 자격 요건을 갖 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적 인 부재자 투표만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사전투표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그 중요성이 부 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선처럼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경우 선 거일 당일 투표보다도 사전투표가 승패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12 년 대선 때는 사전투표율이 33% 였으나 2016년 대선에선 40%, 2020
1,323.00
년 대선 때는 69%까지 오르는 등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대면투표+ 우편투표)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 여왔다. 물론 2020년 대선의 경우 코로 나19 팬데믹 기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어서 사전투표 참여율이 특 히 높았지만 2022년 중간선거 때 도 사전투표율이 50%에 달했다. 이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공화 당도 사전투표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지지 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 다.
佛 지도학의 아버지가 남긴 옛 지도 보니… 동해 해역은‘한국해’ 동북아역사재단, 10월 31일까지 영등포 독도체험관서 공개
독도체험관 둘러보는 어린이들…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방위백서’ 에서도 독도를 자국의‘고유 영토’ 라고 표현하며 20년째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사진 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둘러보는 어린이들.
드릴의 '인도와 중국 지도' 속 한반도·동해 표기 부분 [사진 출처=동북아역사재단 제 공]
한국의 동북아역사재단은 10월 31일까지 재단이 운영하는 독도체 험관에서 1705년 제작된‘인도와 중국 지도’ 를 공개한다고 16일 밝 혔다. 이 지도는 18세기 프랑스의 왕
실 지리학자인 기욤 드릴(1675∼ 1726)이 만든 것이다. 그는 수학과 천문학을 토대로 한 지도 투영법 에 정통했으며 다양한 지도를 제 작했다. 1718년 프랑스과학원 회 원이 됐으며‘프랑스 지도학의 아
Orientale ou mer de Coree)로 표 기했다. 재단 관계자는“(지도가 제작 된) 이후 그의 제자들은 동해 해역 의 명칭을 표기할 때‘동해’ 를삭 제하고‘한국해’만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기욤 드릴이 1723년에 제작한 ‘아시아 지도’ 에도‘한국해’ 가표 기돼 있다. 재단에 따르면 프랑스는 18세 기 동아시아 지도에 큰 영향력을 미친 나라로 꼽힌다. 드릴의‘인도와 중국 지도’[사진 출처=동북아역사재단 제공] 당시 중국에 파견됐던 프랑스 출신 예수회 선교사들은 프랑스 버지’ 로 불린다. 된 이 지도에서 기욤 드릴은 동해 왕실과학원에 다양한 지리 정보를 지금으로부터 319년 전에 제작 해역을‘동해 또는 한국해’ (Mer 보냈는데, 이런 내용은 여러 지도
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욤 드릴의 지도에 나타난 한 반도의 형태는 주목할 만하다. 중 국에서 활동했던 선교사 앙투안 토마스(1644∼1709)가 1690년에 만 든‘타타르 지도’ 를 보면 한반도 의 형태가 명나라 대에 제작된‘광 여도’ 와 유사하다고 재단 측은 설 명했다. 이런‘광여도’형식의 한 반도 모습은 기욤 드릴의 지도에 서도 엿볼 수 있다. 백두산은 ‘장백산’ (M.Chanpe)으로 표기돼 있으며 압록강과 함께 지도에 담겨 있다. 독도체험관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