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25 by nyilbo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는

10일 서울의 분야별 대표병원인 강남제이에스병원, 연세힐 치과, 강남그랜드 안과, 엘리트 성형외

과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신뢰 할수 있는 의료기술과 최고 퀄리

티의 시스템을 갇춘 4곳의 병원과

협력 협약을 하므로서 뉴욕과 뉴

저지 동포들에게 연령에 맞춘 맞

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백내장과 노안을 한번에 해결

할수 있는 강남그랜드안과, 한국

성형의 대표격인 리프팅 시술이

핵심인 엘리트성형외과, 수면마

취로 자고 일어나면 임플런트 시

술이 끝나있는 연세힐치과, 히팅

크 감독이 선택한 줄기세포 수술

로 더욱 유명한 무릎 관절염 치료

의 세계적 기준이된 강남제이에

스 병원까지 4곳의 핵심 병원이 MOU의 대상이다.

4곳의 병원은 9월 11일 오후 2

시부터 6시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특별 초청 무료 세미나

를 연다.

이대우 회장은“이번에 MOU

를 체결한 네 곳의 병원은 우수한

시설과 뛰어난 의료진을 갖추었

을 뿐 아니라, 재미한인들의 진료

를 전담하여 신속하고 수준 높은

시스템으로 진료를 제공할 준비

뉴저지한인회는 10일 서울의 분야별 대표병원인 (왼쪽부터) 강남제이에스병원, 강남그 랜드 안과, 엘리트 성형외과, 연세힐 치과, 이대우 뉴저지한인회 회장(가운데)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 했다. [사진 제공=뉴저지한인회]

가 되어 있는 병원으로, 훌륭한 의 료진들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 쁘다. 앞으로 동포들이 더 좋은 의 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뉴저지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 다”고 말했다.

설홍수 박사, 올해도 21희망재단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0 달러 전달

설홍수 박사(설홍수 신경내과

원장)는 9일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21희망재단(이사장 김 준택)에게 후원금 2,000 달러를 전

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 는 이웃에게 선한 손길이 되어 이

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21희망재

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21희망

재단 김준택 이사장은 설홍수 박

사에게“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힌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 했다. 왼쪽부터 변종덕(21희망재

단 설립자) 설홍수 박사, 김준택

이사장. [사진 제공=21희망재단]

팰팍상공회의소 17~20일‘가을 거리축제’

팰팍상공회의소(회장 써니 한)

는 9월 17일(수), 18일(목), 19일 (금), 20일(토) 2025년도 팰팍 브로

드 애브뉴 일대에서 팰팍 가을 거

리축제를 개최한다.

거리 축제에는 회원 업소들이

업소 앞 거리에 인기상품들을 내

놓고 대폭할인 판매한다. 팰팍상공회의소는“다양항 볼 거리, 풍성한 생활용품,농산물 직 거래, 특별 할인행사 등이 펼쳐진 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 했다. 19일(금) 오후 5시 7시에는 팩팍시청 앞 공간에서 라인댄스, 팬플룻동호회 공연, 통기타동호 회 공연이 벌어진다. 20일 오후 12 시 6시에는 팩팍시청 앞 공간에 서 팰팍시 주관으로 라이브 음악, 빈티지 자동차 쇼, 모바일 게임트 럭, 페이스 패인팅, 바운드 하우스 등 놀이동산 등이 펼펴진다. △문의: 회장 써니 한 201-899-9185

“의원들에게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9월 30일(화) 뉴저지한인회관 (KAANJ)에서 2025년 뉴저지주 의원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타 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은 AAPI NJ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함께 뉴저 지 내 주요 10개의 한인 단체들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자리에는 뉴저지 37선거구를 대표하는 고든

존슨 주상원의원, 샤마 하이더 주 하원의원, 그리고 엘렌 박 주하원 의원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

타운홀은 ①뉴저지 전역의 한인 단체 리더들이 각 지역사회에서 겪고 있는 현장의 문제와 과제를

16일 뉴욕시 4개 보로에서

9월 17일(수)은‘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 이다. 이날을 앞두고 민권센터와 아태계 정치력신장위원회(APAVOICE)는 하루 전인 9월 16일(화) 뉴욕시 곳곳에서 가두 유권자 등록 접수와 선거 참여를 독려하 는 활동을 펼친다. [포스터 제공=민권센 터]

9월 17일(수)은‘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이다. 이날을 앞두고 민권센터와 아태계정치력신장위 원회(APA VOICE)는 하루 전인 9월 16일(화) 뉴욕시 곳곳에서 가 두 유권자 등록 접수와 선거 참여 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날 정해진 장소에 나오면 신 규 유권자 등록, 유권자 등록 현황 확인, 주민투표안 등 선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권센터가 16일(화) 가두 선 거 참여 캠페인을 벌이는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에섹스 마켓(Broome St 코 너). 오전 11시 오후 1시. 88 Essex St 맨해 튼 △퀸즈칼리 지( Student Union 건물). 오전 11시 오 후 3시. 152-45 M elbourne

Trumpet Performance: Changhyun Cha, Sean Alexander, Tamara Kim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1일 오하이오주 해

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 (파72·6천876야드)에서 열린 대

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0년 11월 펠 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10개월 만 에 투어 1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김세영은 8월 말 FM 챔피언십 3위 등 최근 6개 대회에서‘톱10’4 번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톱10’4번 가운데 7월 스코틀랜드오픈과 8월 FM 챔피 언십에서 모두 3위를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코리

안리거’설영우, 양현준, 이강인, 김민재는 올 시즌에도 함박웃음

을 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명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유럽 무대에 서 활약 중인 코리안 리거들의 팀 들이다.

매김했다.

양현준이

마자 폭풍 같은 영향력을 과시했 다.

LAFC, MLS 모두‘손흥민 효

과’를 체감 중이다. 손흥민은 경

기장 안팎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LAFC를 알리고 그라운드에선 4

경기 나서 1골 1도움이다. MLS

이주의 팀 2주 연속 선정, MLS 이

주의 골 1회 선정 등을 기록하기 도 했다. 메올라는“손흥민은 체룬돌로 감독 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울린 다. 체룬돌로 감독은 1년 반 동안 LAFC를 소유한 뒤 빠르게 반격 하는 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 다. 지루는 틀에 맞지 않았다. 그 래서 떠났다. 손흥민은 LAFC에

잘 어울리는 선수다”고 칭찬했다. ‘애슬론 스포츠’도“손흥민은 MLS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이다.

LAFC는 샌 디에이고FC에 패하 는 등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현재 서부 컨퍼런스에서 5위에 올 라있다.

LAFC는 산 호세와 대결을 펼

치는데 손흥민이 선봉장에 선다.

A매치 기간 중 대한민국 대표팀

에서 미국-멕시코를 상대로 연속 득점을 해 컨디션이 최고조다. 손 흥민 활약이 이어진다면 찬사도 계속될 것이다.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이적 과 비교가 된다. 토트넘 시절 따라 다닌 한국 팬층이 크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선수다. LAFC 입 단 후 긍정적인 평가를 안팎으로 받고 있다. 매 경기 MLS 팬들과 전현직 선수들의 찬사가 이어진 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분투를 했지만