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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0, 2021

<제499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9월 20일 월요일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추석 보내고 힘 내시길…” 뉴욕한인회, H마트 협조로 1천여 가정에 사랑의 식품 나눔 행사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한민족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아 1천 가정이 넘는 어려운 여건의 이웃에 식품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뉴욕한인회는 18일 한인 밀집 지역인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 광장에서 뉴욕한인회‘코로나 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 인-추석 맞이 사랑의 식품 나눔 행사’ 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H마트 매칭 후원 으로 쇠고기와 송편, 만두, 당면, 부침가루, 밤, 곡물과자 등이 전달 됐고, 이에 더해 야채 볶음밥이 추 가로 전해졌다. 뉴욕한인회는 코로나 19로 힘 든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해부터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실시 해 왔으며, 이 행사는 해당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찾아와 뉴욕한인회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11월 실시 되는 뉴욕시의원 선거에서 민주 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린다 이 후보(23 선거구)와 샌드라 웅 (20선거구) 후보가 함께 했다. 특히 뉴욕시의원 선거 19선거 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석패한 리처드 이 출마자는 행사 시작부 터 끝날 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앞장서 도와 박수를 받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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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화) 최고 77도 최저 70도

9월 22일(수) 최고 77도 최저 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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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는 18일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 광장에서 뉴욕한인회‘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추 석 맞이 사랑의 식품 나눔 행사’ 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이날 행사에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찾아와 뉴욕한인회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11 월 실시되는 뉴욕시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린다 이 후보(23 선 거구)와 샌드라 웅(20선거구) 후보가 함께 했다. 뉴욕시의원 선거 19선거구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석패한 리처드 이 출마자는 행사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행 사를 앞장서 도와 박수를 받았다.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 회 이세목 의장과 뉴욕한인회 찰 스 윤 회장, 김영환 이사장, 김경 화 수석부회장, 앤디 설 부회장 등 집행부는 물론 H마트 정승주 전 무 등 직원과 함지박 직원, 커피 팩토리에서도 행사 내내 자리를 지키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힘껏 도움을 제공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1천 가정이 넘는 곳에 식품을 전하는 일은 H마트 등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할 수 없었다” 며,“참여와 성원 아래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 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삼 나눌 수록 더욱 커지는 이웃사랑을 몸 소 체험했다” 고 말했다. △뉴욕한인회: 212-255-6969

< 미국 COVID-19 집계 : 9월 19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신규 확진·입원 환자는 확산세는 주춤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숨 지는 사람이 하루 평균 2천명을 넘겼다. 뉴욕타임스(NYT)는 18 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사망자를 2천12명으로 19일 집계했다. 2주 전보다 30% 증가한 것이자, 올해 3월 1일(2천 43명) 이후 처음으로 2천명을 넘 겼다. 다만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의 확산세는 한풀 수그러드 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4만8천252명으로 2주 전보다 8% 감소했고, 하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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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하루 평균 코로나 사망자 2천명 넘어 델타 비중이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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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 입원 환자는 7% 줄어든 9만5 42,900,813 천356명으로 집계됐다. 2,447,982 이처럼 확산세가 주춤하는데 도 사망자는 여전히 증가하는 것 1,133,228 은 사망자가 신규 확진자, 입원 환 자의 추이를 몇 주의 시차를 두고 은 4분의 1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 따라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만 9월 11일에는 99.7%에 달했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퍼지고 다. 델타 종(種)의 하나인 있는 코로나19의 99.7%가 인도발 ‘B.1.617.2’ 가 99.4%를 차지했고, (發) 변이 바이러스인‘델타 변 또 다른 델타 종이 각각 0.2%와 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NYT 0.1%를 차지했다. 이어 콜롬비아 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 발 변이인‘뮤 변이’ 가 0.1%, 다 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격주로 나 른 변이들과 정체불명의 변이들 오는 CDC의 유전자 시퀀싱(염기 이 나머지 0.2%였다. 불과 석 달 서열 분석) 보고서를 보면 6월 중 만에 델타 변이가 다른 모든 변이 순까지만 해도 델타 변이의 비중 를 압도해 장악한 셈이다. 조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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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슨대학의 사스키아 퍼페스큐 박사는“델타가 전염성이 더 강하 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 다” 라면서도“하지만 이는 우리 가 계속 경계할 필요가 있음을 재 차 일깨워준다” 고 말했다. 퍼페스 큐 박사는“가장 중요한 것은‘방 심하지 말라’ 는 것” 이라며“지속 적인 감시와 유전자 시퀀싱, 검사 와 공중보건 방역 조치에 대한 접 근이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출국인사하는 문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뉴욕 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1일 제76차 유엔 총회 개막 문재인대통령, 22일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뉴욕에서 개 최되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하기 위해 19일 오후 김정숙 여사 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 다. 문 대통령은 이로써 취임 후 5 년 연속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하 게 됐다. 문 대통령은 21일 오후(미국 현지 시간), 한국시간 22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 나,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남북 의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북 한의 최근 미사일 도발 등에 대해 언급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개회 세션에 참석해 전체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연설한다. 이 회의는 유엔의 연례행사로, 방 탄소년단(BTS)도 함께한다. 청와대는“문 대통령은 방탄 소년단과 함께 SDG 모멘트 행사 에서 빈곤, 기후변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

협력을 강조하고 SDG 달성을 위 한 미래세대의 관심과 동참을 요 청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기 간인 20일 영국, 슬로베니아와 21 일 베트남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 고,‘글로벌 백신 허브’구축을 위 한 일정도 소화한다. 문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정상회 담은 지난 6월 G7(주요 7개국) 정 상회의 기간에 열린 회담 이후 100일 만이다. 영국은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 이사국이다. 또 한·슬로베니아 정상회담 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2번째이며, 한·베트남 정상회담 은 지난 4월 응우옌 쑤언 푹 베트 남 국가주석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면 회담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하와이 호놀 룰루를 찾는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본국으로 봉 송하고 하와이에 있는 국군 전사 자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등에 참석하기 위한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오는 23일 귀국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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