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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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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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6일 화요일
미,‘이민 단속’이어‘진보 진영’단속 폭풍 불지도 트럼프, 커크암살 계기로‘국내 테러 강력 단속’추진 정부조직 총동원… 반보수 폭력지지·재정지원 조사 진행중 밴스, 소로스재단 지목… 트럼프 책사“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관련기사 5면 미국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 크의 피살 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가 좌파 단체들이 폭력을 선동 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단속을 예 고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 일 보도했다. 이날 익명의 고위 행정부 당국 자들은 장관들과 연방 부처 수장 들이 보수 진영에 대한 폭력을 지 지하거나 자금을 대는 단체를 찾 아내기 위한 작업 중이라고 밝혔 다. 이 작업의 목표는 폭력으로 이 어진 좌파 단체의 활동을 국내 테 러로 분류하는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J.D. 밴스 부통령 등은 커크가 생전에 했던 팟캐스트 쇼를 통해 이런 계획을 공개적으로 제시했 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서‘찰리 커크 쇼’ 를 직접 진행하 며“폭력을 선동하고 촉진하며 관 여하는 비정부기구(NGO) 네트 워크를 추적할 것” 이라고 강조했 다. 특히 밴스 부통령은 진보적인 억만장자 조지 소러스의 오픈소사
J.D. 밴스 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사망한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대신해‘찰리 커 크 쇼’ 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티재단, 포드재단이 혐오스러 운 기사에 돈을 댄다고 비판하며 이들 단체에 대한 과세가 관대하 다고 주장했다. NYT는 밴스 부통령이 거론한 네이션 매거진 기사에 오픈소사이 어티재단, 포드재단이 돈을 댄 적 이 최소한 최근 5년 동안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야당인 민주 당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온 헤지펀 드 대부 소로스를 폭력시위 지원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고 최근 주
장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트루스 소셜에“소로스와 그의 훌륭한 급 진좌파 아들은 미국 전역에서 폭 력 시위를 지원했기 때문에 조직 범죄처벌법(RICO )에 따라 기소 돼야 한다” 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로 불리 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 장은 커크의 이름을 내세워 국내 테러를 근절할 위한 공식 조처가 곧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밀러 부비서실장은 밴스 부통 령이 진행하는 커크에 팟 캐스트
에 게스트로 나와“이번 암살로 이 어진 조직화된 캠페인에 대해 우 리가 느끼는 모든 분노를 모아 테 러리스트 네트워크를 뿌리 뽑고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무부, 국토안보부 등 정부의 역 량을 총동원해 (국내 테러단체로 의심되는)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파괴하고 섬멸해 미국과 미국인을 다시 안전하게 하겠다” 고 목소리 를 높였다. 한 행정부 당국자는 트럼프 행 정부가 최근의 테슬라 차량 방화 사건과 이민 당국 요원들에 대한 공격에 대한 조사에 나설 것이며, 이 사건들과 조직화된 좌파 단체 간의 연관성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커크의 사망이‘급진 좌파’탓이라면서 좌파 세력을 조직하고 자금을 댄 사람들이 누구인지 조사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커크 암살이“급진 좌파” 의 짓이 라면서“이 만행과 다른 정치적 폭 력에 기여한 모든 자들을, 그것을 자금 지원하고 지지하는 조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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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해”모두 색출하겠다고 다짐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커크의 암 살범이 보수진영을 상대로 한 조 직적인 단체의 일원임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단속이 보 수에 반대되는 의견을 더 광범위 하게 탄압하는 준비작업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 미국 정보 당국자인 존 코헨
호컬 뉴욕주지사 지지확보… 트럼프“충격” 당내 입지 확대…트럼프, 뉴욕주 연방지원 삭감 시사 생활비 문제는 주지사로서 오랜 기간 나의 최우선 과제였으며 맘 다니 후보와 내가 공유하는 일순 위 관심사” 라고 강조했다.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 맘 다니 후보는 지난 6월 뉴욕시장 예 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고 민 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인도계 무 슬림인 맘다니는 고물가에 시달리 는 뉴욕 서민층의 생활 형편을 개 선하는 데 중점을 둔 공약을 내걸 어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몰고 왔다. 그러나 민주당 주류 정치인들 은 맘다니 후보가 민주당의 공식
후보로 확정됐음에도 그의 급진적 이미지 때문에 지지 선언을 표하 는 데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다. 호컬 주지사의 맘다니 후보 지 지 선언은 민주당 내 많은 주류 인 사들과 거액 후원자들의 지지를 유지하며 무소속으로 뉴욕시장 선 거 완주 의지를 밝힌 쿠오모 전 뉴 욕주지사에게 타격이 될 전망이 다. 맘다니 후보는 15일 엑스(X· 옛 트위터)에“당 통합을 위해 나 선 (호컬) 주지사의 지지와 트럼 프에 대한 그녀의 결의, 뉴욕 생활 비 부담에 대한 그녀의 관심 집중 에 감사드린다” 라며“우리가 함께
지지자와 셀카를 찍는 맘다니 뉴욕시장 후보(오른쪽)
이룰 위대한 일들이 기대된다” 라 고 화답했다. 맘다니 후보는 현재 뉴욕시장 선거 후보자 중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타임 스(NYT)가 시에나대학과 조사해 지난 9일 공개한 뉴욕시장 선거 여 론조사 결과에서 맘다니 후보는 지지율 46%로 24% 지지율의 무소 속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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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후보’맘다니 뉴욕시장 되나? 오는 11월 4일(화) 실시되는 뉴 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선 두를 달리고 있는 진보 성향의 조 란 맘다니(33) 민주당 후보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지지를 확보하 며 당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호컬 주지사는 14일 뉴욕타임 스(NYT) 기고문에서“뉴욕은 차 이점을 제쳐둔 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맞서 싸울 지도자 들이 필요하다” 며 이번 뉴욕시장 선거에서 맘다니 후보 지지를 선 언했다. 호컬 주지사는 맘다니 후보의 공약과 관련해 입장 차이가 있다 고 인정하면서도“뉴욕시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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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섰다.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슬리워 후보는 15%, 무소속 애덤스 현 뉴 욕시장은 9% 지지율을 각각 얻었 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트 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호컬 주지 사의 맘다니 후보 지지 결정을 비 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호컬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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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찰리 커크 살해와 관련한 수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이 개 인(암살범)의 동기가 무엇이었는 지를 법 집행 당국이 완전히 파악 했는지도 불분명하다”라고 지적 했다. 이어“사상을 단속하는 것은 법 집행기관이나 정부의 역할이 아니다” 라며“법 집행기관의 임무 는 범죄와 폭력 행위를 예방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가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한‘꼬마 공산주의자’맘다니 지지를 선언 했다” 며“이는 다소 충격적인 전 개이며 뉴욕시에 매우 나쁜 일” 이 라고 썼다. 이어“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나. 워싱턴은 이 상황을 매우 면밀히 지켜볼 것” 이라고 밝 힌 뒤“좋은 돈을 나쁜 곳에 보낼 이유가 없다” 라고 말해 뉴욕에 대 한 연방자금 지원 삭감을 시사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후보 가 3명의 경쟁 후보에 앞서 있는 선거 구도를 언급하면서 쿠오모 후보와의 일대일 대결 구도로 개 편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앞서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인사들이 최근 애덤스 시장에게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직 을 제안하면서 후보직 사퇴를 설 득했고, 공화당 후보인 슬리워 후 보를 상대로도 비슷한 전략을 논 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