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0, 2023 <제559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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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0일 수요일
미숙아 사망에 살인혐의…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한인들 발벗고 나서 기독교계 이어 가두서명운동, 체육회 가맹단체들도 무죄석방 탄원서 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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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오른쪽 두번째)이 구명 청원서를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 내 큰집 식당에 전하고, 관련 내용을 박혜화 큰집 사장(왼쪽 두번째)에 전하고 서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뉴욕대한체육회가 18일 열린 가맹단체 전체회의에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의 활동을 단체차원에서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사진 제공=뉴욕대한체육회]
개인들은 www.justiceforgrace.org에 들어가 싸인하면 돼 쌍둥이 미숙아 사망사건으로 억울하게 살인혐의를 받아 1년 4 개월째 구금돼 언제 재판을 받을 수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이 구금생 활을 하고 있는 한인 쌍둥이 엄마 그레이스 유(한국명 유선민) 씨 구명을 위해 한인사회 전체가 발 벗고 나서 있다. 뉴욕한인회를 포함해 주요 한 인단체장들은 지난 9월 11일 범동 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를 발 족시키고, 그레이스 유 씨 구명 청 원서 서명 운동 추진 및 사건 규 탄 궐기대회 등 이번 사건에 범동 포적인 대응을 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뉴욕일보 9월 13일자 A1면-’
쌍둥이 미숙아 사망사건…억울하 탄원서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기 게 살인혐의 쓴‘한인 엄마’구하 로 했다. 자.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범동 ◆ 뉴욕한인회 = 그레이스 유 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구성 씨의 구명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탄원서 운동’제하 기사 참조] 있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15일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 ▶16일과 17일 한인교계와의 접 운을 방문해 그레이스 유 씨의 구 촉을 확대하며, 구명운동을 확산 명을 위한 청원서 서명 운동을 전 시키기 위한 교계의 협조를 요청 개했다. 한데 [뉴욕일보 9월 19일자 A1면뉴욕한인회는 구명 청원서를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뉴욕·뉴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운 내 저지 한인교계 적극 동참. 각 교 큰집식당에 전하고, 관련 내용을 회 방문, 온라인 통해 탄원서 서 박혜화 큰집식당 사장에게 설명 명 운동’제하 기사 참조] 이어 ▶ 하고 고객들을 상대로 서명르 받 뉴욕한인회가‘무죄 석방 탄원 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서명받기 운동에 나섰고, ▶ 이날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뉴욕대한체육회와 가맹단체들이 “그레이스 유 씨가 하루 빨리 가
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며,“잘못된 일을 바로잡는데 한 인사회가 모두 앞장서 주길 바란 다” 고 말했다. ◆ 뉴욕대한체육회 = 뉴욕대 한체육회(회장 곽우천)가 18일 열 린 가맹단체 전체회의에서 그레 이스 유 구명운동의 활동을 단체 차원에서 적극앞장서기로 결의했 다. 뉴욕대한체육회는 18일 오후 7 시 첫 회의 시간에 <범동포 그레 이스 유 구명위원회>에서 공동실 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 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의 진행 과정 설명을 들은 후, 체육회 및 20개 가맹단체가 그레이스 유 구 명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 했다. 곽우천 회장은“범동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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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되고 있는 이번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체육회 차원에서 참 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면 서“참석한 모든 가맹단체장들과 전직회장들, 임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이번 구명운동에 동참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고 밝혔 다. 이날 참석한 각 가맹단체장들 은 탄원서를 각각 전달받아 추후 가맹단체별로 회원들과 지인들로 부터 서명을 받기로 했다.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범동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발기인으로 참여 했었다. 뉴욕대한체육회 김용선 이사 장은“추후 열리는 체육회 이사회 에서도 <범동포 그레이스 유 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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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활동을 돕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 고 전했다 ◆ 서명운동 동참 방법 =그레 이스 유 구명 청원서 온라인 동참 은 www.justiceforgrace.org 로 들어가서 sign the petition을 클 릭한 후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 면 된다. 맨해튼에서는 뉴욕한인회(149 West 24th Street, 6th Floor, NY) 또는 맨해튼 32스트리트 한인타 운에 있는 큰집식당에서 할 수 있 다. 구명위원회는 타지역 한인사 회와 미국인들에게도 SNS를 통 해 웹사이트를 알려주어 온라인 서명운동이 미전역으로도 확산되 도록 할 계획이다.
외국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 수록해 동포 자긍심 고취 동포청, 출범 100일 간담회서 로드맵 발표…“동포사회·모국 상생 앞장” 예산 늘려 한글학교·소외 동포·국내 체류 동포 지원
론 등에도 한국을 알리는 일이므 로 현지 사정에 능통한 동포사회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함 대에게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만 가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할 것” 이 께하는 공공외교를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일” 이라며“궁극적으로 라고 말했다.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동포들 는 동포사회와 모국이 상생 발전 이 청장은“재외동포재단과 이 거주국에서 한민족의 정체성 하는 토대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 달리 동포청은 정책 수립 기능이 과 자긍심을 갖고 활약할 수 있도 다. 있다” 며“이를 위해 출범 후 미국, 록 현지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 이어“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 일본 등 4개국에서 동포간담회를 을 수록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립한 80여개국 중에서 유럽연합 열었고, 내년까지 다수의 동포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동포 (EU) 수준의 민주주의와 경제성 거주하는 중국 등 20여개국에서 청 출범 100일을 맞아 13일 개최 장을 동시에 달성한 나라는 한국 간담회를 열어 현안을 파악하고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 이 유일하다” 며“동포사회가 충 의견을 수렴할 계획” 이라고 설명 다. 분히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 했다. 구체적으로 사할린 한인의 이 청장은“외국 교과서에 한 이라고 강조했다. 영주귀국 대상 확대, 선천적 복수 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수록 이 청장은“공공외교 사업은 국적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이탈 하는 일은 현지화하는 동포 차세 외국 교과서뿐만 아니라 현지 언 조항 완화, 해외 입양인의 거주국
법적 지위 향상 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예산이 대폭 늘어난 점도 소개 했다. 2023년도 동포재단 예산은 630억원이었는데 동포청의 내년 예산은 1천55억원이다. 외교부의 재외동포 관련 예산이 더해진 측 면도 있지만 이를 빼도 147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그는“정부 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증액한 것은 재 외동포의 중요성이 반영되었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특히 차세대 육성 예산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글학교 운영 및 교사 육성 지 원금을 160억원에서 204억원으로 28% 증액했고, 차세대 초청 연수 규모를 2천300명에서 3천명으로
출범 100일을 맞아 인천시 소재 재외동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기 철 청장이인사말을 하고 있다.
늘렸다. 5년 후에는 9천명까지 늘 릴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신규 사업으로 소외 동포 초청 사업과 국내 체류 동포 지원을 꼽 았다. 원폭 피해 재일동포, 파독근 로자, 고려인 등 지금까지 상대적 으로 소외됐던 동포들을 모국으 로 초청해 모국과의 유대감을 높
이는 사업에 나선다. 또 인구절벽의 해법으로 재외 동포의 모국 체류·정착 지원 사 업도 펼친다. 지금까지 재외동포재단의 사 업 대상은 해외 거주 동포로 제한 돼 있어서 국내 체류 동포는 각종 지원에서 소외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